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벅차고 영광” 신예 김민, ‘촌뜨기들’ 성공적 데뷔 작성일 08-18 4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Qh6jAMuSF6">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6be5cfe983488eaf25f43abd186553bee5497d6949f36cbfbed8068b2b78e8d6" dmcf-pid="xlPAcR7v38"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사진제공ㅣ월트디즈니 컴퍼니 코리아"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8/18/sportsdonga/20250818101215235kjia.png" data-org-width="546" dmcf-mid="PyoChj8tUP"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8/18/sportsdonga/20250818101215235kjia.pn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사진제공ㅣ월트디즈니 컴퍼니 코리아 </figcaption> </figure> <div contents-hash="96da9fe9f5636cffd238cc1778de3fa96cf0e2b4d1e9cf779e18f16501241af4" dmcf-pid="y8vUuYkPu4" dmcf-ptype="general"> 신예 김민이 데뷔작 ‘촌뜨기들’을 통해 눈도장을 찍었다. </div> <p contents-hash="9e7791b9a880686979698ca47af1903083f230fd3569853f92e3d6e6365c57c1" dmcf-pid="W6Tu7GEQpf" dmcf-ptype="general">김민은 13일 종영한 디즈니+ 오리지널 시리즈 ‘파인: 촌뜨기들’에서 목포 행운다방 종업원 선자 역을 맡아 첫 연기에 도전했다. 다사다난한 서울 상경기를 그리며 복잡한 감정선을 자연스럽게 표현해 극 전개에 무게를 더했다.</p> <p contents-hash="cc449777a69cea2c3df29fcde23eaddd2afa86a44ba860f9ffb372ae0f287508" dmcf-pid="YPy7zHDxFV" dmcf-ptype="general">선자는 쪽방에서 피범벅이 된 채 등장해 긴장감을 끌어올렸고, 희동(양세종 분)의 도움으로 탈출해 서울로 향하는 과정에서 웃음을 되찾았다. 하지만 위험에 빠진 희동을 기다리며 불안과 초조를 드러내는 모습은 시청자들의 몰입감을 배가시켰다.</p> <p contents-hash="7ac0cbb5c9a6b7e05462d7c8772884432ccfd71425299665399c5ef18e6c4242" dmcf-pid="GMGBb5me72" dmcf-ptype="general">김민은 희동과의 첫 만남, 재회, 서울 입성에 이르기까지 설렘과 그리움, 해방감을 오가는 폭넓은 감정을 담아내며 캐릭터에 설득력을 더했다. 특히 숏컷으로 강렬하게 첫 등장한 그는 1970년대 무드의 원피스와 단발머리로 레트로 감성을 완벽히 소화해 시각적 매력까지 발산했다.</p> <p contents-hash="ee965e5e25a161909fe470815a648561a0f8586bf003a89a631f11d55b22cbb5" dmcf-pid="HRHbK1sdF9" dmcf-ptype="general">첫 드라마를 성공적으로 마친 김민은 “처음은 오래 기억에 남는다고 하는데 저의 처음을 ‘파인: 촌뜨기들’로 만나 너무 벅차고 영광이었다. 초심 잃지 않고 더 노력하는 배우가 되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이어 “따뜻하게 조언해 주신 선배님들과 작품을 위해 애쓴 모든 분들께 감사드린다. 시청자들께서 1970년대 감성을 충분히 느끼셨길 바란다”고 덧붙였다.</p> <p contents-hash="ffd325d6681e91e7dbf6401ada14b4c4bb8b5248bfe353093c3ac3b0ac819beb" dmcf-pid="XeXK9tOJ7K" dmcf-ptype="general">한편, ‘파인: 촌뜨기들’을 통해 연기자로 발돋움한 김민이 앞으로 어떤 활약을 펼칠지 기대가 모인다.</p> <p contents-hash="219ee4124ec35677c5222f886b1c1e7df741b67357ee83fd47fc58ac21aa13ed" dmcf-pid="ZdZ92FIiFb" dmcf-ptype="general">이수진 기자 sujinl22@donga.com</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스포츠동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공명, '바다 건너' 아프리카 우간다로 떠난 이유 08-18 다음 "아빠 집사줘"…유승준, 유튜브 계속 하려나[SC이슈] 08-18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