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악녀 전문’ 김서형, 오펜하이머와 핵폭탄 다룬다 작성일 08-17 10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strong class="summary_view" data-translation="true">오펜하이머와 맨해튼 프로젝트<br>“히틀러 최후, 가장 아이러니”<br>“과거-현재-미래는 연결돼 있다”</strong>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z7diqInbp3">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23228684b10234ab3ba856a207c56f126e47261bec9f14b5440571b572f53638" dmcf-pid="qzJnBCLK7F"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디큐멘터리에서 내레이션을 맡은 배우 김서형. KBS 제공"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8/17/sportskhan/20250817111139290sxrb.jpg" data-org-width="1200" dmcf-mid="77YHk9XD00"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8/17/sportskhan/20250817111139290sxrb.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디큐멘터리에서 내레이션을 맡은 배우 김서형. KBS 제공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18fe32ddb14f20b1f87483e30de00cce542cecacc8595cc1fff013f969824da1" dmcf-pid="BqiLbho9ut" dmcf-ptype="general"><br><br>배우 김서형이 80년 전 역사의 아이러니를 통해 현재를 바라보는 새로운 시선을 제시했다.<br><br>김서형은 오늘(17일) 밤 9시30분 방송되는 KBS 1TV 특별기획 ‘월드 1945’ 2부 ‘죽음의 여정, 핵’ 편의 내레이션을 맡았다. 이번 2부에서는 핵폭탄을 개발한 ‘맨해튼 프로젝트’의 책임자 로버트 J. 오펜하이머의 고뇌 등을 통해 세계 패권의 변수가 된 ‘핵’을 들여다본다.<br><br>김서형은 내레이션을 맡은 소감에 대해 “과거의 일이 현재 우리가 살아가는 세상과 너무 밀접하게 닿아 있다는 점이 놀라웠다”며 “과거-현재-미래, 이 모든 게 유기적으로 연결되어 있구나 라는 생각이 든다”고 밝혔다.<br><br>또한 가장 인상 깊었던 지점으로 히틀러의 최후를 꼽았다. 김서형은 “그토록 석유에 집착하며 전쟁을 벌였던 독재자가 정작 마지막 순간엔 스스로를 불태울 휘발유조차 남아 있지 않았다는 사실이 굉장히 아이러니하게 느껴졌다”고 했다.<br><br>김서형은 “이번 기회 덕분에 저 또한 다시 한번 현재를 바라보는 시선을 넓힐 수 있게 되었다”며 “가족들이 함께 보아도 좋을 만큼 의미 있는 작품이라고 생각한다”고 시청을 독려했다.<br><br>이선명 기자 57km@kyunghyang.com</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스포츠경향.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범죄도시’ 장원석 대표 부친상·손은서 시부상‥결혼 2년만 08-17 다음 “살아있는 게 기적”…김도균, 여전한 샷 6번 커피(‘동치미’) 08-17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