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마’ 진선규 “감독님이 색기 있었으면 좋겠다고, 매일 신부화장” 작성일 08-18 21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H8F8kezTC7">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5ed462a547e27711f22c63e0eea12f68fcc008ba956a693aac5e2356fbaab9f5" dmcf-pid="X636EdqyTu"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8/18/newsen/20250818113538832fzza.jpg" data-org-width="650" dmcf-mid="YkZ2NQphyq"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8/18/newsen/20250818113538832fzza.jpg" width="658"></p> </figure> <p contents-hash="6a4dc477d06056e85cf6825bd543db09d6aed88c76db1d61a94e9663a962a75c" dmcf-pid="ZP0PDJBWTU" dmcf-ptype="general"> [뉴스엔 글 이민지 기자/사진 유용주 기자]</p> <p contents-hash="a8c94ade9ac7f22bc2a3e0e47b11c65a068b8b3a53ca1925f8e2ad9ad2ccb962" dmcf-pid="5QpQwibYhp" dmcf-ptype="general">진선규가 분장의 힘을 예고했다. </p> <p contents-hash="7ad5b690900e7e5da6e770f8d911ff4eb304a498dced683af04ef49960470188" dmcf-pid="1xUxrnKGS0" dmcf-ptype="general">8월 18일 오전 서울 마포구 호텔 나루 서울 엠갤러리 앰배서더에서 진행된 넷플릭스 시리즈 '애마'(극본/연출 이해영) 제작발표회에서 진선규가 자신의 캐릭터를 소개했다. </p> <p contents-hash="fc48805405a2b48ddc4612ed952efd5d7f7307865dde4d0c1f0412ce7824cfd6" dmcf-pid="tplpRbGkW3" dmcf-ptype="general">진선규는 "구중호는 신성영화사 사장이다. 욕망이나 희망, 소망을 모두 가지고 있지만 욕망을 겉으로 드러내는 인물이다. 남들이 욕할 수 있는 역할이지만 나 나름대로는 장르를 떠나 영화를 사랑하고 상업적 능력에 뛰어난 능력이 있는 사람이라 생각한다. 안 좋은 점은 강자한테 약하고 약자한테 강하다는 점이라 진절머리나는 역할이 된 것 같다"고 말했다. 이어 "'나는 잘 났다, 난 뻔뻔하다, 난 다 할 수 있다'는 매력이 뿜어져 나오는 사람이었으면 좋겠다 생각하고 자신있게 했다"고 덧붙였다. </p> <p contents-hash="b32ea18556833569653785ff0a14ae5b1f21e21cc26d885e49de1318f6c53a07" dmcf-pid="FUSUeKHEWF" dmcf-ptype="general">이하늬는 "분장팀이 제일 공을 들인 캐릭터이다. 분장하고나면 애티튜드가 달라져있었다"고 귀띔했고 진선규는 "맞다. 감독님이 얼굴에 빛이 났으면 좋겠다, 색기가 있고 밉지는 않았으면 좋겠다고 이야기 했다. 처음에 '그게 될까요?' 했는데 분장팀과 의상팀이 기초를 9가지를 해주셨다. 매일매일 신부화장을 했다. 하면 할수록 얼굴에서 빛이 나더라. 자신감이 더 생기면서 내 애티튜드가 구중호로 바뀌었다"고 인정했다. 이하늬는 "본인이 스스로 놀라워하더라"며 웃었다.</p> <p contents-hash="4d94458be298acada18a8250d86dacf2fdbf40d99c16e17fe896078f291ba802" dmcf-pid="3uvud9XDht" dmcf-ptype="general">뉴스엔 이민지 oing@ / 유용주 yongju@</p> <p contents-hash="5a8d9a1235b77258b122f121ca939a7f0797199dcbf75b9443d99a6986f3bd8d" dmcf-pid="07T7J2ZwW1" dmcf-ptype="general">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 </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뉴스엔.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이정재 외교부장관상…뉴시스 한류엑스포 뜬다 08-18 다음 피부과 의사→투자 전략가…직업·나이 최초 공개 '대반전'(진짜 괜찮은 사람) 08-18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