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야구 두산, 역전극으로 주말 ‘싹쓸이’…KIA 3연전 승리 작성일 08-17 64 목록 <table class="nbd_table"><tr><td><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016/2025/08/17/0002515242_001_20250817212711191.jpg" alt="" /></span></td></tr><tr><td>두산 베어스 김인태가 16일 서울 잠실야구장에서 열린 프로야구 KIA 타이거즈와 홈 경기, 9회말 1사 만루에서 끝내기 2루타를 친 뒤 포효하고 있다.[두산 베어스 제공]</td></tr></table><br><br>[헤럴드경제=김광우 기자] 프로야구 두산 베어스가 KIA 타이거즈와 주말 3연전에서 모두 승리했다.<br><br>두산은 17일 서울 송파구 잠실야구장에서 열린 2025 신한 SOL뱅크 KBO리그 KIA와 홈 경기에서 4-2로 승리했다.<br><br>15일과 16일에는 모두 KIA에 끝내기 승리를 거둔 두산은 이날 8회말 뒤집기에 성공하며 최근 4연승을 거뒀다.<br><br>49승 5무 59패가 된 두산은 순위는 여전히 9위지만 최근 8경기 6승 2패 상승세를 이어갔다.<br><br>3연패를 당한 5위 KIA는 53승 4무 53패, 승률 5할이 됐다. 주중 삼성 라이온즈와 3연전을 다 이겨 벌어놨던 승수를 주말 3연전에서 다 잃었다.<br><br>이날 선발 투수는 KIA가 에이스 제임스 네일, 두산은 1군 첫 선발 등판인 제환유였기 때문에 KIA의 우세가 예상됐다.<br><br>KIA는 1회부터 선취 득점을 뽑았다. 1사 후 박찬호의 볼넷과 김선빈의 안타로 1, 3루 기회를 잡았고 최형우의 좌익수 희생 플라이로 1점을 뽑았다.<br><br>KIA는 나성범과 패트릭 위즈덤의 연속 볼넷으로 2사 만루까지 기회를 이어갔으나 오선우가 2루 땅볼로 잡혀 추가점을 내지 못했다.<br><br>그러나 두산 선발 제환유가 2회부터 안정을 되찾고 5회까지 추가 실점 없이 던지면서 경기는 뜻밖에 투수전 양상으로 흘렀다.<br><br>1-0에서 더 도망가지 못한 KIA는 결국 네일이 마운드를 내려간 8회 역전을 허용했다. 두산 선두 타자 대타 강승호가 KIA 바뀐 투수 이준영에게 안타를 뽑아냈고 1사 1루에서 양의지가 KIA 세 번째 투수 전상현에게 2루타를 때려 1사 2, 3루가 됐다.<br><br>KIA는 최근 부진한 마무리 정해영을 이날 2군으로 내려 뒷문이 헐거워진 상태였다. 안재석의 자동 고의 4구로 1사 만루가 됐고, 두산은 전날 9회말 끝내기 역전 결승타를 때린 대타 김인태 카드를 꺼냈다.<br><br>김인태가 동점 밀어내기 볼넷을 고른 두산은 류현준이 삼진으로 물러났으나 조수행이 2타점 우전 적시타를 날려 승부를 뒤집었다.<br><br>조수행 타석이던 2사 만루에서 2루 주자 안재석이 견제로 아웃 판정을 받았으나 비디오 판독으로 구사일생으로 살아나면서 조수행의 2타점 안타가 나올 수 있었다.<br><br>두산은 2사 1, 3루에서 조수행의 2루 도루 때 포수 송구가 빠지는 틈을 타 1점을 추가하며 승부에 쐐기를 박았다. KIA는 9회 2사에 김태군이 솔로 홈런을 때렸지만, 동점을 만들지는 못했다.<br><br> 관련자료 이전 이윤진, 이범수와 이혼 471일 만에 子 다을과 재회.."처음엔 거부감 보여"[내생활][★밤TView] 08-17 다음 손흥민, 첫 선발부터 '공격포인트'…극찬 부른 '이타적 플레이' 08-17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