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체육회, CJ와 2028년까지 공식 파트너 후원 계약 체결 작성일 08-18 20 목록 <table class="nbd_table"><tr><td><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021/2025/08/18/0002730032_002_20250818112713266.jpg" alt="" /></span></td></tr><tr><td>유승민(왼쪽) 대한체육회장과 김홍기 CJ 대표. 대한체육회 제공</td></tr></table><br><br>대한체육회가 CJ와 계속해서 손을 잡는다.<br><br>18일 대한체육회에 따르면 대한체육회는 지난 14일 CJ 주식회사와 최상위 후원 등급인 공식 파트너 후원 계약을 체결하고 2028년까지 올림픽 마케팅 협업을 이어가기로 했다.<br><br>이번 계약으로 CJ는 대한체육회의 1등급 공식 파트너사로서 대한체육회 휘장 및 공식 후원사 명칭 사용, 팀코리아 엠블럼 및 국가대표 선수단 집합 초상권 활용, 각종 마케팅·프로모션 권리를 보장받는다.<br><br>CJ는 특히 2026 밀라노-코르티나담페초 동계올림픽, 2028 LA올림픽에서 운영할 코리아하우스의 타이틀 스폰서로 참여한다. 또한 국가대표 선수단 식품 지원을 비롯해 식품·바이오·엔터·리테일·콘텐츠 등에서도 협업을 확대할 예정이다.<br><br>대한체육회와 CJ의 재계약은 2024파리 올림픽에서 6만4000여명이 방문해 성황리에 운영된 코리아하우스 협업 성과를 토대로 성사됐다. 당시 CJ는 한식과 응원문화, K-콘텐츠를 세계에 알리며 대한민국 스포츠와 문화의 결합을 선보였다.<br><br>유승민 대한체육회장은 “CJ와 대한체육회는 파리올림픽 코리아하우스 성공을 통해 스포츠와 K-콘텐츠의 시너지를 전 세계에 보여줬다”며 “앞으로도 올림픽 무대에서 선수단 지원과 함께 대한민국 문화 콘텐츠의 위상을 높여 나가겠다”고 말했다.<br><br>김홍기 CJ 대표는 “CJ는 식품과 콘텐츠 등 다양한 분야의 강점을 살려 올림픽 현장에서 K-컬처를 세계에 알리고 체육 발전과 국가대표 선수단 지원에도 힘쓰겠다”고 전했다.<br><br> 관련자료 이전 CJ ‘팀 코리아’와 다시 맞손, 2028년 LA올림픽까지 ‘K-컬쳐’ 우수성 전파 앞장 08-18 다음 '49세' 김종국, 드디어 결혼한다 "나의 반쪽 만들어···인생의 새로운 도전" 08-18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