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5년 탈모’ 박명수 “일론 머스크 이해 안돼, 탈모약 만들었으면”(할명수)

작성일 08-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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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link_figure"><img alt="사진=채널 ‘할명수’"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8/17/newsen/20250817162540571iayn.jpg" data-org-width="640" dmcf-mid="zI7KzWc6CW"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8/17/newsen/20250817162540571iayn.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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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채널 ‘할명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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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link_figure"><img alt="사진=채널 ‘할명수’"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8/17/newsen/20250817162540748fsvk.jpg" data-org-width="640" dmcf-mid="qvXFZmdzWy"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8/17/newsen/20250817162540748fsvk.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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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채널 ‘할명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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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ontents-hash="2cccf3b458e56ebcbdf6efa6d4017cd6ad525d8b12aae152107e3441f93ced90" dmcf-pid="9LLjoV5rvl" dmcf-ptype="general"> [뉴스엔 박아름 기자]</p>
          <p contents-hash="c78378fb50b3c6744dd87e862af497072ec228538bbc208f341a36c86623eb03" dmcf-pid="2ooAgf1mCh" dmcf-ptype="general">박명수가 일론 머스크에게 탈모약을 만들어달라고 요구했다.</p>
          <p contents-hash="231b2608fd96672f889738e07d844c401f950a02d86112b867fb39cea1695688" dmcf-pid="Vggca4tshC" dmcf-ptype="general">8월 15일 개그맨 박명수 유튜브 채널 '할명수'에서는 "탈모는 늦었다고 생각할 때가 진짜 너무 늦었다 탈모 간증인의 Q&amp;A"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p>
          <p contents-hash="c8287aefa9bc491e40547a52b697a428b5c46ce4dbffb33858811aa68fa7cad6" dmcf-pid="faakN8FOSI" dmcf-ptype="general">이날 '회춘했다' '젊어졌다' '가발이냐'는 댓글이 매회차 달리고 있다는 제작진의 말에 박명수는 "그럼 성공했다"며 흐뭇해했다. </p>
          <p contents-hash="7a713e55a10b6adb8eb828fee20852cb350ea3e0b0e42c653046a5e041eb7bed" dmcf-pid="4NNEj63IhO" dmcf-ptype="general">이후 탈모 25년 박명수의 머리숱 변천사가 공개된 가운데 박명수는 "머리가 제일 많이 빠졌던 시기가 30대 초반이었다고 밝혔다. 박명수는 "하루에 60개 정도가 정상인데 난 하루에 한 100개 빠지더라. 세수하거나 머리 감을 때 '또 날아가는구나'라는 생각이 들었다"고 회상했다.</p>
          <p contents-hash="ce63dfd862f96c81fef3c1d19f9d04972e6341864e84777d02512e34d87f2255" dmcf-pid="8jjDAP0Cls" dmcf-ptype="general">박명수는 탈모 Q&amp;A를 진행하기도 했다. 25년동안 탈모약을 먹었고 아이를 낳아서 잘 키우고 있다는 박명수는 '한 머리 두 냄새'에 대해 "감으면 자꾸 빠지니 앞머리만 몰래 감고 나왔다. 지금은 그렇게 안 한다. '한 머리 원 냄새' 난다"고 솔직하게 전해 웃음을 자아냈다.</p>
          <p contents-hash="ad96a6c48b8ab78fe86436aa42aef46326e921ff3eed4961cc2a674d82962ab4" dmcf-pid="6AAwcQphWm" dmcf-ptype="general">이어 박명수는 "머리카락을 세냐"는 질문엔 "세면대에 떨어진 걸 보면서 맘이 아프다. 못 본 척 한다. 손으로 치우고 그런다"며 "일론 머스크가 이해가 안되는 게 뭐 하려고 화성에 사람을 보내냐. 있는 머리나 안 빠지게 좀 해주지. 로봇 만들지 말고 머리 안 빠지는 약 좀 만들었으면 좋겠다"고 말해 모두를 폭소케 했다.</p>
          <p contents-hash="d4761fc44ac96c362c0c865acb6c7bf22089ac77052b150149b60f515b63bad8" dmcf-pid="PccrkxUlSr" dmcf-ptype="general">뉴스엔 박아름 jamie@</p>
          <p contents-hash="1870c6daf268846452e4e22efb7f925c0339225faf061e09e9ecea770e3015e7" dmcf-pid="QccrkxUlSw" dmcf-ptype="general">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amp; 재배포 금지 </p>
         </sec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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