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혼 소송' 이윤진, '子=다을'과 1년 만에 극적 상봉…"누나처럼 발리서 지내고 싶다더라" ('내생활') [순간포착]

작성일 08-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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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5170db1ffcdc12608d02c36233a51839e5bfb0cd2b90320fe8dd88f8b1be078e" dmcf-pid="HXHZhmdzl4"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8/17/poctan/20250817212720136yfmh.png" data-org-width="650" dmcf-mid="Wa2fUtOJyP"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8/17/poctan/20250817212720136yfmh.pn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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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ontents-hash="ec5639bff1ac73f40eada64f782d501a7c3f37594d3d2900e969a670f52d47f5" dmcf-pid="XZX5lsJqvf" dmcf-ptype="general">[OSEN=박근희 기자] '내 아이의 사생활’ 이범수와 이혼 소송 중인 통역사 이윤진이 아들 다을 군과 471일 만에 만났다.</p>
          <p contents-hash="834dce833a1fe18259cc4d4bb00842862a9135be2872e166ddedd0f9af46effc" dmcf-pid="Z5Z1SOiBTV" dmcf-ptype="general">17일 오후 방송된 ENA 일요예능 ‘내 아이의 사생활’(이하 ‘내생활’)에서는 오랜만에 방송에 출연하는 사랑둥이 ‘소다남매’ 소을, 다을이의 근황이 공개됐다.</p>
          <p contents-hash="e61e0980f9b4f7a6a7790ef5a45cb706c5a5b61a9a0047a7d841d5454ae47b0a" dmcf-pid="5eRdVBYcC2" dmcf-ptype="general">훌쩍 성장한 소을, 다을 남매의 모습이 공개됐다. 이어 스튜디오에 등장한 엄마 이윤진은 "다을이와 떨어진 지 471일이 됐다"고 말하며 눈시울을 붉혔다. 이혼 소송 이후 딸 소을 양과 발리에 거주 중인 이윤진은 아들 다을 군과 1년 넘게 떨어져 지내왔다.</p>
          <p contents-hash="8a4fe8abd7523cefba120f41ef136ad51026f3124588fa7d02d62f35897581a4" dmcf-pid="1deJfbGkv9" dmcf-ptype="general">어떻게 다을 군과 다시 같이 살게 된 거냐는 질문에 이윤진은 “(다을이가) 누나가 잘 적응하고 멋있게 성장하는 모습을 보니 '나도 가서 누나처럼 엄마랑 누나랑 잘 해보고 싶다”고 말했음을 밝혔다. 오랜만에 다시 만난 남매에 대해 이윤진은 "둘이 있으니까 싸운다"며 웃음을 자아냈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45b27db50b60007ae8a2b5424e62037b72cd5a1ed5581c3f02ca16f20cdf7268" dmcf-pid="tJdi4KHESK"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8/17/poctan/20250817212720519idwf.png" data-org-width="530" dmcf-mid="Yt8PqploT6"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8/17/poctan/20250817212720519idwf.pn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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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ontents-hash="eb0031ba7ac80de494092bdc6f106f08cfd720f0caac037a7d29c8f1a420f3c4" dmcf-pid="FiJn89XDCb" dmcf-ptype="general">한편, 함께 온 외국인 친구에 대해 소을 양은 "저의 남자친구다. 사귄 지는 2년 정도 됐고, 1살 연하"라고 말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 남자친구는 "안녕하세요. 소을 남친 리오입니다"라며 어설픈 한국말을 선보여 웃음을 안겼다.</p>
          <p contents-hash="f727ab79e6567b502640b49aaac55354c5fb986234ed43f7702572cb3fbddf2f" dmcf-pid="3niL62ZwvB" dmcf-ptype="general">/ skywould514@osen.co.kr</p>
          <p contents-hash="60659cc5dcfed5451ef723e12606a77e4f627c5176714662035987bcff749b72" dmcf-pid="0LnoPV5ryq" dmcf-ptype="general">[사진] ‘내 아이의 사생활' 방송화면 캡쳐</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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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OSE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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