“살아있는 게 기적”…김도균, 여전한 샷 6번 커피(‘동치미’)

작성일 08-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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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link_figure"><img alt="‘동치미’. 사진| MBN"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8/17/startoday/20250817111204732dysn.jpg" data-org-width="700" dmcf-mid="Hck3OP0CYW"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8/17/startoday/20250817111204732dysn.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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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동치미’. 사진| MB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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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타리스트 김도균이 걱정을 자아내는 식습관을 공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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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ontents-hash="b78d63a15690f7163700ffc1bb36e3b22195d629cc1e479d48a448f458122099" dmcf-pid="1SVwxZrRZS" dmcf-ptype="general">지난 16일 방송된 MBN 예능프로그램 ‘속풀이쇼 동치미’ 말미 공개된 예고편에는 김도균의 일상이 공개됐다.</p>
          <p contents-hash="65a6258aa96eafd16136b3c38b4922062c3dd1e4e956e9ef56138a7a0fd491e4" dmcf-pid="tvfrM5meZl" dmcf-ptype="general">홀로 살고 있는 김도균은 모든 끼니를 편의점 삼각김밥으로 해결하고, 진한 아메리카노를 마시고 있었다.</p>
          <p contents-hash="f143ddcd8f9890a36412bb5ea2b6ef1f04f25d1799f15c45ea1a3170c40e9a1c" dmcf-pid="FT4mR1sdXh" dmcf-ptype="general">카페에서 “평소대로 아메리카노 샷 6번”이라며 주문을 하자 영상을 지켜보던 패널들은 “이런 분이 TV에 나와도 되냐”며 당황했다. 특히 가정의학과 전문의 박용우는 “지금 이 생활에 익숙해지면 큰일 난다”며 김도균의 생활습관에 우려를 드러냈다. 금보라는 “살아있는 게 기적인데 뭘 더 바라냐”며 일침을 가했다.</p>
          <p contents-hash="7171c6b51368cbede2905acbf646cc147de0c5c819bbfddf93b9d83ee664893b" dmcf-pid="3qAtm8FOtC" dmcf-ptype="general">앞서 김도균은 지난 2013년 방송된 ‘나 혼자 산다’에서도 이와 같은 생활 습관을 선보인 바 있다. 김도균은 음악 작업을 하던 중 단골 카페를 찾아 “늘 먹던 걸로”라며 주문했다. 김도균이 주문한 것은 샷을 6개 추가한 아메리카노. 에스프레소와 다를 바 없는 농도가 나왔음에도 김도균은 “커피가 연해서 이렇게 먹어야 한다”며 커피 마니아의 모습을 보였다.</p>
          <p contents-hash="f4d9450e48309a89133f8372fb771fdca94f3a8354f9d44afa20d635c409f3aa" dmcf-pid="0BcFs63I5I" dmcf-ptype="general">[김소연 스타투데이 기자]</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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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스타투데이.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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