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대 SAPI·CTAI, 'SAIPCON 2025' 21일 개최 작성일 08-18 8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WtXX6mdzIE">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435a376d8cdc61a2c0889a96413783f31d267090a54d90a2679467a9b9422b88" dmcf-pid="YFZZPsJqmk"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서울 인공지능(AI) 정책 컨퍼런스 2025"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8/18/etimesi/20250818134316838evip.jpg" data-org-width="700" dmcf-mid="y5jjXP0CwD"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8/18/etimesi/20250818134316838evip.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서울 인공지능(AI) 정책 컨퍼런스 2025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d3f5183940813279d99a21810447574258e03a28027e96d8d416a7932feea70e" dmcf-pid="GcaaG8FOmc" dmcf-ptype="general">서울대 인공지능정책이니셔티브(SAPI)와 서울대 인공지능신뢰성연구센터(CTAI)가 21일 용산에 위치한 서울 드래곤시티에서 '서울 인공지능(AI) 정책 컨퍼런스 2025'를 개최한다.</p> <p contents-hash="1ada7504115490e766c2ea5d2d3c70c6919c8a64088213fdbe245b9ea851dcf8" dmcf-pid="HkNNH63ImA" dmcf-ptype="general">올해 컨퍼런스는 'AI 거버넌스의 전환: 균열을 넘어 공존으로'라는 주제로, AI 기술의 급속한 발전과 확산 이면에 사회적·경제적·윤리적 균열을 조망한다. 세계적 석학과 기업 리더들이 모여, AI 시대에 대두되는 여러 사회적 문제들의 지형을 다양한 각도에서 살펴보고 공존을 위한 거버넌스의 전환 가능성을 모색한다.</p> <p contents-hash="ced153874359e660e66bf89f19288baedbaa0517205f542c8e6ac92130f53859" dmcf-pid="XEjjXP0Cmj" dmcf-ptype="general">행사는 이은주 CTAI 센터장과 김명주 인공지능안전연구소장의 축사로 시작한 뒤, 윤성로 서울대 교수, 석상옥 네이버랩스 대표, 임용 SAPI 디렉터가 각각 기술, 산업 및 정책의 관점에서 AI의 미래에 대해 오프닝 강연을 한다.</p> <p contents-hash="68526acde3d0c1951329848770a2686fc172655f25778a9ac1f06bbb7ca31c44" dmcf-pid="ZDAAZQphIN" dmcf-ptype="general">첫 세션에서는 AI 에이전트 시대에 돌입하는 현 시점에 AI 기술을 어떻게 바라보아야 하는지를 사야시 카푸르(Sayash Kapoor) 연구원의 기조연설과 이어지는 패널 토론을 통해 살펴본다. 이어 앤서니 K. 브랜트(Anthony K. Brandt) 라이스대 교수의 기조연설을 시작으로 학계와 산업계 전문가들이 AI 시대의 창의성과 인간성의 본질을 파헤쳐본다.</p> <p contents-hash="0c1cdea366dd3661eb215661f6c01bc4a7575297cbcd550f79b362a4f7235f1d" dmcf-pid="5wcc5xUlEa" dmcf-ptype="general">SAPI의 공동창립자이자 디렉터인 임용 교수는 “올해 SAIPCON에서는 AI 시대의 사회·정책적 과제들을 현상적으로만 다루는 데 그치지 않고 그 근저에 놓인 사회적 갈등과 원인을 성찰함으로써, 우리나라의 AI 거버넌스 논의가 기술의 발전에 맞춰 또 한번 전진하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p> <p contents-hash="7aefc18af87a6693c1dc9551ae4aaea8b1a385b879158bd2065d51964f549dd7" dmcf-pid="1rkk1MuSEg" dmcf-ptype="general">김명희 기자 noprint@etnews.com</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전자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예지원, 올데이프로젝트 노래에 맞춰 ‘뜨거운 춤 열정’ 08-18 다음 명곡 '봄비' 부른 원로 가수 박인수 향년 78세로 별세 08-18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