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틈만 나면,’ 유재석, 장혁에 방송용 ‘욕 가이드라인’ 교육[T-데이] 작성일 08-18 20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ynRKVExph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c0de599bef6ec1203e367f634bf1c9635dbe8b55ea87d483aedaafbb770eff93" dmcf-pid="WLe9fDMUT0"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유재석 장혁 차태현"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8/18/tvdaily/20250818150739425omkd.jpg" data-org-width="620" dmcf-mid="qhMb2kQ0C8"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8/18/tvdaily/20250818150739425omkd.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유재석 장혁 차태현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81a712c68b3e0b734cd2183d446a57e4add48727c20bc88df0400225339eeb3b" dmcf-pid="YIwngGEQy3" dmcf-ptype="general">[티브이데일리 한서율 기자] ‘틈만 나면,’에서 코미디언 유재석이 배우 장혁에게 공중파 방송의 가이드라인을 교육시킨다.</p> <p contents-hash="39172ff794676858b117ffd9f4c7a457d503194a192a50919ddff8da73f8c82f" dmcf-pid="GCrLaHDxSF" dmcf-ptype="general">오는 19일 저녁 방송될 SBS 예능 프로그램 '틈만 나면,' 35회에서 ‘틈 친구’로 차태현, 장혁이 출격한다. '틈만 나면,'은 이날을 끝으로 시즌3의 막을 내린다.</p> <p contents-hash="d0c9e27e93eef94371673c7c4d6ec1462ff9e0da0c711d9700f910dcf7b2b16a" dmcf-pid="HhmoNXwMlt" dmcf-ptype="general">마지막 방송을 앞둔 가운데 ‘틈만 나면,’의 모든 시즌 최고 시청률 기록을 지니면서, 최초 3연속 출연자에 등극한 차태현이 ‘공식 엔딩요정’으로서 활약할 예정이다.</p> <p contents-hash="3aa62ea1c1b993487d4dd5e336794cbf942f8481299c2df80f859cf323666675" dmcf-pid="XlsgjZrRC1" dmcf-ptype="general">이날 차태현은 남달리 밉살스러운 장난으로 장혁을 울컥하게 한다. 그는 최근 홍경민 공연의 첫 게스트로 참여한 장혁의 근황을 듣자 본격적인 장난을 시작한다. 이와 관련해 장혁이 “두 번이나 게스트로 나갔다”라며 입을 열자 차태현은 “혁이가 콘서트 첫 게스트였는데 음정, 박자 다 못 맞췄다”라고 지적을 이어간다. 장혁이 “톤이 안 맞는 것”이라며 해명에 나섰지만 차태현은 “톤이 안 맞는 게 음정이 안 맞는 거다”라고 얄밉게 맞받아친다. 말싸움에서 밀린 장혁은 결국 “야 이 XX야. 톤이 안 맞는 거라고”라며 발끈해 주변을 웃음바다로 만든다.</p> <p contents-hash="1dc4c8e1f3e10cd686562244ed10b83368dc9e81b03799c160832540da845c65" dmcf-pid="ZSOaA5meC5" dmcf-ptype="general">장혁의 반응에 화들짝 놀란 사람은 바로 유재석. 그는 장혁의 발언에 웃음을 참지 못하면서도 “공중파는 ‘야 이 녀석아’ 정도로 해줘라”라며 바른말 고운 말 가이드라인을 제시한다. 순간 순한 양으로 돌변한 장혁은 “야 이 녀석아”라며 순순히 자신의 발언을 정정해 웃음을 자아낸다. </p> <p contents-hash="5aa4afa8a4367b88662b52e6f4075f1a6fd2869008296cc600801b5b4161b75f" dmcf-pid="5vINc1sdvZ" dmcf-ptype="general">하지만 그도 잠시 차태현의 얄미운 장난이 쉴 새 없이 이어지자 장혁은 “야 이 녀석아”를 돌림노래처럼 부르짖는다. 차태현의 이전 타깃이었던 유재석은 “혁이가 오니까 내가 편하다”라며 함박웃음을 지어 웃음을 더한다. 매주 화요일 저녁 9시 방송.</p> <p contents-hash="d9fa7a997e37e5224d0ecf9afd5ed03cf0b8be09bded148c3e23a043d5cec24d" dmcf-pid="1TCjktOJWX" dmcf-ptype="general">[티브이데일리 한서율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SBS ‘틈만 나면,’]</p> <p contents-hash="0e9213eea0d25f511b0aa4709a1d30d124d9e181038e4cc4425d73a43101c68b" dmcf-pid="tyhAEFIihH" dmcf-ptype="general"><strong> </strong><span>유재석</span> | <span>장혁</span> </p> <p contents-hash="009054b027e38f9882c261a498308fb1521a9c85ca99157990ed96c6b3c2e66d" dmcf-pid="FWlcD3CnTG" dmcf-ptype="general"><strong></strong><br><br>[ Copyright ⓒ * 세계속에 新한류를 * 연예전문 온라인미디어 티브이데일리 (www.tvdaily.co.kr) /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티브이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코르티스 “빅히트 신인 그룹, 부담감 없다면 거짓말” 08-18 다음 AST스페이스모바일, 미국 이어 2026년 일본 진출... 한국은? 08-18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