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은우 쏙 빼닮은 Z세대 남배우…'프듀' 출연 6년 만에 '박해준 아들'로 활약 ("첫사랑을') 작성일 08-17 10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0YfdcQphGu"> <p contents-hash="7b111646f169ba321b1e617e1153a3def1509fc7a2078b2c48759b0c35e2ff34" dmcf-pid="p4DS1OiB5U" dmcf-ptype="general">[텐아시아=이소정 기자]</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2a37a6dca78c8912b9bc9ba40441815c02f70c559a44ee9cc8eb83b6089853a4" dmcf-pid="U8wvtInbHp"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사진=tvN"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8/17/10asia/20250817173238580ucmn.jpg" data-org-width="1120" dmcf-mid="ttgu4FIiXq"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8/17/10asia/20250817173238580ucmn.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사진=tvN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cc4bdfde33917ab1b45d6f732c9663b6a1c79015b57186c6782de413691970e8" dmcf-pid="u6rTFCLK10" dmcf-ptype="general"><br>2001년생 배우 김민규가 tvN 월화드라마 '첫, 사랑을 위하여'에서 박해준의 아들로 등장, 설레는 로맨스를 펼친다. 그는 2019년 방송된 Mnet '프로듀스 X 101'에서 차은우를 연상시키는 수준급 비주얼로 주목받으며 인기를 끌었다.<br><br>'첫, 사랑을 위하여'가 내일이 아닌 오늘의 행복을 살기로 한 이지안(염정아 분), 이효리(최윤지 분) 모녀의 변화를 그리며 매회 깊은 공감과 진한 감동을 선사하고 있다. 운명을 만날 수 있을 것만 같은 기대를 안고 찾아온 청해에서, 이지안은 딸과 함께 지낼 '효리네 집'을 완성하며 새로운 행복의 시작을 꿈꾸기 시작했다.<br><br></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a4be1596a05634842d57f1350dde8ce08629660512c2efbf7fed9cc802b5f57f" dmcf-pid="7Pmy3ho9Y3"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사진=tvN"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8/17/10asia/20250817173239882vhsl.jpg" data-org-width="1200" dmcf-mid="FD4y3ho91z"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8/17/10asia/20250817173239882vhsl.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사진=tvN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c8366d3a0f2ec4d7bbb256dacdbf223b3d14811361c255ee8aa4278034572f59" dmcf-pid="zQsW0lg2YF" dmcf-ptype="general"><br>이들 모녀와 얽힌 류정석(박해준 분), 류보현(김민규 분) 부자의 관계성이 유쾌한 웃음과 따뜻한 설렘을 불어넣는 중이다. 먼저, 돌연 자퇴 소식을 남기고 가출한 딸을 잡으러(?) 온 청해에서 이지안은 첫사랑과 재회했다. 첫눈에 반한 그때 그 시절이 재현된 듯한 재회의 순간, 이지안은 수십 년 만에 다시 만난 류정석을 한눈에 알아봤다. 한편, 류보현은 이효리와 이숙(양유진 분)이 타고 온 캠핑카 수리를 도와준 청해의 은인이었다. 미미할매(강애심 분)의 귀여운 오지랖 덕에 이효리는 류보현의 화훼 농장 일을 돕는 것으로 신세를 갚으며 두 사람은 조금씩 가까워졌다.<br><br>이지안과 류정석의 재회, 이효리와 류보현의 만남은 단순한 인연에 그치지 않았다. 어느새 이들 사이에 로맨스 기류가 감지되기 시작된 것. 다시 만나 반갑다는 이지안에게 그저 우연일 뿐이라고 선을 긋던 류정석의 철벽에 균열이 생긴 건, 함께 '효리네 집'을 짓자는 제안을 받으면서였다. 마을 주민들의 오해와 소문 속에서 그는 이지안의 부탁을 계속해서 거절했지만, 딸을 위해서 집을 짓고 싶다는 말에 철벽같은 마음이 무너졌다.<br><br>서울에서 만난 작업자들로부터 그가 싱글맘이자 현장소장으로 살아온 이야기를 전해 들으며 류정석은 이지안을 더욱 이해하고 공감하게 됐다. 특히, 지난 4회에서 술에 취한 이지안이 류정석을 바라보며 "그거 알아요? 오빠 눈빛은 하나도 안 늙었어"라고 건넨 취중 고백은 예측 불가한 설렘을 선사하며 중년 로맨스의 불씨를 잡아당겼다.<br><br></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e1a84dc97d1443f9ba2ca0df7d04c2bebe39046cfcff24949c0588d316b224ef" dmcf-pid="qxOYpSaVZt"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사진=tvN"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8/17/10asia/20250817173241190jibw.jpg" data-org-width="1200" dmcf-mid="3zhX7yA8G7"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8/17/10asia/20250817173241190jibw.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사진=tvN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a3cdda39a5742c312a6480742ea735911cce6d2c5881020701feceec314c0a46" dmcf-pid="BMIGUvNfH1" dmcf-ptype="general"><br>핑크빛 '썸'에 돌입한 이효리, 류보현의 청춘 로맨스도 심장을 두근거리게 한다. 류보현은 이효리가 청해에 온 첫날부터 그를 지켜보고 있었다. 그래서 이효리의 아픔과 눈물을 모두 알고 있는 유일한 존재이기도 했다. 아빠 류정석을 닮아 무뚝뚝해 보이지만 그를 화훼농장으로 이끈 것도, 첫 서핑 도전을 지켜보는 것도 이효리를 향한 마음에서 비롯된 것이었다.<br><br>지난 4회에서 류보현은 이효리와 징검다리를 건너다 "끽해봤자 젖은 발 좀 더 젖기밖에 더 하겠어? 졸지 마"라며 가장 그 다운 응원과 격려를 전하기도 했다. 여기에 이효리는 류보현의 '여사친' 김소연(정회린 분)을 괜히 견제하고, 류보현은 이효리를 보다가 무심결에 예쁘다는 말을 내뱉기도. 첫사랑이란 감정의 꽃을 피워가는 두 사람은 보는 것만으로도 흐뭇한 미소를 자아내고 있다.<br><br>'첫, 사랑을 위하여'는 매주 월, 화요일 저녁 8시 50분에 방송된다.<br><br>이소정 텐아시아 기자 forusojung@tenasia.co.kr</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텐아시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우영우' 털보 사장이라고? 임성재, 화제작만 몇개야…"비결? 얼굴이 고민이자 장점" [엑's 인터뷰②] 08-17 다음 ‘국민 남동생’ 여진구, 데뷔 20주년 아시아 팬미팅 개최 08-17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