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무살 출산’ 윤시윤 母, 눈물의 최초 고백…“아들 두고 떨어져 살아야 했다” 작성일 08-17 10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XD7Nj63Iic"> <p contents-hash="81620a66307be54461a46b9504cefe6d93e02c0eb38601960ce67e4ae422e83e" dmcf-pid="ZwzjAP0CLA" dmcf-ptype="general">배우 윤시윤이 방송 최초로 가족사를 고백한다.</p> <p contents-hash="3a307b33ea89ebdaa11bf900577f7645d1fbe302205b08c142f0ea230dcdc8d5" dmcf-pid="5rqAcQphLj" dmcf-ptype="general">17일 방송되는 SBS 예능 프로그램 ‘미운 우리 새끼’(미우새)는 9주년 특집으로 꾸며지며, ‘자기 관리 끝판왕’ 윤시윤이 어머니와 함께 몽골로 여행을 떠난다. 이 자리에서 윤시윤 모자는 그동안 어디서도 밝히지 못했던 진솔한 이야기를 털어놓는다.</p> <p contents-hash="54451cc04fb1f243b22d181594ecae0c322fb136e1df4ea447a673973180d059" dmcf-pid="1mBckxUlRN" dmcf-ptype="general">이날 공항에 등장한 윤시윤 모자는 확연히 다른 분위기로 눈길을 끌었다. 특히 긴 생머리의 미모를 자랑하는 윤시윤 어머니를 본 스튜디오 출연진은 “정말 미인이시다”, “너무 젊으시다”, “극 중 엄마가 아니라 진짜 엄마 맞냐”라며 놀라움을 감추지 못했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81ad31305ed4106438ce643e3bcecf104149c852f7fc3437603bfdc33dc47c02" dmcf-pid="tWQhlaf5da"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배우 윤시윤이 방송 최초로 가족사를 고백한다. 사진=미우새"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8/17/mksports/20250817174803318rjgx.jpg" data-org-width="500" dmcf-mid="GzW6PploJE"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8/17/mksports/20250817174803318rjgx.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배우 윤시윤이 방송 최초로 가족사를 고백한다. 사진=미우새 </figcaption> </figure> <div contents-hash="183c13c54fc08ad8e8855c1c91065190afaa4f2eaca1dfc36d5184ded71a222f" dmcf-pid="FYxlSN41Mg" dmcf-ptype="general"> 여행 내내 정리벽을 보이며 꼼꼼함을 드러낸 윤시윤은 어머니의 예상치 못한 행동에 속내를 드러내기도 했다. 이를 지켜본 모벤져스는 “어머니가 아들 집에 안 가시는 이유가 있었네”라며 고개를 끄덕였다. </div> <p contents-hash="21806d8c8b0a72c39586c91641f700b94157771a064a05c30ebee5dff2327870" dmcf-pid="3GMSvj8tMo" dmcf-ptype="general">이어 윤시윤의 어머니는 성인이 되자마자 아들을 낳아 홀로 키웠던 사연을 최초로 고백했다. 어린 나이에 힘든 가정 형편 탓에 갓난아이였던 윤시윤을 할머니 집에 맡기고 떨어져 살아야 했던 아픔을 전하며 눈물을 쏟았다. 윤시윤은 “어린 시절, 사람들 앞에서 엄마라고 부를 수도 없었다”고 말해 보는 이들의 마음을 뭉클하게 했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7a9c975cd73d5ac4513560dbaa6d253482ae423e48130869c7873022648008a9" dmcf-pid="0HRvTA6FnL"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배우 윤시윤이 방송 최초로 가족사를 고백한다. 사진=미우새"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8/17/mksports/20250817174804596gvqy.jpg" data-org-width="500" dmcf-mid="HMRvTA6FMk"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8/17/mksports/20250817174804596gvqy.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배우 윤시윤이 방송 최초로 가족사를 고백한다. 사진=미우새 </figcaption> </figure> <div contents-hash="5f17e129900bb752f162a86e89d4b8b7cc6d60fa5511e72277f87c3a61caf5a8" dmcf-pid="pXeTycP3nn" dmcf-ptype="general"> 특히 생계를 위해 바쁘게 살던 시절, 아들의 운동회에 겨우 시간을 내 참석했던 윤시윤 어머니는 충격적인 장면을 목격하고 운동장에서 펑펑 울었던 기억을 털어놨다. 그는 “지금도 그 모습이 잊히지 않는다”며 가슴 아픈 심경을 전했고, 윤시윤은 그런 어머니에게 진심 어린 위로를 건네 모두를 울컥하게 만들었다. </div> <p contents-hash="eb22ae9e2fa39479604edf15df1b4eedb6862a987e8884da58a809b17fbab621" dmcf-pid="UZdyWkQ0ii" dmcf-ptype="general">MC 신동엽 또한 윤시윤의 이야기에 공감하며 눈시울을 붉혔다.</p> <p contents-hash="e668b6c196b92084925e3431c1056816d82ab4402b6180bda23eecac863be7d5" dmcf-pid="u5JWYExpLJ" dmcf-ptype="general">어디서도 꺼내지 못했던 윤시윤 모자의 가슴속 이야기는 17일 오후 9시 방송되는 SBS ‘미운 우리 새끼’에서 확인할 수 있다.</p> <p contents-hash="3155db29b7f2d8f558af2ac5ca71f2fae7d4361a4825a0851c90cb766b7dcfed" dmcf-pid="71iYGDMUid" dmcf-ptype="general">[김승혜 MK스포츠 기자]</p> <p contents-hash="c3ba4adee32d1809cd6f712c123e2582409605e58309555d616d4fa481877d31" dmcf-pid="ztnGHwRuee" dmcf-ptype="general">[ⓒ MK스포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MK스포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김종민, 가장 불편했던 인터뷰어? "전현무…얼굴 버짐 이야기만" 08-17 다음 이채연 얼굴에 피 칠갑+상처투성이 깜짝…‘사코죽타’ 비하인드 [DA★] 08-17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