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닝 대표주자 이연진 코치, 브리온컴퍼니와 매니지먼트 계약 작성일 08-18 15 목록 <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119/2025/08/18/0002992080_001_20250818145708932.jpg" alt="" /><em class="img_desc">이연진 코치와 브리온컴퍼니 임우택 대표. ⓒ 브리온컴퍼니</em></span>[데일리안 = 김윤일 기자] 스포츠 비즈니스 그룹 브리온컴퍼니가 국내 러닝계의 대표 인물인 이연진 코치와 매니지먼트 계약을 체결했다.<br><br>이연진 코치는 엘리트 마라톤 선수 출신으로, 2015년 춘천마라톤과 2017년 춘천마라톤에서 우승을 기록한 국내 정상급 성적의 중·장거리 전문 러너다. 선수 은퇴 후에는 아디다스 러너스 서울 캡틴, 바나나스포츠 클럽 헤드코치로 활동하며 러닝 인구 확대와 커뮤니티 활성화에 앞장서 왔다.<br><br>특히 그는 션, 진태현·박시은 부부, 박보검, 임시완 등 다양한 스타들과 건강한 러닝 활동을 꾸준히 이어나가며 대중적 친밀감을 쌓았다. 또한 MBN 예능 프로그램 ‘뛰어야 산다’에서 전술 코치로 출연해 전문성과 대중성을 겸비한 모습으로 주목받았다. 이외에도 브랜드 러닝 캠페인, 도심 러닝 이벤트, 맞춤형 트레이닝 세션 등 폭넓은 활동을 통해 러닝을 하나의 라이프스타일로 자리 잡게 하는 데 기여해왔다.<br><br>브리온컴퍼니 임우택 대표는 “이연진 코치는 엘리트 선수로서의 기량과 러닝 코치로서의 대중적 영향력을 모두 갖춘 인물”이라며 “브리온컴퍼니가 보유한 다양한 종목 선수 매니지먼트 경험과 마케팅 역량을 바탕으로 러닝 분야에서도 새로운 시장을 개척해 나가겠다”고 밝혔다.<br><br>이연진 코치는 “선수 시절부터 러닝 코치까지 러닝을 통해 얻은 다양한 경험과 노하우를 더 많은 사람들과 나누고 싶다”며 “브리온컴퍼니와 함께 러닝 문화 확산과 스포츠 가치 창출에 기여하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이어 “앞으로 러너들과 직접 호흡하며 건강하고 지속 가능한 러닝 문화를 만드는 다양한 프로젝트를 선보일 계획”이라고 덧붙였다.<br><br>한편, 브리온컴퍼니는 펜싱 김정환(국민체육진흥공단), 구본길(부산광역시청), 오상욱(대전시청),도경동(대구광역시청), 쇼트트랙 곽윤기·김아랑·이유빈(고양시청), 유도 김민종, 태권도 박태준 등 올림픽 메달리스트를 비롯해, 야구 한유섬(SSG 랜더스), 김태군(KIA 타이거즈), 김성윤(삼성 라이온즈), 윤동희(롯데 자이언츠) 등 다양한 종목의 정상급 선수들을 매니지먼트하고 있다. 이외에도 스포츠 마케팅, 스포츠 콘텐츠 제작, e스포츠 사업 등 종합 스포츠 비즈니스를 전개하며 국내외 시장에서 활동 범위를 넓혀가고 있다. 관련자료 이전 이통3사 전체 인력 감축 기조에도 보안 담당자는 확대 08-18 다음 박서진, ‘트롯픽’ 수퍼노바 1위 [DA:차트] 08-18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