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리銀 한체대 학생선수'윤지유 단식X여복X혼복 3관왕! 韓 장애인탁구,역대 최고 성적![월드파라엘리트 스포켄] 작성일 08-18 10 목록 <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076/2025/08/18/2025081901001185600158677_20250818151125742.jpg" alt="" /><em class="img_desc">윤지유 금메달, 서수연 동메달. 윤지유는 여자복식, 혼합복식에서 모두 우승하며 3관왕에 올랐다. 사진출처=ITTF</em></span><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076/2025/08/18/20250819010011856001586712_20250818151125746.jpg" alt="" /><em class="img_desc">사진제공=대한장애인체육회</em></span><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076/2025/08/18/2025081901001185600158676_20250818151125754.jpg" alt="" /><em class="img_desc">사진제공=대한장애인탁구협회</em></span><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076/2025/08/18/2025081901001185600158679_20250818151125762.jpg" alt="" /><em class="img_desc">박진철 금, 강창용 동 사진출처=ITTF</em></span><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076/2025/08/18/2025081901001185600158678_20250818151125767.jpg" alt="" /><em class="img_desc">정상구 금, 김규태 동 사진출처=ITTF</em></span><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076/2025/08/18/20250819010011856001586711_20250818151125774.jpg" alt="" /><em class="img_desc">사진출처=ITTF</em></span><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076/2025/08/18/20250819010011856001586710_20250818151125778.jpg" alt="" /><em class="img_desc">사진출처=ITTF</em></span>[스포츠조선 김가을 기자]'대한민국 장애인 탁구 에이스' 윤지유(한체대·성남시청)가 국제탁구연맹(ITTF) 월드 파라 엘리트 스포캔에서 3관왕에 올랐다. <br><br>'파리패럴림픽 은메달리스트' 윤지유는 9~13일 미국 워싱턴주 스포캔에서 열린 2025년 ITTF 월드 파라 엘리트 스포캔에서 여자단·복식·혼합복식에서 금메달 3개를 휩쓸며 대한민국 선수단의 역대 최고 성적을 이끌었다. 한국은 전종목에서 금메달 6개, 은메달 7개, 동메달 8개를 획득했다. 전통적 강세 종목인 1~3체급에서 압도적 성과를 거뒀다. 남자단식 1체급에서 정상구가 금, 김규태가 동, 2체급에서 박진철이 금, 강창용이 동메달을 목에 걸었다. 3체급에선 '파리 은메달리스트' 장영진이 은메달, 11체급에선 '파리 금메달리스트' 김기태가 은메달, 김창기가 동메달을 획득했다. 여자단식 1~3 체급에선 윤지유가 금메달, 서수연이 동메달을, 4~5체급에서 정영아가 동메달, 6~7체급에서 김성옥이 동메달을 따냈다. 남자복식(MD4)에선 정상구-장영진조가 은메달, 박진철-강창용조가 동메달, MD8에서 김정길-김영건조가 동메달을 목에 걸었다. 여자복식(WD5~10), 혼합복식(XD7) 결승은 한솥밥 맞대결. 금·은메달을 휩쓸었다. 윤지유-서수연조가 정영아-문성혜조를 3대1로, 김영건-윤지유조가 김정길-이미규조를 3대1로 꺾고 우승했다. <br><br><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076/2025/08/18/2025081901001185600158671_20250818151125784.jpg" alt="" /><em class="img_desc">사진제공=대한장애인탁구협회</em></span><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076/2025/08/18/2025081901001185600158672_20250818151125789.jpg" alt="" /><em class="img_desc">사진제공=대한장애인탁구협회</em></span><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076/2025/08/18/2025081901001185600158673_20250818151125800.jpg" alt="" /><em class="img_desc">사진제공=대한장애인탁구협회</em></span><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076/2025/08/18/2025081901001185600158674_20250818151125814.jpg" alt="" /><em class="img_desc">사진제공=대한장애인탁구협회</em></span><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076/2025/08/18/2025081901001185600158675_20250818151125819.jpg" alt="" /><em class="img_desc">사진제공=대한장애인탁구협회</em></span>대한민국 장애인탁구가 파리패럴림픽 이후 세계 무대에서의 경쟁력을 재확인했다. 박호석 장애인탁구협회장은 "대한민국 국가대표 전원이 참가해 풍성한 메달을 획득했다. 이번 성과는 우리 선수들의 끊임없는 노력과 열정의 결실이다. 2025년 아시아지역선수권대회(중국 베이징), 2026년 장애인아시안게임, 2028년 LA 패럴림픽에서도 최고의 경기력을 발휘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했다.<br><br>한편, 선수단은 짧은 휴식을 취한 뒤 25일부터 이천선수촌에 입촌해 본격적인 강화훈련에 돌입할 예정이다. <br><br> 관련자료 이전 "지원 AI 모델만 42만 개··· 생태계에 대한 고민이 프렌들리AI의 시작" 08-18 다음 대한사이클연맹, ‘클린사이클 릴레이 기부 캠페인’ 시작 08-18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