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정화, 암 투병 시기만 떠올려도 눈물 왈칵 “자식 없어서 다행” 작성일 08-18 23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4gZyvkQ070">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e52753b7d25a51103d84304806ff84e8ec5ae0dc52e8c124d6ccb64f8c00f5f4" dmcf-pid="8sq0FSaV03"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유튜브 채널 ‘Umaizing 엄정화TV’"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8/18/sportskhan/20250818100739243xlgz.png" data-org-width="846" dmcf-mid="fvTIso2Xzp"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8/18/sportskhan/20250818100739243xlgz.pn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유튜브 채널 ‘Umaizing 엄정화TV’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462631ab85d0406c3cc3166e9cb94eafcc40ed012604fbdb99d7e034194ce0a2" dmcf-pid="6OBp3vNfUF" dmcf-ptype="general"><br><br>가수 겸 배우 엄정화가 갑상선암 투병 시기를 떠올렸다.<br><br>17일 유튜브 채널 ‘Umaizing 엄정화TV’에는 ‘효자동에서 이엘배우와 힐링 런치! 효자동부터 해방촌까지 브이로그’라는 제목의 영상이 공개됐다.<br><br>영상에서 엄정화는 배우 이엘과 만나 식사 자리를 가졌다.<br><br>이날 엄정화는 갑상선암 투병 당시를 떠올렸다. 과거를 추억하자마자 눈물을 흘린 엄정화는 “수술하고 나서 그런 게 크게 오더라”라고 말했다. 이에 이엘은 “잠깐만 술 뺏고 일단”이라며 엄정화를 달랬다.<br><br>앞서 엄정화는 2008년 ‘디스코’ 앨범 활동 이후 갑작스럽게 갑상선 암 수술을 받게 됐다. 당시 엄정화는 8개월 정도 목소리를 못 내는 후유증을 겪었다고 고백해 안타까움을 안겼다.<br><br>이엘은 “그게 그냥 수술이 아니라 목소리와 큰 관련이 있었고, 목소리는 엄정화고 엄정화는 목소리가 있어야 하지 않냐”며 공감했다.<br><br>그러자 엄정화는 “그것도 너무 두렵고, 암이라하니 너무 무섭더라. 수술실에 들어가는데 두 가지가 생각났다. 하나는 안심되는 거였는데 ‘결혼 안 해서 자식들이 없는 게 다행이다’ 싶었다. 그리고 동시에 그게 너무 슬펐다”고 털어놔 시선을 끌었다.<br><br>김희원 기자 khilon@kyunghyang.com</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스포츠경향.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싱어송라이터 주니, 스포티파이 '레이더 코리아' 아티스트 선정 08-18 다음 [인터뷰] 김용태 티맥스ANC CTO "AI보다 중요한 건 데이터 주권" 08-18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