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준호 "재혼이라 김지민에 축의금 多..차태현 3만원 해 따져"[준호지민] 작성일 08-17 24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xdE3Xre7WK"> <div contents-hash="288aad9a01979aff350169b83b637a463d7524444521d622185d7c7c8a712389" dmcf-pid="yHzaJbGkTb" dmcf-ptype="general"> [스타뉴스 | 김나연 기자] </div>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51b1dd066bdb9155c5c3f29f37729aadf18f34f208c4b1f8e6907fcfa47c3798" dmcf-pid="WXqNiKHECB"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김준호 김지민 / 사진=유튜브 채널 준호 지민"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8/17/starnews/20250817161739486reiq.jpg" data-org-width="642" dmcf-mid="QwA1YExpv9"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8/17/starnews/20250817161739486reiq.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김준호 김지민 / 사진=유튜브 채널 준호 지민 </figcaption> </figure> <div contents-hash="72d917bd7005e81728f818edc0562ab6977d30f900fdd2ea35332bbf6046b7ae" dmcf-pid="YsHP25meTq" dmcf-ptype="general"> 코미디언 김준호 김지민 부부가 결혼식 비하인드를 전했다. </div> <p contents-hash="2af566764fa30154dd6e099f691de4ab827c646b2d403b859feba6a02c341645" dmcf-pid="GOXQV1sdlz" dmcf-ptype="general">15일 유튜브 채널 '준호 지민'에는 '회식을 빙자한 부부 만담쇼'라는 제목의 영상이 공개됐다. </p> <p contents-hash="8d5108f75748f780458aa78c765746e78fb36ea8266977fe807f9146db48dc9d" dmcf-pid="HIZxftOJl7" dmcf-ptype="general">공개된 영상 속 김준호 김지민은 결혼식 당시를 회상하며 "축의금만 내고 못 오신 분들 포함하면 (하객들이) 훨씬 더 많다. 우리가 모르는 후배들이 많은데 자기들이 단톡방에 공유해서 안 불렀는데 온 후배들도 막상 보니까 미안하더라"라고 말했다. </p> <p contents-hash="c92fc399ae34fdf8028eb701f98354df799b077d8b5baf6b12488e72db17062e" dmcf-pid="XC5M4FIiSu" dmcf-ptype="general">이어 축의금과 관련한 에피소드를 밝혔다. 두 사람은 양쪽에 모두 축의금을 낸 하객들이 많다면서 김준호는 "난 두 번째니까 지민이한테 축의금을 한다는 사람들이 많았다. 차태현은 나한테 3만 원 했고, 나머지 금액은 (김) 지민이한테 했다"면서 "결혼식 끝나고 최근에 전화했더니 '틈만 나면' 촬영 중이더라. 재석이 형이 '태현이한테 먼저 전화하네'라고 하셔서 큰일 날 뻔했다"고 웃었다. 또한 김지민은 "정이랑 언니가 제 지인 중에 1등 찍은 것 같다"고 강조했다. </p> <p contents-hash="2618b39211a5aec8f219416b51dbd0311633ddd10ce27fdefe0154c519b41b27" dmcf-pid="Zh1R83CnyU" dmcf-ptype="general">이어 김지민은 "결혼식 꽃 얘기가 많이 나왔다. 우리가 답례품을 준비 못했다. 예상 하객이 1500명 정도 됐는데 답례품을 다 준비하면 재산 탕진인 거다. 식장도 예쁘게 할 겸 답례품 대신 꽃을 많이 들고 갈 수 있게끔 하자고 했다. 근데 오빠가 '나는 너를 우리나라 최고의 신부로 만들어 주고 싶다'고 꽃을 막 추가한 거다. 신부 대기실도 꽃밭에 둘러싸여 있었으면 좋겠다고 하더라"라고 말했다. </p> <p contents-hash="6d75591aeaad4a45cfe2167404d12bb8582344cc031981c14b1e7d259a3b3dfe" dmcf-pid="5lte60hLCp" dmcf-ptype="general">그러면서 축가에 대해서도 "거미 언니는 라이브에서 음이탈되거나 실수한 걸 본 적이 없다. 정말 고맙다. 이걸 어떻게 보답해야 할지 모르겠다. 진귀한 광경을 자주 보는 게 어디 가서 계산하고 나온 적이 별로 없다. 축하한다고 계산돼 있고, 술을 먹고 있으면 안주 더 시켜주고 나가주신다"고 고마운 마음을 전했다. </p> <p contents-hash="204bdf6e6673bd36e1c8d487d3944cce93550892616fe4d234bc1f586b2bed85" dmcf-pid="1SFdPplol0" dmcf-ptype="general">김나연 기자 ny0119@mtstarnews.com</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스타뉴스 & starnewskorea.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안소희 164㎝ 46㎏ 뼈말라 이유 이거였나 “공복에 물 한잔” 08-17 다음 장 보고 미역국 끓이던 여성의 반전, 7분짜리 영화가 던진 질문 08-17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