日, 지자체에 'AI 책임자' 도입…인구감소 속 업무 효율화

작성일 08-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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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yzIzoYkPOB">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5cc49d00d92704a8ae110e552e15406c6c0f0eeba10fefc790374876da2103bd" dmcf-pid="WzIzoYkPOq"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8/18/etimesi/20250818134238062fmui.jpg" data-org-width="700" dmcf-mid="xuhBaHDxDb"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8/18/etimesi/20250818134238062fmui.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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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ontents-hash="7d121a355bdf529431bcb8465133926c161ff07bdfbfc6784bfdcfff017f4d53" dmcf-pid="YqCqgGEQmz" dmcf-ptype="general">일본 정부가 생성형 인공지능(AI) 활용을 통한 지방 행정 업무 효율화에 본격적으로 나선다.</p>
          <p contents-hash="2c58c90e68ce4618adcf888516da790f5e21f34e9b00699689a45b2ddf610844" dmcf-pid="GBhBaHDxm7" dmcf-ptype="general">18일 니혼게이자이신문(닛케이)에 따르면 일본 총무성은 지방자치단체 생성형 AI 활용 지침을 마련하기로 했다.</p>
          <p contents-hash="a08d72d9ebffc40a416bbf76ad7a8208cb9869e7286bd5241ed16174c2ce8221" dmcf-pid="HblbNXwMDu" dmcf-ptype="general">또 생성형 AI 활용을 추진하고 관리하는 '최고 AI 책임자'(CAIO)와 전문 지식을 갖춘 'CAIO 보좌관'을 각 지자체에 둘 예정이다.</p>
          <p contents-hash="71d189a6c60b89410517a934442b7a2b581f2034226151d677a4d62645026a90" dmcf-pid="XKSKjZrRwU" dmcf-ptype="general">관련 인력 확보가 어려운 경우에는 복수 지자체가 제휴해 공동으로 보좌관을 운영하는 방안도 검토한다.</p>
          <p contents-hash="e83630df3d7d3197f6b88004c9d8a1767c03bddf450a4e10e470930ad5f89448" dmcf-pid="Z9v9A5meDp" dmcf-ptype="general">AI를 활용한 행정 업무 사례나 사용 시 유의 사항 등을 담은 활용 지침은 연내 발표할 계획이다.</p>
          <p contents-hash="ba3b60108cc4228a0a1c06bb86b0762c3bbef5a5721499f754142da26e443493" dmcf-pid="52T2c1sdw0" dmcf-ptype="general">주민 민원 24시간 AI 접수 서비스를 도입하거나 회의록·기획서 작성에 AI를 활용해 업무 시간을 줄인 사례 등을 제시한다.</p>
          <p contents-hash="a80d18ced52c9754d93f2bf4b10041ce7d7e6d3039be465852b0e9afd52a28e3" dmcf-pid="1VyVktOJE3" dmcf-ptype="general">생성형 AI 학습과 활용에는 주민 개인정보 사용을 금지하도록 명시한다.</p>
          <p contents-hash="5d50d23c0210814419e88160bb0fcf89daf7b4a90971f1d1f10188389068a423" dmcf-pid="tfWfEFIiEF" dmcf-ptype="general">총무성은 각 지자체가 인구 감소와 인력 부족 상황 속에서도 생성형 AI를 안전하게 활용하면 지방 행정 효율을 높일 수 있을 것으로 보고 있다.</p>
          <p contents-hash="0bf5911d66704592d24a6698426b979a49d39167dea4a99ce4e44121236023db" dmcf-pid="Fw4w3dqyEt" dmcf-ptype="general">총무성이 지난 6월 발표한 조사 결과에 따르면 인구 50만명 이상인 '정령지정도시'는 약 90%가 생성형 AI를 행정에 도입했으나 이를 제외한 중소 지자체 중 AI를 도입한 곳은 약 30%에 불과했다.</p>
          <p contents-hash="d1f2f266a9e329d4b7f24c2e886523879e8ad317c8b204589cd3722cc9a76d87" dmcf-pid="3r8r0JBWw1" dmcf-ptype="general">소규모 지자체일수록 AI 관련 지식을 가진 인재 확보가 어려워 생성형 AI를 도입하지 못하는 경우가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p>
          <p contents-hash="aeeb955290d54e973bfa64b0d779e845df54f0385ee1e4a218cd92cfe82bd9ce" dmcf-pid="0m6mpibYI5" dmcf-ptype="general">김명희 기자 noprint@etnews.com</p>
         </sec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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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전자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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