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정화, 갑상선암 투병 생각만 해도 눈물 “자식 없어 다행이면서 슬퍼” (엄메이징)

작성일 08-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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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07b03c627d53785853b77d8143fa27ef0abd95e03c1de0a7c92a34b8e28d30df" dmcf-pid="9V2AIzyjCe"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Umaizing 엄정화TV 캡처"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8/18/newsen/20250818145457731doxr.jpg" data-org-width="856" dmcf-mid="bkGfdSaVWJ"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8/18/newsen/20250818145457731doxr.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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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maizing 엄정화TV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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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ontents-hash="6e996eef441a8a26d3e7c569c71a25d53cd9dc0a374e8b99ba316c8c7da3f45b" dmcf-pid="2fVcCqWAWR" dmcf-ptype="general"> [뉴스엔 장예솔 기자]</p>
          <p contents-hash="a826d9568615889daf2727377319d9783d4d8235eba1bda49489a7aca49a18ca" dmcf-pid="V4fkhBYcWM" dmcf-ptype="general">가수 겸 배우 엄정화가 갑상선암 투병 시절을 떠올리며 눈물을 흘렸다. </p>
          <p contents-hash="558a8fda2fa15dc5de3c778878cd1948a91d3548b0f628f6d3eec2e072f8c7f6" dmcf-pid="fqzLD3CnCx" dmcf-ptype="general">8월 17일 'Umaizing 엄정화TV'에는 '효자동에서 이엘 배우와 힐링 런치! 효자동부터 해방촌까지 브이로그'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p>
          <p contents-hash="f526afb1c3363985da6b82c326399b76db79a18580709dff60e3c631507e7ce0" dmcf-pid="4Bqow0hLyQ" dmcf-ptype="general">영상에서 엄정화는 ENA 드라마 '금쪽같은 내 스타'를 통해 친분을 쌓은 이엘과 다양한 이야기를 나눴다. </p>
          <p contents-hash="74b71c3ccf9056506f28e0bdb0aae39a3933843b9bb7f2df60a38efe6725d9f8" dmcf-pid="8bBgrplolP" dmcf-ptype="general">이엘은 "'나는 누가 돌봐줘?'라는 고민이 한 번 크게 왔다. 그래서 혼자 막 운 적 있다. 지금은 스스로 잘하고 있다고 어깨를 두드린다"며 자신을 위로하는 방법을 공유했다. </p>
          <p contents-hash="b64a0b398cb7d8fa79c11eebe42cc49142d4acbd9d8449a5668f07d35f97d8e6" dmcf-pid="6KbamUSgT6" dmcf-ptype="general">"잘 찾았다"고 이엘을 따뜻하게 안아준 엄정화는 "나도 갑상선 수술하고 나서 그런 게 크게 오더라. 암이라고 하니까 너무 무서웠다. 수술실 들어가는데 두 가지 생각이 들었다"고 갑상선암 투병 시절을 떠올렸다. </p>
          <p contents-hash="ff0240c2373caa73462a6039f19a4a5676642f5943cf70a465a67d1cb6207d7b" dmcf-pid="P9KNsuvaC8" dmcf-ptype="general">엄정화는 "결혼 안 해서 자식들이 없다는 게 안심됐다. 그리고 똑같은 이유로 너무 슬펐다"며 눈물을 흘렸다. </p>
          <p contents-hash="4e0508368dfba86a443238cb085dfb5204cf23f1611d9dd3967a327156fb63d7" dmcf-pid="Q29jO7TNl4" dmcf-ptype="general">한편 엄정화는 지난 2010년 갑상선암 수술을 받았다. 엄정화는 수술 후 성대 한쪽이 마비돼 8개월간 목소리가 나오지 않았다고 밝힌 바 있다. </p>
          <p contents-hash="9c7b1f1c894c257ee746ec11cd8e780d015bdf8597f7056156f0c00cac1c4e70" dmcf-pid="xV2AIzyjlf" dmcf-ptype="general">뉴스엔 장예솔 imyesol@</p>
          <p contents-hash="1870c6daf268846452e4e22efb7f925c0339225faf061e09e9ecea770e3015e7" dmcf-pid="yIOUVExpvV" dmcf-ptype="general">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amp; 재배포 금지 </p>
         </sec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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