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 "차세대 이동통신 선점⋯AI-RAN 등 실증사업 확대"

작성일 08-17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strong class="summary_view" data-translation="true">AI-RAN 효과성 선제적 검증⋯공공·민간 등 분야로 확산 촉진</stro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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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ection dmcf-sid="KBQ1Tho9CW">
          <p contents-hash="93d3ec525826287ce2d36d82645b1df0bcfba34e6e07cff58a0457c363f846e4" dmcf-pid="92e0GTj4hy" dmcf-ptype="general">[아이뉴스24 안세준 기자] 과학기술정보통신부(장관 배경훈)는 국내 중소·중견기업 오픈랜(Open-RAN) 장비의 차세대 이동통신 시장 선점을 위해 지능형 기지국(AI-RAN) 등 분야까지 실증사업을 확대한다고 17일 밝혔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6320e44bfe21228fa445acd04a6f58d9b7f86ee0ac1dbd8300764134868f4cb2" dmcf-pid="2VdpHyA8WT"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2025년 서울역 실증망 구축 개념도. [사진=과기정통부]"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8/17/inews24/20250817120139696aubc.jpg" data-org-width="580" dmcf-mid="bW1ELdqySY"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8/17/inews24/20250817120139696aubc.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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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년 서울역 실증망 구축 개념도. [사진=과기정통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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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ontents-hash="6f1606e3a18cd4b54de1bc332599e334e49f2bbd73bf8efc05dad3b69081b35c" dmcf-pid="VfJUXWc6hv" dmcf-ptype="general">차세대 6G 이동통신에서는 오픈랜 구조에 AI 기술을 결합한 AI-RAN이 핵심 인프라로 부상할 전망이다. 과기정통부는 시장 선점을 위해 기존 5G 상용망뿐 아니라 5G 특화망, AI-RAN 등 미래 유망 분야까지 오픈랜 실증사업을 확대하기로 했다.</p>
          <p contents-hash="de69e9ff4dc4fb967364971708fc0679fd958e3a3489f637c3a7b551e3ff1b75" dmcf-pid="f4iuZYkPyS" dmcf-ptype="general">우선 서울역과 김포공항에 다양한 서비스 제공을 지원하는 5G 특화망 오픈랜, AI-RAN 실증망을 구축한다. AI시대 국민 생활 필수 인프라로서의 역할을 선제적으로 검증한다.</p>
          <p contents-hash="0a378573252b879352f86baadd2f6fb6734db696da77dde086336f62f2378d71" dmcf-pid="48n75GEQvl" dmcf-ptype="general">서울역 다수 무선 카메라를 5G 오픈랜 특화망에 연결해 대용량 CCTV 영상을 실시간 서버에 전송한다. 특화망 인프라를 통해 수집·전달된 데이터를 바탕으로 서버에서 혼잡도를 실시간으로 분석해 인파 쏠림을 예방할 계획이다.</p>
          <p contents-hash="6abbb531898ba35ffc13ef2462d8199341c945ee0c1224ef2ee518402a28bce6" dmcf-pid="86Lz1HDxWh" dmcf-ptype="general">서울역 실증망은 국내 제조사(LG전자) SW기반 기지국(O-DU)과 각각 다른 3개 제조사의 무선장치(O-RU)를 결합한 멀티벤더(Multi-Vendor) 오픈랜 환경으로 구현된다. 이는 국내는 물론 글로벌 최초 사례다.</p>
          <p contents-hash="0cd56f23e390519c96c443347229de2efdf6f9df757ec81510f61ecf9ff08fd4" dmcf-pid="6PoqtXwMhC" dmcf-ptype="general">김포공항에서도 승객 출입제한 구역이나 보안 사각지대 접근을 즉시 감지하고 신속하게 대응할 수 있도록 AI융합 오픈랜 실증망을 구축한다. 이를 통해 기지국 서버에서 통신과 AI 기능을 동시에 처리하는 AI-RAN을 선제적으로 실증한다. 동시에 AI 알고리즘을 네트워크에 적용해 5G 카메라와 기지국 사이 신호 품질을 개선한다.</p>
          <p contents-hash="e0e9f56b622297cfd8820877b3994352cb627dc7abda4fc695a9122a8c79c85a" dmcf-pid="PQgBFZrRvI" dmcf-ptype="general">과기정통부 관계자는 "6G 시대에 본격적으로 열릴 지능형 네트워크 시장 선점을 위해 한 발 앞서 기술과 산업 혁신을 주도하겠다"며 "AI-RAN 효과성을 선제적으로 검증해 공공·민간의 다양한 분야로 확산을 촉진할 것"이라고 말했다.</p>
          <address contents-hash="6bc66ffef5026c25af0db8a51663ec69d3919c28365582749f5f4569bc7c5a9a" dmcf-pid="Qxab35meSO" dmcf-ptype="general">/안세준 기자<span>(nocount-jun@inews24.com)</spa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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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ection> 
        </di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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