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정환, ♥이혜원이 복덩이였네…"좋은 관상 아냐, 결혼 후 운명 바꼈다" ('가보자고') 작성일 08-17 7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XMjKHgVZtn"> <p contents-hash="2098e481084493d1e0636f9fab6ad62052d3838efa63bdae37637b2fa1d71458" dmcf-pid="ZdkV5j8tGi" dmcf-ptype="general">[텐아시아=태유나 기자]</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7b18f206f288b0596b9b16b92163c70ea86afd0424c6dfb9163224b3cf19df67" dmcf-pid="5JEf1A6FGJ"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사진=이헤원 SNS"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8/17/10asia/20250817113226918gfrh.jpg" data-org-width="626" dmcf-mid="UjIMumdz1T"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8/17/10asia/20250817113226918gfrh.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사진=이헤원 SNS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33351e61f973e1ffe172a7ccae1d45d436840f77ac26ad41de6444b05d7d916a" dmcf-pid="1iD4tcP31d" dmcf-ptype="general"><br><br>관상가가 안정환이 결혼 후 관상이 바꼈다고 말했다. <br><br>지난 16일 방송된 MBN ‘가보자GO’ 시즌5 7회에서는 왕 전문 배우 3인방인 김승수와 이민우, 조현재부터 사극 속 감초 역할로 사랑받은 정은표까지 배우 4인방이 출연했다. <br><br>MC 안정환과 홍현희는 왕 특집답게 정자에 앉아 배우들과 이야기를 나누던 중 “사극이 드라마 중 제일 힘들다고 하던데 맞나?”라고 물었다. 이에 조현재는 “말 타는 법을 촬영하면서 배웠다. (나를) 말에 태우고 채찍을 쳤더니, 말이 전력 질주를 했다. 그렇게 말 타는 법을 배웠다. 굉장히 위험하게 촬영했다”라며 대역 없이 말을 타고 전력 질주 했던 위험천만한 일화를 밝혀 모두를 놀라게 했다. 또한 김승수는 “가마가 무겁다. 그런데 나 같은 사람이 타면 더 무겁다. (배우들은) 무겁지 않은 표정을 지어야 하는데, 너무 힘드니까 방귀를 뀌는 사람도 있다”라며 웃지 못할 일화도 함께 전했다.<br></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e26685e20f22296e079bfd48d2ba2068089c048ee80e9a796460cbead0bd1438" dmcf-pid="tnw8FkQ05e"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8/17/10asia/20250817113228208sicx.jpg" data-org-width="1053" dmcf-mid="HeSJBCLKHL"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8/17/10asia/20250817113228208sicx.jpg" width="658"></p> </figure> <p contents-hash="c5eb367118b01f0f5c81c0528dfc07666155045fe7012ecd5203b71f9903d7a8" dmcf-pid="FLr63ExpGR" dmcf-ptype="general"><br>이어 MC들과 배우들은 관상가를 초대해 각자의 관상에 대해 듣는 시간을 가졌다. 남다른 포스로 등장한 관상가는 “우리 중 왕이 될 상이 있나?”라는 질문에 “김승수 씨는 입술이 파랗고 자줏빛에 가깝다. 과거보다 입술의 경계가 모호해지고 있는데, 이건 모든 성욕과 물욕이 해탈한 거다”라며 “허우대만 멀쩡한 허수아비 상, 조선시대로 따지면 각설이 두목이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br><br>이어 관상가는 조현재에 대해 “눈이 원앙인이다. 좋은 게 좋은 거다 하고 넘어가는 면이 많은데, 아내 입장에서 보면 답답함이 있다. 하지만 올해부터 대운이 들더라. 이제는 물 들어올 때 열심히 노를 저어야 한다. 관골에 빛이 난다”라고 말하며 “조선시대에 태어났다면 화가 또는 문인이다”라고 말해 김승수의 부러움을 자아냈다.<br><br>관상가는 이민우에 대해 “초년에 운이 너무 다 몰려있다. 머리로 이마를 조금 가려줘야 한다”라며 “선이 분명하고 도덕책 같다. 조선시대에 어울린다”라고 말한 뒤 “가장 왕의 상을 가지고 있다”라고 평가했다. 이어 정은표에 대해서는 “관상 점수로 보면 95점으로 균형감이 있다. 존경받는 영의정이나 좌의정 정도의 자리였을 것”이라고 말했다.<br><br>마지막으로 MC들에 대해서는 “홍현희 씨는 너무 과한 이미지 메이킹으로 운이 다 밖으로 나가고 있다. 조선시대에 태어났다면 주모”라고 밝혔고, 안정환에 대해서는 “꽃미남으로 유명하셨지만, 관상으로 좋은 상은 아니다. 그러나 결혼을 기점으로 관상도 바뀌고 운명도 바뀌었다”라며 “조선시대 지위로 따지면 포졸”이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br><br>태유나 텐아시아 기자 youyou@tenasia.co.kr</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텐아시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세이마이네임 소하 ‘여행을 대신해 드립니다’ OST 불렀다 08-17 다음 44세 박은영, 둘째 임신했는데 5일 연속 수영 “살찔 틈 없어” (아나모르나) 08-17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