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성훈의 밥값은 해야지’ 최초로 돈 생각 안 한 여행 작성일 08-17 27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paR9wf1mnc">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64b86fd68dfba6c16974d2353ce217d22c8eaa865c22ba0c38177c2c21245048" dmcf-pid="UlDnHgVZeA"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예능 '추성훈의 밥값은 해야지' (제공: EBS, ENA)"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8/17/bntnews/20250817113409278rohr.jpg" data-org-width="680" dmcf-mid="0hi4OP0CLk"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8/17/bntnews/20250817113409278rohr.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예능 '추성훈의 밥값은 해야지' (제공: EBS, ENA) </figcaption> </figure> <div contents-hash="ecf065ebedae56fb910f34b09f73c680af459a2553cf1fe49e10951664e1e33e" dmcf-pid="uSwLXaf5ij" dmcf-ptype="general"> <br>추성훈, 곽준빈, 이은지가 일과 여행으로 대륙의 스케일을 제대로 느꼈다. </div> <p contents-hash="41385ea9142c81c282945d56e1470c178982082ffd88a904b481e5d611ca25fb" dmcf-pid="7vroZN41nN" dmcf-ptype="general">지난 16일(토) 방송된 EBS, ENA 공동제작 ‘추성훈의 밥값은 해야지’ 4회에서는 ‘밥값즈’가 중국 마오타이 마을 양조장에서 역대 최고 난도 노동으로 최대 임금 888위안을 벌어 돈 걱정 없는 우장자이 여행을 즐겼다.</p> <p contents-hash="4b302c9c7037a636bb7dd4b793be6210cabddfc168e6953694704f2b990474b1" dmcf-pid="zTmg5j8tea" dmcf-ptype="general">이날 ‘밥값즈’는 새벽 5시부터 차를 타고 양조장으로 향해 마오타이 마을의 대표 술인 장향형 백주 만들기에 도전했다. 100도의 온도에서 쪄내는 뜨거운 고량을 다루는 고강도 작업인 만큼 최저시급의 약 2배인 40위안을 받기로 했다.</p> <p contents-hash="4720e914f9502f43e2723d5fcfc270bd70b9e6e719a7d78c3111b123daef37e0" dmcf-pid="qysa1A6Fdg" dmcf-ptype="general">첫 업무인 누룩을 준비하며 양조장 직원 바이브를 뽐내던 추성훈은 찐 고량을 바닥에 고르게 펼쳐 온도를 낮추는 작업에서도 단연 돋보였다. </p> <p contents-hash="dd546b99a5ecfca11f1979074819851dc52e79bfeb4362a0399a7e3fad402b6d" dmcf-pid="BWONtcP3Ro" dmcf-ptype="general">100도의 고량이 뿜어내는 열기와 수증기에도 불구하고 거침없이 삽으로 고량을 푸고 삽질이 어설픈 이은지에게 노하우를 알려주는 등 작업반장의 역할을 톡톡히 한 것.</p> <p contents-hash="5bfa01215888269757ffa963c28306f36db8011076d74d6583355e512dffa86d" dmcf-pid="bYIjFkQ0ML" dmcf-ptype="general">그런가 하면 고량과 누룩을 섞으며 모두 무한 삽질에 돌입한 가운데 이은지가 선배들과 하트를 교환하고 하이파이브를 하는 등 에너지를 끌어 올려 훈훈한 분위기를 이끌었다. </p> <p contents-hash="f9fe1c661c3b45d042259628df6e9dfbdffe7bf22c61f139d5dac0c8e0cfa3bc" dmcf-pid="KGCA3Expen" dmcf-ptype="general">“같이 일하는 사람들이 즐겁고 행복하면 결국 결과물이 좋더라”며 “우리를 알려준 선배님들이 참 감사하다. 그분들이 밝게, 기분 좋게 일하면 좋으니까”라며 선배들에게 힘이 되어주고 싶었던 마음을 전해 가슴을 따뜻하게 만들었다.</p> <p contents-hash="4f9439d6c38962779aede893a9347b6c8ebecae81db48cc5db7693486571cae8" dmcf-pid="9Hhc0DMUJi" dmcf-ptype="general">이렇게 3시간의 대장정을 끝낸 ‘밥값즈’는 양조장 사장의 후한 인심으로 시급으로 계산한 360위안보다 더 많은 888위안의 임금을 받았다. </p> <p contents-hash="e29cde196fdb832fd85ddea90f7440100edceae0375d015f6ff22ef5fb7023e5" dmcf-pid="2XlkpwRueJ" dmcf-ptype="general">심지어 엄청난 규모를 자랑하는 사장의 집에 초대받아 전광판으로 환영 메시지를 받고 한화 1억 6천만 원짜리 웰컴 드링크를 맛보는 등 대륙 술 부자의 클래스를 체감하며 보는 이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p> <p contents-hash="f22288d4b529639c563c4c349bdb50e6ecce27e3d515b6f3bc85aa773ccc49b4" dmcf-pid="VZSEUre7Jd" dmcf-ptype="general">뿐만 아니라 추성훈, 곽준빈, 이은지는 양조장 사장이 빌려준 차를 타고 근교 여행에 나서 현지인 핫플레이스인 우장자이를 방문했다. </p> <p contents-hash="e1bb0c36f8448393f13d39e6fc6f14f3ea1238d61670bcb5274c5ed21714574e" dmcf-pid="f5vDumdzde" dmcf-ptype="general">세 명의 입장료만 360위안이었지만 오늘만큼은 돈 생각은 하지 않기로 한 이들은 고급 레스토랑에서 지금까지 중국에서 먹었던 식사의 총액보다 비싼 380위안을 지출하는 통 큰 면모를 보였다.</p> <p contents-hash="c7978bdf32e480bf4093f988444c05fa3d9241eb30fd0bdab7928d67a1c4134e" dmcf-pid="41Tw7sJqdR" dmcf-ptype="general">그동안 탁월한 메뉴 선정을 했던 추성훈은 고추 순두부 쇠고기, 땅콩 나물 전복 볶음, 중국식 군만두, 곽준빈이 먹고 싶었던 동파육을 주문하며 동생들의 취향을 저격, ‘맛잘알’의 면모를 드러내기도 했다. </p> <p contents-hash="22a1c468985e0d530069d1310cb31ea7d56c0613a1238f5445be71a63e44c151" dmcf-pid="8tyrzOiBLM" dmcf-ptype="general">더불어 로우킥의 위력을 알고 싶다던 곽준빈을 위해 약한 강도의 맛보기 로우킥을 날려주자 “몽둥이로 때린 것 같다”며 충격에 빠진 곽준빈의 리얼한 반응이 폭소를 자아냈다.</p> <p contents-hash="f894bf47beb05cdb6fcac7427ef132da4e7869906cf50f3b9bee6ca08924d58d" dmcf-pid="6b3y6GEQix" dmcf-ptype="general">한편 방송 말미에는 ‘밥값즈’에게 광장무 댄스 강사 구인 모집 공고가 전달됐다. 모집인원은 1명으로 저녁 9시까지 면접을 가야 하는 상황. </p> <p contents-hash="85171f7d8817b0d9eccbac1940420ff6b3c89b4751eb9b53a128be95faa08aa2" dmcf-pid="PK0WPHDxRQ" dmcf-ptype="general">춤에 일가견이 있는 이은지가 유력 후보로 떠올랐지만 곽준빈도 셔플 댄스에 대한 자신감을 드러내 과연 누가 광장무 댄스 강사 자리를 차지하게 될지 호기심을 자극했다.</p> <p contents-hash="7e7dc5e8e64f105ac092a9789d40962425431935f0f081887a163a16de9c0951" dmcf-pid="Q9pYQXwMdP" dmcf-ptype="general">이처럼 로컬 여행으로 즐거움을 선사하고 있는 EBS, ENA ‘추성훈의 밥값은 해야지’는 매주 토요일 저녁 7시 50분에 방송된다.</p> <p contents-hash="67c02171088a616638f4ac2a55b4f94ccc6b6b77c48390233a10f5cd7db8f47d" dmcf-pid="x2UGxZrRJ6" dmcf-ptype="general">정윤지 기자 yj0240@bntnews.co.kr<br>bnt뉴스 연예팀 기사제보 star@bntnews.co.kr </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bnt뉴스.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p> 관련자료 이전 ‘워터밤 불참’ 권은비, 건강 회복 후 청초한 근황 “눈빛에 심쿵” 08-17 다음 케데헌 '골든' 빌보드 핫100 1위→이지훈, 아내 폭행 혐의 경찰조사 [희비이슈] 08-17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