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탄소년단(BTS) 7인 완전체, 美서 "생존 신고" [스타이슈]

작성일 08-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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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타뉴스 | 김나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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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link_figure"><img alt="/사진=방탄소년단 위버스"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8/17/starnews/20250817171540485kpxr.jpg" data-org-width="647" dmcf-mid="Y1RCvj8tWE"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8/17/starnews/20250817171540485kpxr.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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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방탄소년단 위버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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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link_figure"><img alt="방탄소년단"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8/17/starnews/20250817171541779faen.jpg" data-org-width="647" dmcf-mid="GcfPRzyjhk"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8/17/starnews/20250817171541779faen.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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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방탄소년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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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룹 방탄소년단(BTS)이 미국에서 7인 완전체로 근황을 알려 화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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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ontents-hash="7f7a50302c860d4fa6b45648e548c482a79c6f42666a892fc3469c96e40070f0" dmcf-pid="t7shTA6Fyg" dmcf-ptype="general">방탄소년단은 17일 팬 플랫폼 위버스를 통해 라이브 방송을 진행했다.</p>
          <p contents-hash="2105eacd47d70601dede60b17c1c44d0856a24d988edbec0db4baf6ed4883d69" dmcf-pid="FzOlycP3lo" dmcf-ptype="general">특히 이들은 오랜만에 7인 완전체로 등장, 미국 LA 바닷가를 배경으로 소탈한 일상을 전해 이목을 집중시켰다. 화려한 무대 위 '월드스타'가 아닌, 여느 평범한 청춘의 모습을 드러내며 반전 매력을 발산한 것.</p>
          <p contents-hash="93a20a96f77c3a9795321c5d9d6eec707cfcd0320d358485da8f39b60bf2f0db" dmcf-pid="3qISWkQ0TL" dmcf-ptype="general">이들은 편안한 차림으로 여유를 만끽, 보는 이들마저 웃음 짓게 했다. 특히 장난기 가득한 표정을 보이며 돈독한 우애를 엿보게 했다.</p>
          <p contents-hash="4b73aa91b9d0b1f57c1b117589b2391a5a73fd94fa6129504a8988aa13de90a1" dmcf-pid="0BCvYExpln" dmcf-ptype="general">멤버들은 "얼굴 비추러 왔다. 생존 신고"라며 팬들의 반가움을 자아냈다. 리더 RM은 "우리는 잘 지내고 있다"라고 근황을 전했고, 슈가는 "열심히 앨범 작업 중"이라고 언급했다. </p>
          <p contents-hash="a947cf5e871f4e82acd9f95c841db5b93185b919ab1115b0405815fe9e1acb0f" dmcf-pid="pbhTGDMUWi" dmcf-ptype="general">정국과 지민은 "오늘은 쉬는 날"이라는 RM의 말에 "조금 지겹긴 하다", "일주일에 한 번 쉬면서 하는 건 좀 빡세다(힘들다)"라고 토로하기도 했다. 제이홉 역시 "진짜 작업만 한다"라며 변함없이 음악 작업에 매진 중임을 밝혔다. 진 또한 "기대를 하고 왔는데, 아침에 일어나 운동 갔다가 스튜디오 갔다가 집에 와서 밥 먹고 잔다"라는 일상을 얘기했다.</p>
          <p contents-hash="0947774876c467dae7eb9104b1132d6c43dc8c0eec9cf9fa26bc6eb7ae0947c4" dmcf-pid="UKlyHwRuhJ" dmcf-ptype="general">방탄소년단은 내년 봄, 완전체로 컴백을 앞두고 있다.</p>
          <p contents-hash="c2fd25ddecae65ad49efecae0c14cd72e2c7e934d84b3512b52e5d1c2c4f8e14" dmcf-pid="u9SWXre7ld" dmcf-ptype="general">김나라 기자 kimcountry@mtstarnews.com</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스타뉴스 &amp; starnewskorea.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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