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희석 "박수홍, 최승경 'X같네' 한 마디에 주먹 날렸는데…" (조동아리) 작성일 08-18 7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4BX6bj8tYh">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9e783de66539574c64efac7dbbe5db34267e1ad632da2c377f4107f6b3fb6750" dmcf-pid="8bZPKA6FGC"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8/18/xportsnews/20250818143439923ucrw.jpg" data-org-width="1075" dmcf-mid="5UtMVExpHU"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8/18/xportsnews/20250818143439923ucrw.jpg" width="658"></p> </figure> <p contents-hash="95bf004ebf76704515dfcefb23202743cbd2e048e87238de65eef669f94dc23b" dmcf-pid="6K5Q9cP31I" dmcf-ptype="general">(엑스포츠뉴스 이창규 기자) 방송인 남희석이 박수홍과 최승경이 주먹다짐을 했던 일화를 언급했다.</p> <p contents-hash="18929ecb6b756a90b0fba7a469d8c65fd2e880791b333d8829a985e3d299bbb3" dmcf-pid="P91x2kQ0tO" dmcf-ptype="general">지난 17일 '조동아리' 유튜브 채널에는 '말이 필요없는 7기 최고의 재주꾼ㅣ박수홍-최승경 난투극의 진실(최초 공개)'라는 제목의 '조동아리' 53회 영상이 게재됐다. 이날 게스트로는 남희석이 출연했다.</p> <p contents-hash="bafc91590020991b1c2ecf64152bb928ee2c744c49f9a0a83fc65040392d8f90" dmcf-pid="Q2tMVExpGs" dmcf-ptype="general">공개된 영상에서 남희석은 "승경이랑 박수홍 형 주먹싸움한 것도 정말"이라면서 입을 열었다.</p> <p contents-hash="32f325f10f5def6c3331e768b2ac6afd040542ebd74c47d4a5baf89c3a479448" dmcf-pid="xVFRfDMUXm" dmcf-ptype="general">그는 "둘이 갈등이 생겼었다. 승경이가 '아 박수홍 못 참겠어' 라고 했다. 그 때 수홍이 형은 대걸레 같을 때다. 그런데 승경이는 130~140kg였다"며 "박수홍 형이랑 한 판 붙을 거 같다더라. 그래서 '야 형인데 이 XX야. X친놈 아니야?' 했더니 자기한테 너무 심하다더라"고 회상했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382a52a7a29c6d6ed084458d6e25ae2a9295eca90aabba67b1411244c8a42939" dmcf-pid="ythqFezTXr"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8/18/xportsnews/20250818143441191bcju.jpg" data-org-width="550" dmcf-mid="VtJSrplo5S"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8/18/xportsnews/20250818143441191bcju.jpg" width="658"></p> </figure> <p contents-hash="2f2fbb5b960d98c1ce55699d3219c46b6609091795ccc77cdf7848151dd91356" dmcf-pid="WFlB3dqy5w" dmcf-ptype="general">이어 "'수홍이 형이 천사인데 뭘 심해?' 했더니 가만히 있으라더라. 수홍이 형이 지나가면서 인사를 했는데, 최승경이 이러고 있었다. 수홍이 형이 인사를 하더니 (최승경한테) '야 너' 이러니까 '뭐' 이러더라"고 이야기했다.</p> <p contents-hash="eb62c52d51dd3ee6e5552bfdf9fbab580fcb6ec5f651cbf2616e30b94e78cd73" dmcf-pid="Y3Sb0JBWHD" dmcf-ptype="general">그러면서 최승경의 한 마디에 박수홍이 "뭐? 형한테 너 뭐?"라고 하자 최승경은 "아이 X X같네"라고 반응했다고. 박수홍이 "너 뭐라고 했어?"라고 하자 최승경이 "아 XXXX가"라고 대꾸했고, 분노한 박수홍이 "이 XX가"라고 말하며 주먹을 날렸다고 설명했다.</p> <p contents-hash="c81ba6fa74479d247cfb688d5c8978727f9d097c797e388ee44e6ddfa52fc85d" dmcf-pid="G0vKpibY1E" dmcf-ptype="general">남희석은 "그 KBS에 계단 돌아가는 데에서 수홍이 형이 '선빵'을 날렸다. 그런데 힘이 있어야 체중이 실리는데, (최승경이) 맞고도 미동이 없더라. 그러더니 최승경이 달려들어서 싸움이 진행됐다"면서 심각했던 상황과는 달리 두 사람이 서로 허우적거리고 있었다고 전했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94ce038ccc22a2cf0317e0d2c93cc9b905f1a61958d1e25fbf2ea32341b16177" dmcf-pid="HpT9UnKG5k"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8/18/xportsnews/20250818143442539ocse.jpg" data-org-width="550" dmcf-mid="flLyO7TNHl"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8/18/xportsnews/20250818143442539ocse.jpg" width="658"></p> </figure> <p contents-hash="6a6e861bfaced07f246e7862ef7e205e7df6ef8f831dd2e6e1288077a2cee53e" dmcf-pid="XUy2uL9HHc" dmcf-ptype="general">이를 들은 김용만은 "나중에 들었는데, 둘이 그날 일이 아니고 원래 며칠 전부터 일이 있었다. 수홍이가 '쟤가 나를 약간 무시하네' 하는 걸 느꼈고, 최승경도 약간 그런 걸 느꼈고 '저놈이 동생인데 나랑 엉기네?' 하던 차였다"고 비하인드를 전했다.</p> <p contents-hash="a4789d8bcadfab63cd9728263a46339b48517e7de149caec64ce9da401c81b9b" dmcf-pid="ZuWV7o2X1A" dmcf-ptype="general">남희석은 "(김)국진이 형이랑 (김)용만이 형이 없어지지 않았나"라며 당시 기수 내에서 교통정리를 하던 두 사람이 감자골 사태로 인해 미국에 머무르던 시기였음을 알렸다.</p> <p contents-hash="ef1ee292bce4645d53dcd0d3b62c3495af16adfbec89c144ba580a39990bec1e" dmcf-pid="57YfzgVZZj" dmcf-ptype="general">그는 "이제 내가 교통정리를 해야했다. 김수용 형은 또 후배들한테 무서운 형이라고는 하는데 말도 안 하고 이러고 있고, 자기 카드를 누가 훔쳐갔다고 하더라. 자기 군대 간 사이에 카드를 훔쳐간 사람이 있다고 해서 (범인을) 잡았다"고 어수선했던 당시 상황을 전했다.</p> <p contents-hash="85e04c99509fc72428b935c038c208d2b7a59cc8316d42215e3ea046f16ddec8" dmcf-pid="1zG4qaf5HN" dmcf-ptype="general">김용만은 "이게 나중에는 다 화해하고 친하게 됐다. 그러니까 할 수 있는 얘기"라고 말했고, 남희석은 "나중에 진짜로 '조동아리'에서 박수홍하고 최승경 리매치를"이라고 농담했다.</p> <p contents-hash="fa53ff8608d7560f3f9bc0467964230851f3155b228a92de27bd1fff2cd11135" dmcf-pid="tqH8BN41Ha" dmcf-ptype="general">사진= '조동아리' 유튜브 캡처</p> <p contents-hash="a7703d8cb0c4521465f0c5c7377c93b5188b7c7a68cd4f633441174e3e343e31" dmcf-pid="FdKjJvNfHg" dmcf-ptype="general">이창규 기자 skywalkerlee@xportsnews.com </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엑스포츠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파인' 강윤성 감독 "유노윤호, 벌구 돼서 왔더라…선입견 NO" [인터뷰]③ 08-18 다음 진해성, ‘트롯픽’ 위클리 男 1위 [DA:차트] 08-18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