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레이브, 첫 아시아 투어 서울 공연 성료 'KSPO돔 전석매진' 작성일 08-18 2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0LPdD3CnWi">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2c9b6fcde7c0c31d3664f9ea6d18d1f5416b6d4155cbe916557738cf9f2fdfe4" dmcf-pid="poQJw0hLyJ"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플레이브"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8/18/tvdaily/20250818150427332faxq.jpg" data-org-width="620" dmcf-mid="3kxirplovn"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8/18/tvdaily/20250818150427332faxq.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플레이브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41ad9f6d65b8c9c818d1fc38648e0b81996eff3e6e1b79c382b418418c626e88" dmcf-pid="UgxirploCd" dmcf-ptype="general">[티브이데일리 한서율 기자] 버추얼 아이돌 그룹 플레이브(PLAVE)가 서울 콘서트를 성료하며 데뷔 첫 아시아 투어의 포문을 열었다. </p> <p contents-hash="34709884ef3c7b0da41a094fe140df41bb99a0163f78b8d277c1da24a6e9867b" dmcf-pid="uaMnmUSgye" dmcf-ptype="general">플레이브는 지난 15일부터 17일 총 3일간 올림픽공원 KSPO DOME에서 첫 번째 아시아 투어 '2025 플레이브 아시아 투어 - '대시: 퀀텀 리프 인 서울'(2025 PLAVE Asia Tour 'DASH: Quantum Leap in Seoul')’을 개최하고 관객들과 만났다. </p> <p contents-hash="4a2b178b81f978bcd25bb2d906f3a315c35186ed9f9d9bc1a90469f8a08e04d4" dmcf-pid="7AdgIzyjSR" dmcf-ptype="general">이번 공연은 플레이브가 데뷔 2년 만에 처음으로 개최하는 아시아 투어로, 서울을 시작으로 총 6개 아시아 도시에서 글로벌 팬들과 만난다. 특히 서울 콘서트는 버추얼 아이돌 최초로 국내 아티스트들의 ‘꿈의 무대’로 불리는 KSPO돔에 입성하는 기념비적인 역사를 쓰며 주목받았다. 팬클럽 선예매에서 이미 3회 차 전석이 매진되며 개최 전부터 뜨거운 관심을 입증했다.</p> <p contents-hash="4a418713c673f45350c5183525d3ce21aa8faf0f627c91340f8ba4a6face3442" dmcf-pid="zcJaCqWAyM" dmcf-ptype="general">오프닝 VCR이 재생되고, 이번 투어의 콘셉트인 ‘중력’이 관객들을 무대로 이끌며 본격적인 공연의 막이 올랐다. 이어 플레이브가 등장해 미니 2집 수록곡 ‘와치 미 우!(Watch Me Woo!)’로 화려한 오프닝을 장식했다. 객석을 가득 채운 관객들과 인사를 나눈 플레이브는 “저희가 데뷔 2년 만에 KSPO돔에 입성했다”라며 감격해했다. 이어 관객석을 향해 큰절을 올리며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p> <p contents-hash="ea5227ed050a35986ad53fcebf9fef6d5a2080fcd22ff2d64b3a5b0f16bd573e" dmcf-pid="qkiNhBYcSx" dmcf-ptype="general">미니 2집 수록곡 ‘버추얼 아이돌’로 통통 튀는 발랄한 매력을 발산한 플레이브는 이어 ‘리즈(RIZZ)’, ‘아일랜드(Island)’, ‘12:32(A to T)’ 등 다채로운 장르의 무대를 펼쳤다. 특히 ‘아일랜드’에서는 멤버 하민이 직접 감미로운 피아노 연주로 로맨틱한 설렘을 전했고, ‘리즈’ 무대에서는 안무가 처음으로 공개되며 독특하고 개성 있는 포인트 동작들로 관객들의 환호성을 이끌었다. </p> <p contents-hash="de25af5dc6d7a9015802d26cd0e6a5121be8b01b83a4ce14a9bbfd8504c70bf1" dmcf-pid="BEnjlbGkSQ" dmcf-ptype="general">플레이브는 이번 공연의 타이틀에 대해 “‘퀀텀 리프’는 비약적인 발전이나 도약을 의미한다”라며, “단순한 버추얼 아이돌을 넘어 아티스트로서 새로운 차원으로 도약하겠다는 뜻을 담았다”라고 설명했다. </p> <p contents-hash="2740d95d1f97ea9e30f0ccb4e78bebdce97f0a8f5f1d9f9e6768edf44df3f8b9" dmcf-pid="bDLASKHESP" dmcf-ptype="general">관객석 중간으로 세로형의 돌출 무대가 나타나고, 플레이브가 무더운 계절과 잘 어울리는 곡 ‘여섯 번째 여름’의 발라드 편곡 버전을 부르며 다시 무대에 등장했다. </p> <p contents-hash="0bf20cdebec6a539abae12bda8c8b10958b2e9df5ec63a5026a006e252ab5d51" dmcf-pid="Kwocv9XDW6" dmcf-ptype="general">이어 서로에게 전하는 진심이 담긴 ‘프롬(FROM)’과 팬들을 향한 애정 어린 메시지의 ‘디어.플리(Dear.PLLI)’까지, 플레이브의 마음을 느낄 수 있는 무대가 이어지며 관객들의 감성을 촉촉이 적셨다. 조명과 천막을 활용한 연출은 깊은 바닷속이나 장대비 등 실제 같은 장면을 구현해 몰입도를 높였다.</p> <p contents-hash="90909cf7ae9bd701f14e0bddbb5742a0903a82b731fda7b485042e51e9944d84" dmcf-pid="9rgkT2Zwy8" dmcf-ptype="general">미니 2집 타이틀곡 ‘웨이 4 러브(WAY 4 LUV)’ 무대가 끝나자 안무팀의 절도 있는 아크로바틱 퍼포먼스가 이어져 시선을 사로잡았다. 강렬한 멜로디와 붉은 조명 속에서 플레이브가 ‘대시(Dash)’를 부르며 등장, ‘칼리고’로부터 관객을 지켜내는 극적인 스토리텔링을 펼쳤다. 특히, 데뷔 후 처음 시도한 헤어 스타일 변신을 비롯해 얼굴 상처 분장, 스카잔 재킷 스타일링으로 남성적인 매력을 강조하며 파격적인 이미지 변신을 선보였다. </p> <p contents-hash="2c2928971a7cf5148dde31261df26402d06d9135d4eff84bc52bc88c63552820" dmcf-pid="2maEyV5rh4" dmcf-ptype="general">이후 자동차 연출이 돋보였던 미니 3집 수록곡 ‘크로마 드리프트(Chroma Drift)’와 블랙핑크의 ‘핑크 베놈(Pink Venom)’ 커버 무대가 연달아 펼쳐졌다. 특히 ‘핑크 베놈’은 이번 공연을 위해 밴드 버전으로 새롭게 편곡해 색다른 매력을 더했다.</p> <p contents-hash="2e7d6041dd7f0e38675426d2d19423dea7e241ef5b73a615e65df40bec3251a9" dmcf-pid="VsNDWf1mTf" dmcf-ptype="general">공연 후반에는 ‘노 디벨롭, 노 플레이브(NO DEVELOP, NO PLAVE)’ 코너가 진행됐다. 멤버들은 두 명씩 짝을 지어 ‘유닛 챌린지’, ‘카메라 챌린지’ 등을 펼쳤으며, 밤비·은호의 ‘푸키(Pookie)’, 노아·하민의 ‘페이머스(Famous)’, 예준·은호의 ‘사랑인가봐’(보컬 챌린지) 등 장르와 주제를 넘나드는 다양한 무대를 통해 각자의 개성을 드러냈다.</p> <p contents-hash="6ec047225510f22a836f7dd97bb0d29578e9a0f81389c739257c0b256a205215" dmcf-pid="fOjwY4tsTV" dmcf-ptype="general">‘아이 저스트 러브 야(I Just Love Ya)’와 ‘펌 업 더 볼륨!(Pump Up The Volume!)’으로 분위기가 최고조에 달하자, 플레이브는 데뷔곡 ‘기다릴게’와 ‘픽셀 월드(Pixel World)’를 끝으로 본공연을 마무리했다.</p> <p contents-hash="7dd2e3b394bb45d8de83ca591dea6d07ee29e9f0a95c87b346db242754b50f2d" dmcf-pid="4IArG8FOh2" dmcf-ptype="general">공연장의 불이 꺼진 뒤에도 관객들은 떼창과 함께 앙코르를 요청하며 멤버들을 기다렸다. 이에 플레이브는 ‘왜요 왜요 왜?’를 부르며 다시 무대에 올라 열기를 이어갔고, 기념사진을 촬영하며 첫 정규 콘서트의 추억을 남겼다. </p> <p contents-hash="ac3387b3253ca77ba462f3210c3494bdf04bb4b133a38cebcead5d192a89b720" dmcf-pid="8CcmH63IC9" dmcf-ptype="general">플레이브는 “아시아 투어 잘 다녀오겠다. 조금만 기다리면 금방 돌아오겠다”라는 인사와 함께 마지막 앙코르곡 ‘메리 플리스마스(Merry PLLIstmas)’와 ‘우리 영화’를 선사하며 관객들을 배웅했다. </p> <p contents-hash="739c06f75000d54aebd6c0a890f453ddbda5d89bd27992e19fe9baf796251243" dmcf-pid="6hksXP0CCK" dmcf-ptype="general">퇴장 후에는 ‘커튼 콜(CURTAIN CALL)’이 흘러 나오고, 멤버들이 직접 쓴 손글씨 편지가 화면에 비춰지며 마지막까지 공연장을 벅찬 감동으로 물들였다. </p> <p contents-hash="0ab8a70e9320f210317a37389fc81c4e2dd4f6391ba6ef1fbb473eb0aa858f28" dmcf-pid="PlEOZQphSb" dmcf-ptype="general">특히 지난 17일 마지막 공연에서는 오는 11월 21, 22일 고척 스카이돔에서의 서울 앙코르 콘서트 개최 소식이 깜짝 발표되며 팬들의 뜨거운 환호성을 이끌었다.</p> <p contents-hash="d00a5b065ad489b0c6202e67c8ab5e5bfdca6f7b3adac5872dceec2c4e986d8e" dmcf-pid="Q0Y19cP3SB" dmcf-ptype="general">한편 플레이브는 오는 23, 24일 타이베이, 10월 1일 홍콩, 10월 18일 자카르타, 10월 25일 방콕, 11월 1, 2일 도쿄에서 공연을 이어간다.</p> <p contents-hash="b926bbfe9807f324a5d8e0b7b6c6347d55558b638674a3595dd11094522554ed" dmcf-pid="xpGt2kQ0hq" dmcf-ptype="general">[티브이데일리 한서율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제공=블래스트]</p> <p contents-hash="962bcc00719986dbfe13f1840c6feed56b118413324c1154b7f3016e5c53bd25" dmcf-pid="yjeoO7TNlz" dmcf-ptype="general"><strong> </strong><span>플레이브</span> </p> <p contents-hash="72f2d91ddd30512b918e01aca29ebd6f32168dff49bc96489fb63f8f42498634" dmcf-pid="WAdgIzyjy7" dmcf-ptype="general"><strong></strong><br><br>[ Copyright ⓒ * 세계속에 新한류를 * 연예전문 온라인미디어 티브이데일리 (www.tvdaily.co.kr) /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티브이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코르티스, 3개월 송캠프 통해 앨범 작업..."트레드밀서 멀미약 먹고 연습" 08-18 다음 '데뷔' 코르티스 제임스 "트레드밀 안무, 처음엔 멀미까지 났다" [TD현장] 08-18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