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서영 아나, 8년 롱디 끝에 '다이아' 받았다…품절녀 등극 [RE:스타] 작성일 08-18 6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zyFQxqWAtF">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52d4aab0cb6cafa98558a73e2dae7926d1ef6daacf11cad439b366ab9b5d2b14" dmcf-pid="qcCUuYkPtt"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8/18/tvreport/20250818101427274nkjc.jpg" data-org-width="1000" dmcf-mid="7gudJ2ZwG3"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8/18/tvreport/20250818101427274nkjc.jpg" width="658"></p> </figure> <p contents-hash="6a72314e0401501ae098d8d2ca7612e376467517a640642453fa9e897cf3b2e8" dmcf-pid="Bkhu7GEQt1" dmcf-ptype="general">[TV리포트=김해슬 기자] 아나운서 김서영이 8년 간의 장거리 열애를 이어온 가운데 결실을 맺었다. </p> <p contents-hash="11aeb63b187607d791ff41bceb3f463851b832aa70a838f90ea9f75034dd2886" dmcf-pid="bEl7zHDx55" dmcf-ptype="general">김서영 아나운서는 지난 16일 자신의 계정을 통해 "8년간 한국과 미국 롱디 끝"이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업로드했다.</p> <p contents-hash="1a5f041b85330151067f4d81234dfb27d9aea55e527a86bac657abb2fa30341d" dmcf-pid="KDSzqXwM5Z" dmcf-ptype="general">공개된 사진 속 김 아나운서는 꽃다발을 든 채 행복한 미소를 짓고 있다. 뭉클한 표정으로 두 손을 맞댄 채 예비 신랑을 바라보고 있는 그의 모습은 감동을 자아낸다. 특히 예비 신랑에게 프러포즈 반지를 건네받은 김 아나운서는 두 손으로 얼굴을 가린 채 놀라움을 숨기지 못하고 있다. </p> <p contents-hash="2a8b831e66d270d580d675ed4f68aaa142d27272e79b0584c2db4fc59bf1c983" dmcf-pid="9wvqBZrR1X" dmcf-ptype="general">이어 김 아나운서는 "세상에서 제일 행복한 피앙세로 지낸 시간도 벌써 1년이 됐다. 가장 순수했던 시절, 뉴욕에서 처음 만나 젊은 날 성장의 기쁨과 슬픔을 함께하며 지낸 지난 8년 코로나로 끝없는 절망과 방황하는 저를 잡아준 한결같은 알렉스 덕분에 여기까지 올 수 있었던 것 같다"고 예비 신랑을 향한 애정을 드러냈다. </p> <p contents-hash="3075cd9a51535eaf595157beae16343263d00408ad45f8967d359e5254a1eba8" dmcf-pid="2rTBb5meXH" dmcf-ptype="general">그러면서 그는 "1년 동안 하나부터 열까지 준비하며 만들어준 프러포즈라 더 감동이었다. 저 멀리 끝없이 펼쳐지는 말리부 해변을 보며 우리 여생도 함께 끝없이 행복하겠구나 생각이 들었다. 이제는 인생 다음 장으로 함께 간다"고 덧붙였다. </p> <p contents-hash="63efa9f117a51298781df40718f2f346301abc32fc8c6a1e4f8ad021d9081ece" dmcf-pid="VmybK1sd5G" dmcf-ptype="general">이를 본 누리꾼들은 "너무 축하한다", "감동적인 순간이다", "내가 다 행복해지는 모습"이라며 김 아나운서 앞길을 응원했다. </p> <p contents-hash="4f1a1a4f05365ade4b2fef78e3020a00b0d515b2488447cfb8d46564044381cb" dmcf-pid="fsWK9tOJZY" dmcf-ptype="general">김서영 아나운서는 1995년생으로 한국외국어대학교 프랑스어, 영어교육학 학사 출신으로 알려졌다. 그는 SBS '모닝와이드' 리포터, 인천시청 및 평택시청 아나운서를 맡으며 활발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p> <p contents-hash="6f1cd30a6ada87834c77e4dee669495e58bd0c58a947c1a19c021863fbc99514" dmcf-pid="4OY92FIi1W" dmcf-ptype="general">김해슬 기자 khs2@tvreport.co.kr / 사진= 김서영</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TV리포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웸블리 입성한 블랙핑크, 11월 새 앨범 예고 08-18 다음 암투병 중 무학산 올랐다 살해된 女, 안현모 “피해자 다잉 메시지 보낸 것” 감탄(스모킹 건) 08-18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