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NL7' 신예 조민경 "코미디 연기 어렵지만, 대선배들과 호흡 자체로 영광" [엑's 인터뷰①] 작성일 08-17 6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5HLg4Wc6tv">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459c95e4914b4971f3f73cdf2989546f699dd9cbe2d4badd26cf6f935138959c" dmcf-pid="1ZgN6GEQYS"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8/17/xportsnews/20250817115117662cwzk.jpg" data-org-width="550" dmcf-mid="GXoN6GEQ1Y"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8/17/xportsnews/20250817115117662cwzk.jpg" width="658"></p> </figure> <p contents-hash="9239615409b03e3bd878dc3517d7c747e3b3e52727375bc431d4d27ee2522e4e" dmcf-pid="t5ajPHDxYl" dmcf-ptype="general">(엑스포츠뉴스 김예나 기자) '스타 발굴의 산실'로 불리는 'SNL 코리아' 시즌7 새 얼굴, 배우 조민경의 활약이 심상치 않다. 신입 크루임임에도 주저함 없이, 프로그램의 흐름에 완벽히 어울려 매회 강한 존재감과 빠른 적응력을 발휘하고 있다. </p> <p contents-hash="6660c2ba6babbae1943c53e02feb7b4419c72501299aa4c4570d95212ca24408" dmcf-pid="F1NAQXwMZh" dmcf-ptype="general">쿠팡플레이 코미디쇼 'SNL 코리아 시즌7'(이하 'SNL 코리아7') 신입 크루로 얼굴을 알린 조민경. 2004년 10월생으로, 현재 만 20세인 그는 'SNL 코리아7' 합류 당시 역대 최연소 크루로 이름을 올린 이력의 소유자다. </p> <p contents-hash="007534d24a95f55bd343184be3bb41f569c3d87a7aff5b350aa35b75b9cd32e0" dmcf-pid="3tjcxZrR5C" dmcf-ptype="general">'SNL 코리아7'에서 유치원 교사, 래퍼, 성형외과 신입 등 다양한 역할을 소화하며 다채로운 매력을 발산, 조민경만의 캐릭터 유니버스를 확장시켜 나가는 중이다. </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9396f8272d6da0e34ac02bb2eafd88d6aa8c73a97df3ea3d22faf64eae6b97c2" dmcf-pid="0FAkM5meHI"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8/17/xportsnews/20250817115118936elcx.jpg" data-org-width="550" dmcf-mid="HH243ExpZW"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8/17/xportsnews/20250817115118936elcx.jpg" width="658"></p> </figure> <p contents-hash="4530606db2afed0819ceda3afc93e7aac0d0469b0d891e8a2655c83a76800a3a" dmcf-pid="p3cER1sdGO" dmcf-ptype="general">최근 엑스포츠뉴스와 인터뷰를 가진 조민경은 'SNL 코리아7' 합류 과정부터 그간 배우의 꿈을 키워온 과정, 그리고 앞으로 활동 계획 등 다양한 이야기를 나눴다. </p> <p contents-hash="74b14aef3b2b949340354fa95ac122b452fc92af0ae04395056e547b5432e949" dmcf-pid="U0kDetOJYs" dmcf-ptype="general">어린 시절부터 'SNL 코리아' 시리즈 팬이라고 밝힌 조민경은 대학교 입시 당시 선생님으로부터 "'SNL' 출연하면 잘 할 것 같다"라는 말을 들을 정도로 즉흥 연기는 물론 캐릭터 소화력이 남달랐다고 떠올렸다. </p> <p contents-hash="bc99fcbe2f5157ebce50ff9a584a48bd4d050bf0371d1b140fa95382c1adda09" dmcf-pid="upEwdFIiGm" dmcf-ptype="general">이후 실제 'SNL 코리아' 크루로 합류해 보니, 생각했던 것 이상으로 코미디 연기가 어렵고 선배들의 연기를 보며 그 난이도를 더욱 실감했다고 털어놨다. 이를 통해 "더 잘 하고 싶다는 마음이 커졌다"는 조민경에게서 코미디 연기에 대한 열정과 도전 의지가 엿보였다. </p> <p contents-hash="9b0aed0ae67efd939a5daf4fc76a0c32ef74d5dccce7685d2da87277f4467968" dmcf-pid="7zmOLUSg5r" dmcf-ptype="general">오디션 당시 기억을 묻자, 조민경은 "첫 대면 오디션 때 신동엽 선배님을 비롯해 여러 선배님들이 계셨는데, 현장에서 응원과 격려를 많이 해주셔서 긴장이 많이 풀렸다. 주로 즉흥적인 상황 연기를 보셨는데, 특히 이수지, 권혁수 선배님이 제 연기에 맞춰 즉흥적으로 호흡을 맞춰주셨다. 오디션에서 떨어지더라도 대단하신 선배님들과 연기 호흡을 맞춰본 것만으로도 너무 좋았다"고 회상했다. </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38af10942d795043fcc17e7d4db03f798b799a17312387b22f91caf6966f41d3" dmcf-pid="zqsIouvaYw"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8/17/xportsnews/20250817115120190ijys.jpg" data-org-width="550" dmcf-mid="XV3pvdqy1y"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8/17/xportsnews/20250817115120190ijys.jpg" width="658"></p> </figure> <p contents-hash="621772221922ea2b5e1369da9ba7158beb53d54075bc601bb9bc9fb16c1a00be" dmcf-pid="qBOCg7TNGD" dmcf-ptype="general">평소 사람들을 관찰하는 습관이 있고, 상황이 주어졌을 때 즉흥적으로 반응하는데 익숙하다는 조민경. 친구들과 놀 때도 상황극이나 콩트를 즐기는 '콩트 중독자'였던 그는, 그 습관 덕에 오디션 현장에서도 자연스럽게 연기를 펼칠 수 있었다고 밝혔다. </p> <p contents-hash="19594b86901c67ef78eff865671fdd6dcfe9509de65e3042616edf78d17e750d" dmcf-pid="BbIhazyjXE" dmcf-ptype="general">여기에 예상치 못한 반전 개인기까지 선보이자 현장 분위기는 웃음바다가 됐고, 심사위원들의 호응도 한층 높아졌다고 전했다.</p> <p contents-hash="59fe717bd3d1314615dc2f9e2733c356dbc2937a18ca11ff58c00027e2cd4ab3" dmcf-pid="bKClNqWAZk" dmcf-ptype="general">기세를 몰아 최종 오디션까지 합격한 조민경은 약 일주일 뒤 곧바로 현장에 투입됐다고. 첫 작품으로 김원훈과 함께 신혼부부 캐릭터를 연기하며, 비중 있는 역할을 맡게 됐다는 조민경은 당시를 회상하며 "너무 떨려서 어떻게 상황이 흘러가는지도 모르는 상태였다"고 털어놨다. </p> <p contents-hash="311b4ab59ff6214eb72886b37198c6cfb381211168cca06826c25b2af41e522f" dmcf-pid="K9hSjBYcGc" dmcf-ptype="general">이와 같은 긴장 속에서도 무대를 무사히 마칠 수 있었던 건 파트너였던 김원훈의 도움 덕분이었다고. 조민경은 "김원훈 선배님이 현장에서 세심하게 조언해주고, 분위기를 편안하게 풀어준 덕분에 안정적으로 연기할 수 있었다"며 고마운 마음을 전했다. </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9b83bb7071b74e56e43757ccc141196f4918477f82d647128a8da2858012af8e" dmcf-pid="92lvAbGkGA"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8/17/xportsnews/20250817115121425kxrp.jpg" data-org-width="550" dmcf-mid="Z8BKZN41XT"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8/17/xportsnews/20250817115121425kxrp.jpg" width="658"></p> </figure> <p contents-hash="bfcf9b6d86db7be603dc5b5a661eae4e7f8078601d9396ae81986c24455510e4" dmcf-pid="2VSTcKHE5j" dmcf-ptype="general">'SNL 코리아7'을 통해 처음으로 본격적인 연기에 도전한 신인 조민경은, 신인임에도 불구하고 강한 에너지와 '코미디 본능'을 분출해내며 시청자들의 눈도장을 제대로 찍었다. </p> <p contents-hash="fae93041b5acdd9ecdb59f2674319d0b740ca91a1027e64d79945aaad67c1165" dmcf-pid="Vfvyk9XD5N" dmcf-ptype="general">조민경은 "연기적으로 어렵긴 하지만 제가 언제 또 이렇게 대단한 선배님들 옆에서 연기할 기회가 있을지 모르기 때문에 매 순간 최선을 다해 임하고 있다"며, 이번 경험이 자신에게 큰 도전이자 성장의 발판이 됐다고 소감을 전했다. </p> <p contents-hash="3e222865532b4abfd82cb767419aec5e2d17f0e79bddd690355cc2005fc2e790" dmcf-pid="fmf80DMUZa" dmcf-ptype="general"><strong>([엑's 인터뷰②]에서 계속) </strong></p> <p contents-hash="a84708c3fe9f8f6f7bb3954031c0601c3bcdd0954358f028c356c9ad7f0f2aba" dmcf-pid="4s46pwRutg" dmcf-ptype="general">사진=노바이엔티, 쿠팡플레이 </p> <p contents-hash="ca42d500757c9ea2e36ffa625ca3b7cbcb32ba670b7ae44041ef312a7061be55" dmcf-pid="8O8PUre7Yo" dmcf-ptype="general">김예나 기자 hiyena07@xportsnews.com </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엑스포츠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치매母 위해 한국 온 안선영, 이혼 질문에 "괴롭힘" 분노 표출[스한★그램] 08-17 다음 조민경 "오랜 팬으로서 합류한 'SNL7', 신입 크루 책임감 막중" [엑's 인터뷰②] 08-17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