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6회 전국체전 충북선수단 확정…김우진·여서정 등 간판스타 출동 작성일 08-18 8 목록 <strong class="media_end_summary">50개 종목 1711명 선수단 출전</strong><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421/2025/08/18/0008433374_001_20250818141815194.jpg" alt="" /><em class="img_desc">지난해 전국체육대회 충북선수단 출전 사진(충북체육회 제공. 재판매 및 DB금지)./뉴스1</em></span><br><br>(청주=뉴스1) 이재규 기자 = 충북체육회는 오는 10월 부산에서 열리는 106회 전국체육대회에 참가할 충북선수단 명단을 확정했다고 18일 밝혔다.<br><br>이번 대회에는 선수 1209명과 임원 502명 등 총 1711명이 참가한다. 이는 지난해보다 40명 늘어난 규모로 참가 종목은 정식 48개와 시범 2개 등 모두 50개다.<br><br>충북선수단에는 양궁 국가대표 김우진(청주시청)을 비롯해 체조 신재환·여서정(이상 제천시청), 육상 이윤철(음성군청), 복싱 김인규(충주시청), 카누 신성우(충북도청), 펜싱 이세주(충북도청) 등 간판스타들이 총출동한다.<br><br>박해운 충북체육회 사무처장은 "전국체전에서 도민들에게 기쁨과 감동을 전할 수 있도록 총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br><br>106회 전국체육대회는 오는 9월 25일부터 일부 종목 사전 경기를 시작으로 10월 17일부터 23일까지 부산 전역에서 본경기가 치러진다. 관련자료 이전 "규제가 AI 패권 가른다"…속도 앞세운 미국·신뢰 택한 중국 08-18 다음 챔피언 완전히 압도한 도전자! UFC 미들급 새 챔프 오른 치마예프 "늘 하던 대로 해서 UFC 챔피언이 됐다" 08-18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