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종민 "전현무, 입대 전 인터뷰서 버짐 얘기만 해"(사당귀) [TV캡처]

작성일 08-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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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link_figure"><img alt="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 / 사진=KBS2 캡처"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8/17/sportstoday/20250817173720936njfq.jpg" data-org-width="600" dmcf-mid="ufXxsibYlX"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8/17/sportstoday/20250817173720936njfq.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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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 / 사진=KBS2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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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ontents-hash="345735d3ccc4ddc696bb3ba5b7de4de8a9d904a0db36a80f338361ca9bce6def" dmcf-pid="BYtdhgVZhW" dmcf-ptype="general">[스포츠투데이 정예원 기자]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 김종민이 전현무와의 좋지 않은 기억을 회상했다.</p>
          <p contents-hash="3569f3e2fd0d4b7369a30b2d32b2bb091ab6b90dff9c9568dee1e0c1118a2abd" dmcf-pid="bGFJlaf5ly" dmcf-ptype="general">17일 방송된 KBS2 예능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이하 '사당귀')에는 그룹 코요태가 등장했다.<br> </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14b6128c5d3a81f816bf3ff8cbaf85338f018c34386433188d3318503c1de532" dmcf-pid="KH3iSN41ST"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 / 사진=KBS2 캡처"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8/17/sportstoday/20250817173722153cgdr.jpg" data-org-width="600" dmcf-mid="7zZMOnKGlH"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8/17/sportstoday/20250817173722153cgdr.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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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 / 사진=KBS2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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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ontents-hash="fb3de8c8c7031aeab2ff4fec09f33a203d841d6ea0d7e8bb3f34d798b30098c5" dmcf-pid="9whKN8FOWv" dmcf-ptype="general"><br> 이날 엄지인 아나운서는 휴가 기간 자신의 대타로 '아침마당'을 이끌어줄 후배 아나운서 물색에 나섰다. 가상의 '아침마당' 게스트로는 코요태가 함께하며 엄 아나운서의 선택에 힘을 보탰다.</p>
          <p contents-hash="6867ac6f990302a8eb875a9d1f343e0162ae91f0fcd09e916049575c10e06ffc" dmcf-pid="2rl9j63ISS" dmcf-ptype="general">김종민은 자신이 기억하는 최악의 인터뷰를 언급, "입대 직전이었는데 제게 '얼굴에 버짐이 피셨네요'라고 하더라"고 말했다. 이내 "혹시 전현무냐"는 질문에 "맞다"고 실토했다. 전현무는 당시를 떠올리며 "버짐 얘기만 한 5분을 했다. '웃어라 웃어라'하는 오기가 생겼다"고 밝혔다.</p>
          <p contents-hash="9b8c414074102b6eb12ad69573a4d5eceb5ff90b847b797d5db050b74ec662f2" dmcf-pid="VmS2AP0Cll" dmcf-ptype="general">후배 아나운서 세 사람은 '아침마당' 진행을 연습하기 시작했다. 이들은 자연스럽게 멘트를 주고받으며 코요태를 소개했다. 그러나 멘트가 부딪히기도 하며 어색한 모습을 드러내기도 했다. 이를 지켜보던 엄 아나운서는 "인터뷰에 집중해야지 미션만 생각하고 있다"고 지적했다.</p>
          <p contents-hash="fca74279fcbd216ffc8c0a32eb32b988d12248bb1819c08f0da883ccf04c2eab" dmcf-pid="fsvVcQphyh" dmcf-ptype="general">[스포츠투데이 정예원 기자 ent@stoo.com]</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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