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양소식] 국제사이클대회 19일 개막…84개 팀 349명 참가 작성일 08-18 15 목록 <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001/2025/08/18/AKR20250818055700062_01_i_P4_20250818104117590.jpg" alt="" /><em class="img_desc">2024년 양양 국제사이클대회<br>[양양군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em></span><br><br> (양양=연합뉴스) ▲ 국제사이클대회 19일 개막…84개 팀 349명 참가 = 강원 양양군은 광복절 기념과 사이클 저변확대를 위해 '8·15 경축 2025 양양 국제사이클대회 및 전국사이클대회'를 개최한다고 18일 밝혔다.<br><br> 대한자전거연맹과 한국실업사이클연맹, 강원특별자치도자전거연맹이 주관하는 이번 대회는 오는 19∼22일 손양면 양양사이클경기장에서 펼쳐진다.<br><br> 남녀 일반부와 남녀 18세 이하 부 등 총 4개 부로 나뉘어 트랙경기 12개 종목을 진행한다.<br><br> 참가인원은 84개 팀 349명으로 국내 69개 팀 320명, 국외 15개 팀 29명이다.<br><br> 군 관계자는 "선수들의 안전과 대회의 성공 개최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며 "앞으로도 각종 체육대회를 적극 유치하고 지역경제에도 보탬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br><br><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001/2025/08/18/AKR20250818055700062_02_i_P4_20250818104117604.jpg" alt="" /><em class="img_desc">문어 어초<br>[양양군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em></span><br><br> ▲ 문어 서식·산란장 조성사업 추진…인공어초 20기 설치 = 강원 양양군은 어업인 대표 소득 어종인 문어의 자원량 증대를 위해 2025년도 문어 서식·산란장 조성사업을 본격 추진한다고 18일 밝혔다.<br><br> 이번 사업은 문어의 안정적인 산란과 서식을 위해 인공어초를 설치하는 사업이다.<br><br> 수중에 특화된 구조물인 어초를 설치해 문어 자원을 보호하고 증식시킨다.<br><br> 군은 올해 현남면 남애1리 연안 해역을 대상지로 선정하고, 총사업비 2억원(도비 포함)을 투입해 시스템형 인공어초 20기를 설치할 예정이다.<br><br> 아울러 수산 종자 방류사업 확대, 어초 시설 확충, 불법 어업 행위 계도 및 단속 강화 등을 추진해 수산자원의 보호와 지속 가능한 어업 기반 조성에 힘쓴다.<br><br> 군 관계자는 "이번 문어 산란장 조성을 계기로 문어 어획량이 더욱 늘어나길 기대한다"며 "어업인 소득증대에 기여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br><br> 관련자료 이전 에이스 공백 MVP가 메웠다! '초클루 빠진' 하나카드, '2승' 김가영 앞세워 팀리그 8연승 질주 08-18 다음 '금의환향' 조명우…"목표는 항상 세계 1등" 08-18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