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E.S 슈, 빚 갚아준 남편에 "여친 있어?"... 논란되자 삭제 [RE:뷰] 작성일 08-17 12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qed5rdqyts">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dbdd1be86f9538cbad6960e0051b0eaa9c7715f8c3559f9fdb7b193a2dacc816" dmcf-pid="BdJ1mJBWHm"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8/17/tvreport/20250817175917129tdrj.jpg" data-org-width="1000" dmcf-mid="zF5g25metO"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8/17/tvreport/20250817175917129tdrj.jpg" width="658"></p> </figure> <p contents-hash="5a57e7b9a57187c6f5e15cd0de174585959dbc4118c94356d9a5d9d19b213c50" dmcf-pid="bJitsibYtr" dmcf-ptype="general">[TV리포트=이혜미 기자] 도박 파문 이후 8년 만에 돌아온 S.E.S 출신 슈가 복귀 소감이 담긴 영상을 일부 편집했다. 남편 임효성을 향한 '여자 친구' 발언이 입방아에 올랐기 때문이다.</p> <p contents-hash="4a8e5435cd6e06504db88cba8f1b4b955fafa12e8c942679f15761030d7762b5" dmcf-pid="KinFOnKGXw" dmcf-ptype="general">지난 15일 슈의 유튜브 채널엔 "슈가 돌아왔슈"라는 제목의 영상이 업로드 됐다.</p> <p contents-hash="37d63bc47372ac52f38cd5c7c26685f5f3d9e493d63d7aacd9b9ae79884bf2e2" dmcf-pid="9nL3IL9HHD" dmcf-ptype="general">영상 속 슈는 채널A '스타건강랭킹 넘버원'으로 복귀한 소감을 밝히는 한편 사회봉사 80시간 명령 이수 후에도 여전히 봉사활동에 집중하는 이유 등을 공개하며 감춰온 속내를 터놨다.</p> <p contents-hash="1c68757960fa0240c0a56720b572f603981d36388da69134edd57609dc4c27db" dmcf-pid="2Lo0Co2XZE" dmcf-ptype="general">영상 말미엔 남편 임효성이 깜짝 등장해 결혼 생활에 대한 이야기도 나눴다. 지난 2010년 결혼 후 슬하에 1남 2녀를 둔 이들은 "결혼 생활 4년, 친구 생활 11년이다. 부부라는 단어가 부담스럽다. 친구처럼 지내서 싸우는 일이 거의 없다"라고 지난 15년을 돌아봤다.</p> <p contents-hash="0408301a9ca611c8f8795394af9aa1d666ec712cae6813c7f4954c33f8b3dbe2" dmcf-pid="VYGiBGEQHk" dmcf-ptype="general">특히나 슈는 임효성에 "요즘 괜찮은 여자 친구 없나?"라고 물었고, 표정을 굳힌 임효성은 "미친 거 같다. 사이코인가?"라며 황당해했다. 그럼에도 슈는 "물어볼 수 있는 거 아닌가. 아메리칸 스타일 얼마나 좋나"라며 너스레를 떨었다.</p> <p contents-hash="b74cac8f8a90fd39e0e340e1dc74e9ffdbe09a3126d9b0a65b0a32d7ce667e02" dmcf-pid="fGHnbHDxZc" dmcf-ptype="general">해당 영상이 공개된 후 일부 네티즌들은 "부부 사이에 할 만한 대화는 아닌 것 같다" "여자 친구 발언은 섬을 넘었다" 등 지적을 쏟아냈고, 결국 슈 측은 논란을 의식한 듯 문제의 대화를 삭제했다.</p> <p contents-hash="1d59816fb4b04cf38f7d2cc3b9b96e692981842602816ee246b9ef8c9063b520" dmcf-pid="4HXLKXwMtA" dmcf-ptype="general">한편 슈는 지난 2019년 7억 9천만 원 규모 상습도박을 한 혐의로 징역 6개월, 집행유예 2년을 선고받았다.</p> <p contents-hash="d73665cddb1e61859267066f32cb61afc032b5b0cd9d283c0a94f29e878997e4" dmcf-pid="8XZo9ZrR5j" dmcf-ptype="general">앞서 임효성은 슈와 별거 중 해당 소식을 접했다면서 "은퇴 이후에 돈벌이가 시원찮았지만 친구에게 돈을 빌려서 2억 8천 만 원을 줬다. 근데 이미 너무 변질돼서 1박 2일 집에 안 들어오더라. 아내가 극단적 선택을 하려고 한 적도 있다. 다른 사람들 앞에서 포장하지 말고 비겁하지도 않았으면 좋겠다"라며 솔직한 마음을 전한 바 있다.</p> <p contents-hash="41514a2052e98f92b40e209fdeab674b71fbf74235d28d293d7c87448dcfe281" dmcf-pid="6Z5g25meHN" dmcf-ptype="general">이혜미 기자 gpai@tvreport.co.kr / 사진 = 슈 유튜브 캡처</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TV리포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마이 턴' 이경규, 논란을 극복하는 방법 08-17 다음 김연자, ‘인기가요’서 보여준 고품격 EDM…역시 트롯여제 08-17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