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T애정남] 갤럭시 업데이트 후 분리된 상단바, 원래대로 하려면? 작성일 08-18 21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uaIbCqWAIR"> <p contents-hash="8c2580c269d2b2e6ff71e287aa6746753d0b51faa4409f06698536424ac3a67f" dmcf-pid="7NCKhBYcIM" dmcf-ptype="general">[IT동아 남시현 기자] 삼성전자 갤럭시 스마트폰은 원UI(OneUI)라는 사용자 인터페이스를 기반으로 동작합니다. 간단한 알림 방식부터 배경화면, 폰트, 앱 디자인 등등 스마트폰을 활용할 때 제공되는 시각, 동작 등 모든 부분이 원UI를 통해 결정됩니다. 최신 버전은 갤럭시 S25와 함께 출시된 원UI 7이며, 4월 2일 이후부터 갤럭시 S24와 Z 폴드 6를 비롯한 이전 세대 제품까지 차근차근 업데이트되고 있습니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d86d86bdbc83caedee340ddae00db40fee1ed7bbe733b93af598e99df701c2d3" dmcf-pid="zjh9lbGkIx"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갤럭시 원UI 7 업데이트를 통해 스마트폰의 상단바의 활용 방법이 조금 바뀌었습니다 / 출처=IT동아"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8/18/itdonga/20250818145107856jrnm.jpg" data-org-width="1000" dmcf-mid="34pUw0hLIi"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8/18/itdonga/20250818145107856jrnm.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갤럭시 원UI 7 업데이트를 통해 스마트폰의 상단바의 활용 방법이 조금 바뀌었습니다 / 출처=IT동아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972eebfa55de98554eac3a0f9c9462acc702109f12126a791e2559a272d999ee" dmcf-pid="qAl2SKHEsQ" dmcf-ptype="general">그런데 원UI 7 업데이트로 많은 사용자들이 상단바 변경으로 불편을 겪고 있습니다. 기존에는 상단바를 끌어내렸을 때 메뉴나 알림을 바로 설정할 수 있었는데, 최신 업데이트부터 왼쪽과 오른쪽 슬라이드를 따로 구분하기 시작했습니다. </p> <p contents-hash="8e34576a9147df22329f9fcd379f8bf45345396e38087de199d57d570ac69b86" dmcf-pid="BET4yV5rwP" dmcf-ptype="general">그러다 보니 노마OO님같은 문의를 주시는 분이 계십니다. “최근 부모님이 사용하시는 갤럭시 A53에 새로 업데이트가 적용됐습니다. 그런데 이후부터 상단 슬라이드가 바뀌었다며 불편을 호소하십니다. 손이 작아서 한 손으로 왼쪽 상단이 닿지 않아 알림을 확인하기 어렵다고 하십니다. 해결하는 방법을 IT애정남으로 다뤄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라고 메일을 보내주셨거든요. 자세한 캡처와 함께 설정 방법을 안내드리겠습니다.</p> <h3 contents-hash="f66a051c797ea2ddb4a289cf8a989124fd78c3d87b641e0243f631cb25482778" dmcf-pid="bDy8Wf1mw6" dmcf-ptype="h3">최신 업데이트 이후로 상단바 좌측 우측 구분 시작</h3>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e682bbffe610702b1f81d0ff149d02017e3b6a47d002e483b7218277e04bb381" dmcf-pid="KwW6Y4tsI8"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원UI 7 업데이트부터 좌상단 슬라이드 메뉴는 알림만 제공하고, 우상단 슬라이드 메뉴는 설정만 제공하는 식으로 변경됐습니다. 기존에는 두 메뉴가 함께 제공됐습니다 / 출처=IT동아"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8/18/itdonga/20250818145109262slyk.jpg" data-org-width="1000" dmcf-mid="071tA5meOJ"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8/18/itdonga/20250818145109262slyk.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원UI 7 업데이트부터 좌상단 슬라이드 메뉴는 알림만 제공하고, 우상단 슬라이드 메뉴는 설정만 제공하는 식으로 변경됐습니다. 기존에는 두 메뉴가 함께 제공됐습니다 / 출처=IT동아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324de5ba4a43107db8fa8ed404ce0e5e7530b26b02942d415da42e5241e7c787" dmcf-pid="9rYPG8FOE4" dmcf-ptype="general">안녕하세요, IT동아입니다. 삼성전자의 원UI 업데이트는 늘 최신 고성능 기종부터 적용해 보급형 순서대로 진행합니다. 갤럭시 A53의 경우 6월에 최신 업데이트가 반영됐고, 아마 한두 달 전부터 갑자기 상단바가 분리되어 조작이 불편하다고 하셨지 싶습니다. 일단 사진상 왼쪽과 중앙에 있는 게 원UI 7부터 변경된 조작 방식입니다. 좌측 상단을 슬라이드 해서 내리면 알림 메뉴만 뜨고, 우측 상단을 슬라이드 하면 설정 메뉴만 제공됩니다. </p> <p contents-hash="eef518eece85e8000e02cef7f0dd435992cfc026fc3ea2dc7684304ec733db2a" dmcf-pid="2mGQH63IDf" dmcf-ptype="general">기존에는 상단바를 내렸을 때 상단에 메뉴가 뜨고, 아래쪽에 알림이 뜨는 방식이었습니다. 외형적으로나 기능 면에서는 좌우 분리된 게 깔끔하지만 한 손 조작이 어렵다는 문제가 있습니다. 아마도 많은 사용자들이 이런 문제를 겪고 있을 것이고요.</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c1da1b089d60587947e62dabbc127384512e3cd9ed301b064d4ca9b8d7d7acbc" dmcf-pid="VsHxXP0CwV"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슬라이드 메뉴에서 ‘연필’ 모양 아이콘을 누른 뒤 빠른 설정창 선택, 따로 보기를 함께 보기로 변경하면 상단바가 합쳐집니다 / 출처=IT동아"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8/18/itdonga/20250818145110469oklz.jpg" data-org-width="1000" dmcf-mid="pPF3ktOJsd"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8/18/itdonga/20250818145110469oklz.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슬라이드 메뉴에서 ‘연필’ 모양 아이콘을 누른 뒤 빠른 설정창 선택, 따로 보기를 함께 보기로 변경하면 상단바가 합쳐집니다 / 출처=IT동아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7513591fa4e1afed841474d823c02f810cfb11390c4f18716f781dfd791f3788" dmcf-pid="fOXMZQphw2" dmcf-ptype="general">설정 방법은 간단하지만 모르면 찾기 어렵습니다. 우선 우측 상단을 슬라이드해 메뉴를 엽니다. 그러면 우측 상단에 연필 모양 아이콘이 있는데 이 메뉴가 상단바 설정입니다. 이 부분을 터치하면 상단바의 구성 및 배치를 바꿀 수 있는 메뉴가 뜨고, 좌측 상단에 ‘빠른 설정창 설정’이라는 항목이 있습니다. 그다음 ‘따로 보기’로 설정된 기능을 ‘함께 보기’로 바꾸기만 하면 이전의 상단 슬라이드가 돌아옵니다. 좌측 우측 구분 없이 한 화면에서 알림과 설정을 모두 확인할 수 있습니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81fc05aaa89259bd7dcf63c21a9513be24c56bfa53a0a60cf6d29a7135c09c37" dmcf-pid="4IZR5xUlO9"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상단바 설정에서 상단바의 배치나 아이콘 추가 및 삭제 등도 가능합니다 / 출처=IT동아"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8/18/itdonga/20250818145111711jpqr.jpg" data-org-width="1000" dmcf-mid="UjLHoYkPEe"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8/18/itdonga/20250818145111711jpqr.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상단바 설정에서 상단바의 배치나 아이콘 추가 및 삭제 등도 가능합니다 / 출처=IT동아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4a2cfc7cc64b99a6fba3acc9473fb9eb230069d351419fb3b1ec1342d50a63aa" dmcf-pid="8t9D2kQ0mK" dmcf-ptype="general">추가로 알려드리자면 상단바 메뉴의 아이콘이나 배치, 추가 가능한 버튼도 사용자 입맛에 맞게 바꿀 수 있습니다. 앞서 연필모양 아이콘을 눌렀을 때 나오는 항목에서는 슬라이드 메뉴의 순서를 변경할 수 있습니다. 이때 중간에 있는 ‘편집’을 누르면 슬라이드 했을 때 기본 제공되는 아이콘을 추구하거나 바꿀 수 있습니다. 설정 가능한 기능은 핫스팟이나 음성 녹음, 통역, QR코드 스캔, 비행기 모드 등 자주 사용한 메뉴가 많고, 필요하다면 아이콘을 제외해 딱 필요한 기능만 남길 수도 있습니다.</p> <p contents-hash="98da08a5e513dc043f25fa05e67552bb66fb3276c49f9ef1661ac179fa28cf84" dmcf-pid="6F2wVExpOb" dmcf-ptype="general">'IT애정남'은 IT제품이나 서비스의 선택, 혹은 이용 과정에서 고민을 하고 있는 독자님들에게 직접적인 도움이 되고자 합니다. PC, 스마트폰, 카메라, AV기기, 액세서리, 애플리케이션 등 어떤 분야라도 '애정'을 가지고 맞춤형 상담을 제공함과 동시에 이를 기사화하여 모든 독자들과 노하우를 공유할 예정입니다. 도움을 원하시는 분은 IT동아 앞으로 메일(pengo@itdonga.com)을 주시길 바랍니다. 사연이 채택되면 답장을 드리도록 하겠습니다.</p> <p contents-hash="e6646094d4296cf43ff8f300d9fadc0e1e6942124f86044a6d30de96a38f3735" dmcf-pid="P3VrfDMUrB" dmcf-ptype="general">IT동아 남시현 기자 (sh@itdonga.com)</p> <p contents-hash="e32af3d6a49d8db66e7a06d2abce97bb9052265489f257a5ad79f23744ec922a" dmcf-pid="Q0fm4wRumq" dmcf-ptype="general">사용자 중심의 IT 저널 - IT동아 (<span>it.donga.com</span>)</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IT동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정부, AI 연구에 GPU 1천장 푼다…삼성SDS·KT클라우드·엘리스 선정 08-18 다음 저커버그의 ‘AGI 집착’…메타, 내부 불만 커지는 조직 재편 08-18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