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라운드도 가볍게 출발” 1R우승 하나카드, 하림에 완승…웰컴저축銀도 SK렌터카 제압[PBA팀리그 2R] 작성일 08-17 24 목록 <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009/2025/08/17/0005542622_001_20250817173808529.jpg" alt="" /><em class="img_desc"> 하나카드가 Q응우옌의 2승 활약에 힘입어 하림을 꺾고 팀리그 2라운드 첫 판을 승리로 장식했다. (사진=PBA)</em></span><div style="display:box;border-left:solid 4px rgb(228, 228, 228);padding-left: 20px; padding-right: 20px;">17일 PBA팀리그 2R 첫날,<br>하나카드 4:0 하림,<br>웰컴저축銀4:1 SK렌터카</div><br><br>1라운드 우승팀 하나카드가 8연승을 달리며 2라운드도 가볍게 출발했다. 웰컴저축은행도 SK렌터카를 꺾고 첫승을 거뒀다.<br><br>하나카드는 17일 경기도 고양시 ‘고양킨텍스PBA스타디움’에서 열린 ‘25/26웰컴저축은행PBA팀리그’ 2라운드 첫날 경기에서 하림드래곤즈를 세트스코어 4:0(11:1, 9:2, 15:4, 9:4)으로 제압했다.<br><br>이날 하나카드는 2점대에 육박하는 팀애버리지(1.913)로 하림을 압도했다.<br><br>1세트(남자복식)를 신정주-Q응우옌이 나서 3이닝만에 11:1를 이긴 하나카드는 2세트(여자복식) 역시 김가영-김진아가 김상아-박정현을 5이닝만에 9:2로 제압, 세트스코어 2:0으로 앞서갔다.<br><br>‘에이스대결’인 3세트에선 Q응우옌이 쩐득민을 15:4(8이닝)로 물리쳤고, 마지막 4세트(혼합복식)에선 황형범-김가영이 P응우옌-정보윤을 9:4로(7이닝) 꺾고 팀승리를 완성시켰다. 장모상을 당해 급히 튀르키예로 돌아간 초클루 대체선수로 선발된 황형범은 첫 경기를 승리로 장식했다.<br><br>1라운드에서 초중반 하위권에 처져있다 막판 3연승으로 5위까지 올라온 하림은 2라운드 첫날 팀 애버리지가 0.524에 불과할 정도로 부진했다.<br><br>웰컴저축은행은 2점대 팀 애버리지를 앞세워 1라운드 2위팀 SK렌터카를 세트스코어 4:1(11:1, 9:8, 15:3, 4:9, 11:1)로 제쳤다. 웰컴저축은행은 사이그너가 1, 3세틀 따내며 2승을 책임졌다.<br><br>하나카드-하림, 웰컴저축은행-SK렌터카 경기에 이어 크라운해태-에스와이, 하이원리조트-우리금융캐피탈, NH농협카드-휴온스 경기가 계속된다. [황국성 MK빌리어드뉴스 기자]<br><br><!-- r_start //--><!-- r_end //--> 관련자료 이전 네이버, 일본·대만 찍고 다음은 중동···"사우디서 글로벌 B2B기업으로 도약" 08-17 다음 [AI 3대 강국, 3년에 달렸다] “외국 AI 전문가 영입, 제도부터 개선해야” 08-17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