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승준, 유튜브 복귀 선언…"너희는 약속 다 지키고 사냐"

작성일 08-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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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da6a3cbbfd74e2ed6f7ee255f1c56bd37b335bfde62aabe094d015df29b222e7" dmcf-pid="YVpUuFIiUC"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사진=유승준 유튜브 채널 영상 캡처"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8/17/JTBC/20250817215401269bbdj.jpg" data-org-width="559" dmcf-mid="K3qPQf1m75"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8/17/JTBC/20250817215401269bbdj.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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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유승준 유튜브 채널 영상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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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가수 유승준(48·미국명 스티븐 승준 유)이 유튜버로서 복귀를 선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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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ontents-hash="b8da8cdacd2460c67e4358b8443a7fbb30bf4168a9a2a8f8cd990eac03a8ac02" dmcf-pid="HWmsODMU3O" dmcf-ptype="general">유승준은 17일 자신의 유튜브 채널에 '유승준 컴백?' 영상을 올리며 근황을 공개했다. </p>
          <p contents-hash="0ee09b99efa8be9c9c04a791262df6afb307043b681a6c37d0fa6e1618a8107a" dmcf-pid="XYsOIwRuUs" dmcf-ptype="general">활발한 유튜브 활동을 예고하는 듯한 영상에서 유승준은 “하물며 네가 나를 모르는데 난들 너를 알겠느냐. 네가 뭔데 판단하냐. 너희들은 한 약속 다 지키고 사냐”라고 말하는 모습이 담겨 이목을 집중시켰다. </p>
          <p contents-hash="b0915dae0972943402bf780a13fa706c2ab0fbe74e912d070079dfcf6ec4732d" dmcf-pid="ZGOICre7zm" dmcf-ptype="general">또한, “그냥 이렇게 끝내기엔 아직 못다 한 꿈과 열정이 식지 않이서 꿈꾸는 것이 포기가 안 된다. 인생은 너무 짧으니까”라는 유승준의 목소리도 담겼다. </p>
          <p contents-hash="ec7a9aa16e2b5c35179e6ed4bdb38e49ec8d2b795c4f0d289a74ae48c0d12a34" dmcf-pid="5HIChmdz7r" dmcf-ptype="general">해당 영상을 업로드하면서 '많이 보고싶었다'면서 '앞으로 유투브를 통해 제 삶의 작은 부분들을 여러분들과 함께 나누고 또 소통 하려고 한다. 많은 사랑과 성원 부탁한다'는 글을 남겼다. </p>
          <p contents-hash="495d5f52adb5f1e20a8bc3bf3d8c6d98d2a1403742c2b2b43cc6ba0cb8845129" dmcf-pid="1XChlsJqzw" dmcf-ptype="general">유승준의 유튜브 채널에 남겨져 있는 마지막 콘텐트는 지난해 8월 업로드한 쇼트폼 영상이다. 롱폼 콘텐트는 지난 2021년 이후 업로드되지 않았다. </p>
          <p contents-hash="8320382db19d6d4846f9603db3c6d06b43432d4ffb2ec17c8a626fd7f23932ca" dmcf-pid="tZhlSOiB0D" dmcf-ptype="general">유승준은 지난 2002년 1월 입대를 앞둔 상황에서 공연을 목적으로 출국, 돌연 한국 국적을 포기했다. 병역 기피 혐의로 입국이 금지되자, 정부를 상태로 행정소송을 제기했다. </p>
          <p contents-hash="f13e1da33db89a2febc124b8cef058ca27800c895b1d5f2e2148ddac11159301" dmcf-pid="F5lSvInb3E" dmcf-ptype="general">최근 일부 팬들이 유승준에 대한 사면을 호소하자, 유승준은 13일 '한국에서 돈 벌고 싶은 생각 추호도 없다'면서 '혜택을 받을 의도도 없고 또한 원하지도 않는다. 나는 명예 회복을 위해 입국을 원했던 것'이라고 밝혔다. </p>
          <p contents-hash="42d2f25bff9460b461c22c92196331092795f1f3548054b339cd1b3e7e057bb8" dmcf-pid="31SvTCLKUk" dmcf-ptype="general">박정선 엔터뉴스팀 기자 park.jungsun@jtbc.co.kr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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