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인' 강윤성 감독 "유노윤호 캐스팅? 선입견 없었다…비열함 보여 역할 바꿔 제안" [엑's 인터뷰] 작성일 08-18 16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xfoI6mdzXO">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04aa4cff4ee81e895baccad17a17fe81be1071d97db2c2a14e834eb90aeb44d3" dmcf-pid="yimXoYkPYs"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8/18/xportsnews/20250818144426454dryi.jpg" data-org-width="550" dmcf-mid="QDO5aHDxXI"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8/18/xportsnews/20250818144426454dryi.jpg" width="658"></p> </figure> <p contents-hash="8c1f3a552c65ff1f420cc2fe7dda527fb0c1395418ef7f35389ee56a1b3a24ae" dmcf-pid="WnsZgGEQZm" dmcf-ptype="general">(엑스포츠뉴스 이예진 기자) '파인: 촌뜨기들' 강윤성 감독이 유노윤호 연기력 호평 반응과 관련, 캐스팅 계기에 대해 이야기했다.</p> <p contents-hash="89dafd1fa821642119fffff50f91205d8ad9ecd6181915f82176047dfea51789" dmcf-pid="YLO5aHDxtr" dmcf-ptype="general">18일 강윤성 감독은 서울 종로구 한 카페에서 엑스포츠뉴스와 만나 디즈니+ '파인: 촌뜨기들' 종영 인터뷰를 진행했다.</p> <p contents-hash="814278d03fd5f007b12de5a109f98ce6352ad6d90bea9e11bbb7284ae1bdb49c" dmcf-pid="GoI1NXwMXw" dmcf-ptype="general">지난 13일 최종회가 공개된 '파인: 촌뜨기들'은 1970년대 신안선 도굴을 소재로 연재한 웹툰 '파인'을 원작으로 하며 전남 신안 앞바다에 가라앉은 보물선을 둘러싸고 벌어지는 욕망과 배신의 이야기가 담겼다.</p> <p contents-hash="f27e5fdff20efb45c96dff3492d1eaf13ac001ea9b3deb4e3b06f5609cde2bb5" dmcf-pid="HgCtjZrRZD" dmcf-ptype="general">이번 작품에서 유노윤호(정윤호)의 연기력과 관련, 호평이 이어지며 화제를 모았다. 앞서 연기력에 대해 다양한 이야기가 있던 유노윤호의 캐스팅 계기에 대해 "윤호씨의 이전 연기를 잘 본적이 없어서 그런 선입견이 없었다"고 전했다.</p> <p contents-hash="e4d35da9291104876ccd13b89822841b56399036975468bb31a2d8a6c3371eb3" dmcf-pid="XahFA5me1E" dmcf-ptype="general">또한 "윤호씨를 처음 만났을 때 비열함 같은 게 있어 보이더라. 그런 캐릭터를 잘할 수 있을까 싶어서 처음에는 경찰 역할 콤비를 생각했다가 벌구 쪽이 좋겠다 싶어서 제안을 드렸다"라며 역할을 바꿔 제안했다고 이야기했다.</p> <p contents-hash="f69bc6a54bff4113870964e1e3c7fe87891e763d1b55b634dc59cb84232b8d9e" dmcf-pid="ZNl3c1sdYk" dmcf-ptype="general">이어 "그 역할을 소화하기 위해서 (유노윤호 씨가) 거의 촬영 들어가기 전부터 벌구처럼 살았다. 친구들하고도 전화 통화도 하고. 저희 사무실에 처음 방문했을 때 이미 벌구가 돼서 사투리 쓰면서 등장을 했다. 윤호 씨가 일본 콘서트도 하고 바쁜 와중에, 사투리를 해서 난리냐고 할 정도로"라며 배역에 몰입하기 위해 노력한 유노윤호를 언급했다.</p> <p contents-hash="62bd269a5a2244a846477b04ed60c6a85b83379b87e4bbd4b55792abd76256e6" dmcf-pid="5jS0ktOJ1c" dmcf-ptype="general">만나게 된 계기에 대해서는 "윤호 씨를 만나게 된 건 지인 소개로 만나게 된 거고. 연기에 대한 열정이 엄청났다. 워낙 열정 캐릭터인데 실제 만났을 때 열정이 그 10배였다. 생각보다도 열정이 많았던"이라며 "그 자리에서 같이 하자고 얘기를 했고, 벌구 역이 잘 어울리겠다고 생각을 했다"고 전했다.</p> <p contents-hash="62ff9cbd0b144350451170989a0514bc9001e03c3588ff2edd74304b37b75a5d" dmcf-pid="1AvpEFIiHA" dmcf-ptype="general">사진=디즈니+</p> <p contents-hash="ed05235c8c6fdd22aeacc3da9d304491fe96fe36a0f2daad33b7d2068e4a44ef" dmcf-pid="tcTUD3CnHj" dmcf-ptype="general">이예진 기자 leeyj0124@xportsnews.com </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엑스포츠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파인' 강윤성 감독 "정윤호 연기에 선입견 無…열정이 열 배" 08-18 다음 코르티스 제임스 “타이틀곡 ‘What You Want’ 걱정이 먼저 앞서” [MK★현장] 08-18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