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시윤, 긴 생머리 '동안 母' 최초 공개.."엄마가 너무 젊어"

작성일 08-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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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VxTtbuva0j">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3ac76ef91a9ab3ad9ecf06f518ca6e9d9b50682e3b2535c0a71c18d7e4c51e4c" dmcf-pid="4RW39zyj7a"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8/17/SpoChosun/20250817213859971bazo.jpg" data-org-width="700" dmcf-mid="9Lv1BUSg3c"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8/17/SpoChosun/20250817213859971bazo.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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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ontents-hash="39d1aa5811a9dd9742d686465edfcd715926ae140dae0726b7b09e395c7fa6da" dmcf-pid="8eY02qWA3g" dmcf-ptype="general"> [스포츠조선 조윤선 기자] 배우 윤시윤의 어머니가 방송을 통해 최초로 얼굴을 공개했다.</p>
          <p contents-hash="e536845f835db3a063dcf3d4d5794424effcebb80772c8e90f7f5cc253ad1831" dmcf-pid="66lZz0hLFo" dmcf-ptype="general">17일 방송된 SBS '미운 우리 새끼'에서는 몽골로 여행을 떠난 윤시윤 모자의 모습이 그려졌다. </p>
          <p contents-hash="350f5cfdee164807c8878c526aef5de1ee6666106b948f8f06d0634ab478f3ea" dmcf-pid="PPS5qploFL" dmcf-ptype="general">이날 윤시윤의 어머니는 하얀 원피스에 긴 생머리를 늘어뜨린 채 등장해 눈길을 사로잡았다. 빼어난 미모를 자랑하는 윤시윤 어머니의 모습에 모벤져스는 "엄마가 저렇게 젊냐", "진짜 엄마냐. 연기하다가 만난 엄마인 줄 알았다"며 놀라움을 금치 못했다. MC 신동엽도 "배우 같다. 너무 미인이시다"라고 감탄했다.</p>
          <p contents-hash="a5f35b0eae7bda9b9bdc767502b156cb8e6620bf8210c7d8efc4bc676e53a863" dmcf-pid="QQv1BUSg0n" dmcf-ptype="general">윤시윤 어머니는 아들과 포옹으로 다정하게 인사를 나눈 후 "여행 간다고 해서 짐 챙겨오긴 했는데 네가 다 챙겨왔지? 그래서 난 간단하게 갖고 왔다"고 말했다.</p>
          <p contents-hash="c73306950a0751c829822379e4c23018877df850dc56697125905417518a2e75" dmcf-pid="xxTtbuva3i" dmcf-ptype="general">이에 윤시윤은 직접 준비한 여행 계획표를 자랑스레 들며 "공연 시작 1시간 전에 준비하고 끝나고 이동하면서 또 준비했다. 4일 준비했다"며 완벽주의자다운 면모를 드러냈다. </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3d013b657cb0f4d550b0b91a2607c292a009dfcf8e8d682841f124b9a7ebd769" dmcf-pid="yyQorcP3FJ"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8/17/SpoChosun/20250817213900182gnzj.jpg" data-org-width="861" dmcf-mid="214Jkaf50A"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8/17/SpoChosun/20250817213900182gnzj.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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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ontents-hash="265fddc6db1943d65a1bab609e48cd9ace0003488432f9b5f3abcc3dda42c7b7" dmcf-pid="WWxgmkQ03d" dmcf-ptype="general"> 윤시윤 어머니는 "잠자는 건 어떻게 하냐. 너랑 같은 방 쓰는 거냐. 나는 그건 싫다"며 "잠잘 때만큼은 자유롭고 싶다. 나는 그것만 들어주면 된다"고 강조했다. 당황한 윤시윤은 "보통 엄마들은 아들이랑 같이 쓰고 싶어하지 않냐"며 웃었고, 어머니는 "잠잘 때만은 편하게 자고 싶다"고 말했다. </p>
          <p contents-hash="dc57ae6aa84fd70c05c4b73a1a15973912f66130f046a8fa8b8ba02411b8018c" dmcf-pid="YYMasExpue" dmcf-ptype="general">그러자 윤시윤은 "내 주변에서 도대체 엄마가 왜 우리 집을 불편해하는지 궁금해한다. 이러다 장가 못 가게 생겼다"고 하소연했다. 하지만 어머니는 "솔직히 말해서 네 집에 갔다 올 때마다 엘리베이터 타면서 '장가가기 힘들겠다'고 생각한다. 깔끔한 것도 좋긴 한데 너는 너무 피곤하게 산다"며 독설을 날렸다. </p>
          <p contents-hash="26b545d690b283becf8f7cfcc4106d02c28f5766f9eaad98b0876698eeb9f6f3" dmcf-pid="GGRNODMU3R" dmcf-ptype="general">윤시윤은 "다 엄마한테 배웠다"고 우겼지만, 어머니는 "난 깔끔하긴 한데 너처럼 결벽증 걸린 사람처럼 그러진 않는다"며 티격태격해 웃음을 자아냈다. </p>
          <p contents-hash="9c90279d20d37fa2b14e5700321a7f607350e0b83483b228074b68fb371cf1f0" dmcf-pid="HuAIHTj4UM" dmcf-ptype="general">supremez@sportschosun.com</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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