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나, 깁스하고 출근한 매니저 호통 “정신 안차릴 거예요?”

작성일 08-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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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db72ba5aa068bc2b97cc9351a03a02ac9630bcc66386cdff79629adfa5c05a54" dmcf-pid="3Mch0lg2Cs"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사진=나나 유튜브 채널 영상"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8/17/newsen/20250817165209158vele.jpg" data-org-width="977" dmcf-mid="1XiEGDMUTC"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8/17/newsen/20250817165209158vele.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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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나나 유튜브 채널 영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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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link_figure"><img alt="사진=나나 유튜브 채널 영상"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8/17/newsen/20250817165209338ckvm.jpg" data-org-width="830" dmcf-mid="tB5qdBYcWI"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8/17/newsen/20250817165209338ckvm.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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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나나 유튜브 채널 영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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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ontents-hash="7b54042bfa09bdcf93f019704862522ed5a6e995a86118cfb57190505775dad0" dmcf-pid="peESUvNfvr" dmcf-ptype="general"> [뉴스엔 황혜진 기자]</p>
          <p contents-hash="6ff465267b89887f4dfbc488cb5e96e68b85b825879090216996e833316285b5" dmcf-pid="UdDvuTj4Sw" dmcf-ptype="general">가수 겸 배우 나나가 매니저를 걱정했다.</p>
          <p contents-hash="a7501ed7a2be6841b417416d357c219da67147ee1557e74fef5cd5b7cb3c69b5" dmcf-pid="uOZzeqWAWD" dmcf-ptype="general">나나는 8월 14일 공식 유튜브 채널 NA( )NA에 '나나극장 3부 : 중요한 건 꺾이지 않는 마음'이라는 제목의 영상을 게시했다.</p>
          <p contents-hash="2c749c9cc2eed75f4745f014e906d8ad279186308f4971506bab0bb043147756" dmcf-pid="7I5qdBYclE" dmcf-ptype="general">해당 영상은 나나가 지난 6월 직접 촬영한 브이로그 영상이다. 나나는 11분 51초 분량의 영상을 KBS '인간극장' 콘셉트로 촬영하며 팬들에게 웃음을 선사했다.</p>
          <p contents-hash="83e374f33162c832f5898577657e3e93cf3f7586b1fdbf54e3709f57ba5cfaac" dmcf-pid="zC1BJbGklk" dmcf-ptype="general">나나는 새로운 매니저를 기다렸다. 매니저는 한쪽 발에 깁스를 한 채 나타났고, 나나는 걱정 어린 표정을 감추지 못했다.</p>
          <p contents-hash="aebb4dc40dfd668dbd5e5170a6780c3fa76fe04dda0f68ca7ccdbbed0dfb068a" dmcf-pid="qhtbiKHEhc" dmcf-ptype="general">나나는 "뭐죠 이거?"라고 물었고, 매니저는 "발목은 원래 안 좋아서"라며 "염증이랑 근육, 힘줄 이런 거 문제 있다고"라고 답했다.</p>
          <p contents-hash="f9963404188c1ec6c386c42ccd98844b08abba7a0ca237396734fe47fa1b647c" dmcf-pid="BlFKn9XDWA" dmcf-ptype="general">이윽고 분위기가 싸늘해졌다. 나나는 "그거(깁스) 얼마나 차고 있어야 한다는데?"라고 물었고, 매니저는 "일단 한 일주일 정도 차고 있어야 한다"고 설명했다. </p>
          <p contents-hash="0cafe44959c198b0e39a0d1ab89b087985ddc464e04f4334cbf6a09ee0594b41" dmcf-pid="bS39L2ZwSj" dmcf-ptype="general">나나는 "원래 그거 차면 걸으면 안 된다. 움직이지 말라고 그렇게 해놓은 건데"라고 말했다. 매니저는 "움직이지 말라는 말은 안 했다"고 응수했다. 나나는 한숨을 쉰 후 "정신 안 차릴 거예요?", "그래도 쉬라니까"라고 성을 냈다.</p>
          <p contents-hash="d6c811d7dc75cce5cb1a0ce235fe8c49a5c70308e5ccce68ba224e3c8e774965" dmcf-pid="Kv02oV5rTN" dmcf-ptype="general">나나의 계속된 걱정에도 매니저는 고집을 꺾지 않았다. 매니저는 "진짜로 괜찮다. 그때 수술하고 나서 2주 만에 퇴원하고 통깁스하고 출근했는데"라고 말했다. 나나는 "왜 그러냐. 쉬어라. 일주일 딱 쉬고 딱 괜찮아지면 그때부터 나와라"고 밝혔다.</p>
          <p contents-hash="8eb3a110b217f1dae5646590524b3bdd387d913d6cf93975dfe9d2e2d5c921d7" dmcf-pid="9TpVgf1mWa" dmcf-ptype="general">뉴스엔 황혜진 blossom@</p>
          <p contents-hash="f58ed216899d0bbb0c6e88a047bdd3f27aa8490740d104136e8bb25c29a828fe" dmcf-pid="2yUfa4tsTg" dmcf-ptype="general">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amp; 재배포 금지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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