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려한 날들' 정일우·정인선의 핑크빛 케미 무르익나 작성일 08-17 8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zrWFmJBW7u">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0e87e121352de80840bc2d339ce25eda801d0251ec87b1138f6fda6866cfe919" dmcf-pid="qgsya4tsFU"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화려한 날들'"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8/17/JTBC/20250817160144496piky.jpg" data-org-width="560" dmcf-mid="7lWFmJBWp7"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8/17/JTBC/20250817160144496piky.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화려한 날들' </figcaption> </figure> <div contents-hash="b7662270ac718bc5cd203d245df58caf09faeb1f468cc924babdd061ca7e8a93" dmcf-pid="BaOWN8FOup" dmcf-ptype="general"> '화려한 날들' 속 정일우가 고백 거절의 후유증으로 앓아누웠던 정인선을 직접 찾아 나섰다. </div> <p contents-hash="103ff7c46df59f2fd5aa310ceccb79910f2b2c9d855b869f338231c8258abef6" dmcf-pid="bNIYj63IF0" dmcf-ptype="general">17일 방송 예정인 KBS 2TV 주말극 '화려한 날들' 4회에서는 정일우(이지혁)가 정인선(지은오)의 고백을 거절한 후 어색해진 첫 대면이 그려진다. </p> <p contents-hash="0fd736bfb6ee44c8f5432ac708be082f0803960b942f0f30fd5030ef763e91f1" dmcf-pid="KjCGAP0Cp3" dmcf-ptype="general">앞서 정인선은 오랫동안 짝사랑해온 지혁에게 진심을 고백했지만, 매몰차게 거절당했다. 정일우 또한 아버지 천호진(이상철)의 재취업 무산과 자신의 퇴사 위기까지 겹쳐 힘든 시간을 보냈다. 마음이 정일우에게 묶인 정인선은 일에 집중할 수 없었고, 정일우는 그런 그녀에게 더 냉정하게 선을 그었다. </p> <p contents-hash="0ee57e892ec1391dd6e3fb16deb82e54a4acb9431b27105bf4a1d0800c5bba66" dmcf-pid="9AhHcQphzF" dmcf-ptype="general">이날 공개된 스틸에는 어색한 기류가 감도는 정일우와 정인선의 투 샷이 담겨있다. 차갑게 대했던 자신의 태도가 마음에 걸린 정일우는 몸살을 앓다 며칠 만에 출근하는 정인선을 찾아간다. 뜻밖의 방문에 놀란 정일우는 어색함에 허둥대고, 함께 걷는 동안에도 이어지는 두 사람의 미묘한 거리감은 보는 이들의 안타까움을 자아낸다. </p> <p contents-hash="5ccdf40710864c5cdb021509dc5bd2054e575a2f65030f2ed348184e25b9e991" dmcf-pid="2clXkxUl3t" dmcf-ptype="general">정인선은 아쉬움과 슬픔을 애써 감추려고 노력하지만, 정일우는 그녀의 심정을 눈치채고 안타까운 시선으로 바라본다. 하고 싶은 말을 꾹 삼킨 정인선의 표정은 좀처럼 가까워지지 못하는 두 사람의 관계를 보여준다. 제대로 된 연애를 시작해 보기도 전에 멀어져 가는 이들이 앞으로 어떤 변화를 맞게 될지 본 방송에 관심이 쏠린다. </p> <p contents-hash="5f4e3261717b76d2df9fcff8a68f1661201fb3fe791e5b18fd86d70ef15a6619" dmcf-pid="VkSZEMuS71" dmcf-ptype="general">박정선 엔터뉴스팀 기자 park.jungsun@jtbc.co.kr </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JTBC.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청불 '나는 생존자다', 전편 뛰어넘는 관심..이틀만에 넷플릭스 1위 08-17 다음 전소미, 이러니 살이 안 찌지 “활동기에 입맛 없다” 08-17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