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영자, 박세리와 '3개월 동행'에도 어색…"리스펙하지만, 정 안 붙어"

작성일 08-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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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991fda6e9d64eac77aeb1affd4e5321ea7d08672a52c556d5f95e0055a035104" dmcf-pid="54PyWkQ0G4"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8/17/xportsnews/20250817174717764snsw.jpg" data-org-width="550" dmcf-mid="HsflSN41GP"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8/17/xportsnews/20250817174717764snsw.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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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ontents-hash="d5ff8ef5cea0361205d6a06c54773c28fdfc943136a8d57a2db61c207c15c74f" dmcf-pid="1PMGHwRuZf" dmcf-ptype="general">(엑스포츠뉴스 문채영 기자) 이영자가 박세리와 아직도 어색한 사이라고 밝혔다.</p>
          <p contents-hash="7b1b28267686c365c6fa7d39fd04717fe38983284bb6f31d99dcfc164535c4eb" dmcf-pid="tQRHXre7YV" dmcf-ptype="general">17일 공개된 유튜브 채널 '이영자 TV'에는 '이영자는 쉬는 시간에 뭐 할까?'라는 제목의 영상이 업로드됐다.</p>
          <p contents-hash="8f4323c88758a0e740a57dc3e8b7ea537893cf37d249372e7b79f3a860d05510" dmcf-pid="FxeXZmdzH2" dmcf-ptype="general">이날 영상에서 이영자는 '남겨서 뭐하게' 팀과 회식을 가졌다. 이영자는 '그래도 박세리 님이 오신 게 (조회수) 250만?'이라며 유튜브에 출연해 준 박세리에 고마움을 전했다. 제작진은 "제 기억에는 270만 넘었다"라고 밝혔다.</p>
          <p contents-hash="f4ecab92a8bc83315941db52ea4431dc1668d6da8abeb885b13fa6ed75fb08e7" dmcf-pid="3MdZ5sJqt9" dmcf-ptype="general">이에 박세리는 "언니랑 나랑 데면데면한 게 좋은가? 왜 조회수가 이렇게 많이 나오지?"라며 농담을 건넸다. 이영자는 "내가 우리 박세리 감독을 리스펙트 한다. 근데 정은 서로 안 붙는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992f5257048eb3b05fc2ce1b6360130826a30a7d42270954c151f96c1efdacbd" dmcf-pid="0RJ51OiBHK"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8/17/xportsnews/20250817174719077yyhe.jpg" data-org-width="550" dmcf-mid="X7QWYExp56"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8/17/xportsnews/20250817174719077yyhe.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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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ontents-hash="ef92d2fa3b0b3f1a3bfa8678d71cee8885da2f418ad0cbb229682ebc1c0b012f" dmcf-pid="pei1tInb1b" dmcf-ptype="general">또 이영자가 "정 붙으면 뭐 해"라고 말하자, 박세리는 "이런 사이가 좋다"라고 동의했다. 이영자도 "이런 사이가 좋다. 내가 골프 (같이) 해달라 이런 말을 전혀 안 하잖아"라고 전했다.</p>
          <p contents-hash="86927eba23a5f0cd3057c42a24abb8c3be7708377bc1065daaae28493898b5b6" dmcf-pid="UdntFCLKGB" dmcf-ptype="general">이영자는 "('남겨서 뭐하게' 촬영으로) 대구 갔을 때 하루 잤다. (박세리가) 같은 숙소에서 잘 줄 몰랐는데 호텔에서 나오다가 만났다. 너무 반가웠다"라며 반갑게 인사하는 이영자에게 박세리가 담백하게 인사해 서로 싱겁게 헤어진 일화를 공개했다.</p>
          <p contents-hash="7ef5d137ce76177419f9137ecb16d8c93b3a532170833853853ea3d77c8b0fc8" dmcf-pid="uJLF3ho9Hq" dmcf-ptype="general">사진=유튜브 채널 '이영자 TV'</p>
          <p contents-hash="ef249e4105917912e65a8bdb600450273e18ab34c679a070767c96f63e16852b" dmcf-pid="7io30lg2Yz" dmcf-ptype="general">문채영 기자 chaeyoung202@xportsnews.com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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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엑스포츠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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