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악마가 이사왔다' 임윤아-안보현, 데이트 성공을 이끌 꿀케미 작성일 08-17 28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BNWODA6FmI"> <div contents-hash="49500b4926429def9d329b5dde66239098b988e9a27d23ce056ac55fc47a97ad" dmcf-pid="bjYIwcP3OO" dmcf-ptype="general"> <p>아이즈 ize 최재욱 기자</p> </div>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d74e0e471a8a6f0ae3d997eebf1a8f30519a2fb0b997e7d49995e7428c337448" dmcf-pid="KAGCrkQ0Ds"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사진제공=CJ ENM"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8/17/IZE/20250817122438654fzdy.jpg" data-org-width="600" dmcf-mid="7FknRP0Cwl"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8/17/IZE/20250817122438654fzdy.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사진제공=CJ ENM </figcaption> </figure> <div contents-hash="debb5821696b15cd84ec0309e5c0b748078f590017560248239b36023c259b84" dmcf-pid="9cHhmExprm" dmcf-ptype="general"> <p>배우 임윤아-안보현이 영화 '악마가 이사왔다'로 충무로의 미래를 짊어질 확신의 기대주임을 입증했다. </p> </div> <p contents-hash="27c20a233757b063f2a1a5e1c4a929bcdf824aa5dd026da1cb9200a7b33d24a8" dmcf-pid="2kXlsDMUIr" dmcf-ptype="general">안방극장에서 탄탄한 연기력과 넘치는 스타성으로 최고의 주가를 달리고 있는 두 사람은 영화 '악마가 이사왔다'를 통해 영화 한편을 책임질 수 있는 스크린을 장악하는 꽉찬 존재감을 과시하는 중이다. '악마가 이사왔다'는 지난 13일 개봉 후 아쉬운 흥행 성적을 기록하고 있지만 임윤아-안보현을 향한 호평이 입소문을 이끌며 관객이 늘고 있다. </p> <div contents-hash="03b3b6e8fe36b6a2e5d272999d0e822168a64aaf1bbf634b53859d180a3dbc20" dmcf-pid="VgTmkN41Iw" dmcf-ptype="general"> <p>2019년 영화 '엑시트'로 942만 관객을 동원한 이상근 감독의 두번째 영화 '악마가 이사왔다'는 새벽마다 악마로 깨어나는 선지(임윤아)를 감시하는 기상천외한 아르바이트에 휘말린 청년 백수 길구(안보현)의 고군분투를 담은 악마 들린 코미디. 영화가 공개된 후 임윤아-안보현의 몸을 사리지 않는 연기와 극장 안에 핑크빛 바람을 불러오는 꿀케미에 '올여름 최고의 데이트 무비'로 꼽히고 있다. </p> </div>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3a501173a800eefd25e4f8ba6c9a5122328935903a11bd46e45f2b3a84637c16" dmcf-pid="faysEj8tDD"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사진제공=CJ ENM"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8/17/IZE/20250817122439960rbgk.jpg" data-org-width="600" dmcf-mid="zrDodxUlmh"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8/17/IZE/20250817122439960rbgk.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사진제공=CJ ENM </figcaption> </figure> <div contents-hash="23c5d869a7c3d1ab86dc12a1a363b29d180d7a5c48fbb7aebd217acaeed7d250" dmcf-pid="4NWODA6FOE" dmcf-ptype="general"> <p>임윤아는 영화 속에서 낮에는 청순한 파티셰 지망생이지만 새벽 2시만 되면 악마로 변신하는 선지 역을 맡아 1인 2역을 소화해냈다. 안보현은 아래집에 이사온 두 얼굴의 선지에게 몸과 영혼이 탈탈 털리는 청년백수 길구 역을 맡아 순박한 매력으로 여심을 저격한다. 안방극장에서 보여준 기존의 이미지를 벗은 파격변신을 보여준 두 배우는 관객들을 무장해제시킨다. 스크린을 꽉 채우는 존재감으로 충무로 세대교체를 이끌어갈 재목임을 증명한다. </p> </div> <p contents-hash="ba404962ac68bdef6b05fa6f6ce3b6c930d42da0c2c35bb303d9c2338439504e" dmcf-pid="8jYIwcP3sk" dmcf-ptype="general">임윤아는 영화 '공조'와 '공조2'에서 기존의 이미지를 뒤엎는 백치미 넘치는 코믹 연기로 흥행에 일조하며 성공적으로 '영화 배우' 타이틀을 거머쥐었다. 조정석의 '원맨쇼' 느낌이 강한 '엑시트'서도 똑부러진 존재감을 드러내며 '흥행배우'라는 타이틀도 얻었다. 처음으로 영화를 주도적으로 이끄는 '악마가 이사왔다'서 영화 한편을 확실히 이끌 수 있는 능력을 보여주며 영화 팬들과 관계자들로부터 눈도장을 받고 있다. </p> <div contents-hash="ea3f28c3219897aa75f410148bcc56e14cab59efa0c146a70045557775db3e89" dmcf-pid="6AGCrkQ0Oc" dmcf-ptype="general"> <p>안보현도 '악마가 이사왔다'로 우려를 기대로 바꿔놓으며 성공적인 첫 상업 영화 데뷔식을 치렀다. 사실 배우 김선호가 사생활 문제로 하차하면서 안보현이 그 자리를 대신 맡을 때 우려의 시선이 많았다. 큰키에 다부진 체격으로 강인한 남성적인 이미지가 강한 안보현이 소심하면서 순수한 길구 캐릭터를 잘 소화해낼지 의문이었다. 그러나 안보현은 꼭 안아주고 싶은 대형견 같은 '멍뭉미'로 관객들을 무장해제시키며 한계없는 연기 스펙트럼을 과시했다. </p> </div>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f6c82955cda81809eac88d03562c468e9f5c3863457bd8650c88f6a10e16d443" dmcf-pid="PcHhmExpEA"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사진=CJ ENM"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8/17/IZE/20250817122441215ixun.jpg" data-org-width="600" dmcf-mid="qkysEj8tIC"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8/17/IZE/20250817122441215ixun.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사진=CJ ENM </figcaption> </figure> <div contents-hash="878e44f91256ef82290cf8fc6625003db7bb6e96ab789a861225bca6d6a623c3" dmcf-pid="QkXlsDMUIj" dmcf-ptype="general"> <p>임윤아와 안보현의 농익은 연기력과 꿀 케미는 첫눈에 서로 호감을 느낀 극 I(내향형) 성격을 지닌 길구와 선지가 낮에는 수줍게 썸을 타고, 새벽에는 기행을 일삼는 악마를 막느라 고군분투하는 설정에 '개연성'을 부과한다. 두 배우는 노련하면서 섬세한 연기력으로 감정을 차곡차곡 쌓아가면서 관객들에게 웃음과 힐링을 선사한다. </p> </div> <p contents-hash="4d0a9999ef96ef4b3fc27a07fbcdf0584c880a425414c778ba98d51ac2c2527a" dmcf-pid="xEZSOwRuwN" dmcf-ptype="general">'악마가 이사왔다'는 무해하지만 진입장벽이 있는 영화라는 평가도 받고 있다. '엑시트'보다 이상근 감독 특유의 마이너한 색채가 짙어지면서 호불호가 나뉘는 부분이 있다. 그러나 선남선녀 임윤아-안보현의 사랑스러운 케미에 집중하다보면 영화의 매력에 푹 빠지게 된다는 반응도 많다. "기대 안 했던 게 미안했을 정도로 오랜만에 찾아온 보석 같은 영화", "예상치 못한 최고의 힐링 코미디", "지금 한국 영화판에서 이제는 찾기 힘든 리얼 창작 작품. 이런 작품이 진정한 영화다", "웃음과 유머 다 잡은 영화!!", "시기, 질투, 비난이 만연한 세상 속에서 누군가를 위로하고 예뻐하고, 위해주는 마음이 얼마나 중요한지 새삼 깨닫게 된다" 등 호평이 늘어나고 있다. </p> <p contents-hash="191bf8ef38c740e3f4783124b5b114de9bf6d800124a0ac7c7d10f9938d50687" dmcf-pid="yzi62BYcma" dmcf-ptype="general">꾸준한 입소문으로 관객 증가가 기대되는 힐링 로맨스 영화 '악마가 이사왔다'는 현재 극장가에서 절찬 상영 중이다.</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ize & ize.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복면가왕' 송혜교의 복면 가수 등장 08-17 다음 ‘대만 구준표’ 언승욱, 故서희원 묘지서 눈물 포착 “내 인생 중요한 존재” 08-17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