日 대표 배우, 방송사 간부로부터 접대 '충격' "어떻게 사과드려야 할까" [엑's 해외이슈] 작성일 08-18 24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BIccBZrRHH">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3c4acdb52c9f40358e019b7ef708d2826f90866ef52cb542a8249135a56311ce" dmcf-pid="bCkkb5me5G"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8/18/xportsnews/20250818103635152tzwu.jpg" data-org-width="1440" dmcf-mid="qYoopyA8XX"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8/18/xportsnews/20250818103635152tzwu.jpg" width="658"></p> </figure> <p contents-hash="7147f082372a7d87ba218ff850e58830416b91483c5e4057e2b7358d22e6e0f2" dmcf-pid="KhEEK1sd5Y" dmcf-ptype="general">(엑스포츠뉴스 이창규 기자) 일본의 가수 겸 배우 후쿠야마 마사하루가 접대 의혹에 휩싸이며 충격을 안긴다.</p> <p contents-hash="5409e5c973f827d0bac7821c14b66d213cdd64e371e7334f5d600cb7e3402d21" dmcf-pid="9lDD9tOJHW" dmcf-ptype="general">18일 오전 일본의 여성 세븐은 후쿠야마 마사하루가 일본의 방송사 후지TV의 오오타 료 전 전무이사와 2005년부터 모임을 가졌는데, 이 과정에서 접대가 이뤄졌었다고 폭로했다.</p> <p contents-hash="bbe8e65cda8e5eb93a4fb3f45af4eeda91f3f1c704cbdf519f5b9a0dac44ebfb" dmcf-pid="2Sww2FIiYy" dmcf-ptype="general">이들에 따르면 후쿠야마 마사하루는 오오타 료 전 전무이사에게 '여자 아나운서 여러분과의 모임, 잘 부탁드린다', '신인 아나운서를 만나고 싶다' 등의 메시지를 보냈으며, 모임에 참석한 여성 아나운서들을 향한 성희롱성 대화가 있었던 것으로 전해졌다.</p> <p contents-hash="d3a1867cc9922a2e7e1b322a5c65cf845c67531091946f0ce38d44d1f96decea" dmcf-pid="VvrrV3CnZT" dmcf-ptype="general">해당 내용은 지난해 12월 불거진 그룹 스맙(SMAP) 출신 나카이 마사히로의 성폭행 사건으로 인해 후지TV와 모회사인 후지미디어홀딩스가 양사의 대응이 적절했는지 검증하기 위해 외부 변호사 등으로 구성된 제3자위원회를 통해 정리한 보고서를 통해 알려졌다.</p> <p contents-hash="8d7365a63e02a13a7eb0dbc89bbbda27adc196f33a13059161c7928fb9723ab4" dmcf-pid="fd44TExp5v" dmcf-ptype="general">이에 대해 오오타 료 전 전무이사는 서면을 통해 "현재 저는 후지미디어홀딩스 등으로부터 소송을 당하는 입장이라 질문의 세부 사항에 대해서는 답변을 삼가겠다"면서도 "후쿠야마 마사하루와는 1990년대 다양한 드라마와 영화에서 함께했고, 작품에 관한 상담이나 미팅을 하는 관계였다"고 전했다.</p> <p contents-hash="bfc0cb28a6b30dc2a6a5a63958610be2776ddabf066cfbd1b77c33d44d6c3c51" dmcf-pid="4J88yDMUZS" dmcf-ptype="general">그는 "친목회도 열곤 했지만 항상 제가 먼저 초대해 개최됐고, 그 자리에는 후지TV 직원이나 아나운서, 또다른 연예인이나 후쿠야마 씨 소속사 관계자도 함께한 적이 있었다"고 설명했다.</p> <p contents-hash="673b1d10a0e61459b8b3dfb9b61ba7ca6860c497bd0ec32415fe24065a2077b1" dmcf-pid="8i66WwRu1l" dmcf-ptype="general">후쿠야마 마사하루는 "보고서를 읽고 고민하며 계속 생각해왔다"면서 "보고서에 쓰여 있는 것은 기밀성이 높은 정보이고, 제가 스스로 나서서 뭔가를 언급하는 것은 할 수 없었다. 그리고 불쾌한 기분을 느낀 분을 특정하는 일은 절대로 해서는 안 된다"고 밝혔다.</p> <p contents-hash="f0802ad09528bdaac61f652ab7ce76fe8f1f8267b87685ef65c14851ddf89c2f" dmcf-pid="6nPPYre7Xh" dmcf-ptype="general">그러면서 "그렇다면 '어떻게 사과를 드려야 할까' 계속 고민하고 생각해왔는데, 결과적으로 이번에 취재 요청을 받아 발언 기회를 얻을 수 있었다"고 덧붙였는데, 여성 세븐 측은 해당 인터뷰 내용을 다음 기사를 통해 공개할 예정이다.</p> <p contents-hash="428d4ecc766a5c4ac72228423bf9c4d17faf8f9a4d07f666196ba7673abe3dd4" dmcf-pid="PLQQGmdzZC" dmcf-ptype="general">한편, 1969년생으로 만 56세인 후쿠야마 마사하루는 지난 2015년 결혼해 2016년 딸을 얻었다.</p> <p contents-hash="d9aa6f419bb2395923415aa81837c5956135ba65dff592a5d111a1e38c5bcfd9" dmcf-pid="QoxxHsJqtI" dmcf-ptype="general">사진= 후쿠야마 마사하루</p> <p contents-hash="2326f7eb539d466b846f5fb742ab01fafbf9c1141eccf685151b4ceea55525a5" dmcf-pid="xgMMXOiBtO" dmcf-ptype="general">이창규 기자 skywalkerlee@xportsnews.com </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엑스포츠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공식]MBC, 새 얼굴 뽑는다…19일부터 신입사원 공개채용 시행 08-18 다음 '에픽하이 데뷔곡 가수' 켄지, 美 제작사 변호사 됐다…'이정재 계약'까지 08-18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