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르티스 "BTS 동생, 부담 없다면 거짓말…'누리는 것들 당연하지 않다' 조언받아" 작성일 08-18 13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xV8AnyA8Sy">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515ac7ab1f28cf5027d395e455d8411932fcd565f518dd03297abc6c48d21bd8" dmcf-pid="yt0Q2kQ0lT"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 코르티스 ⓒ곽혜미 기자"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8/18/spotvnews/20250818151658741orhn.jpg" data-org-width="900" dmcf-mid="QzxDaHDxlW"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8/18/spotvnews/20250818151658741orhn.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 코르티스 ⓒ곽혜미 기자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3b2fb83e1c9dbae00150d0427ebfda5131691dafe88500b4af40b6a4efa2bd61" dmcf-pid="WFpxVExpvv" dmcf-ptype="general">[스포티비뉴스=장진리 기자] 그룹 코르티스가 방탄소년단, 투모로우바이투게더에 이어 ‘빅히트 뮤직 보이그룹’ 계보를 잇게 된 소감을 밝혔다. </p> <p contents-hash="e5e66d44f234d90462f2efc7ea75f4d7f6fde0fcd6f4524edfce1453224ab5e5" dmcf-pid="Y3UMfDMUTS" dmcf-ptype="general">코르티스는 18일 오후 서울 용산구 한남동 쏠트래블홀에서 열린 데뷔 앨범 ‘컬러 아웃사이드 더 라인스’ 쇼케이스에서 “부담감이 없다고 하면 거짓말”이라며 “책임감을 가지고 노력하고 있으니 지켜봐달라”라고 밝혔다. </p> <p contents-hash="6cc720f25ee13149295c0d0f31e75028b7d0163a1d62836ba939ecc600aece9b" dmcf-pid="G0uR4wRuTl" dmcf-ptype="general">코르티스는 빅히트 뮤직이 투모로우바이투게더 데뷔 후 6년 만에 론칭하는 보이그룹이다. 팀명은 ‘컬러 아웃사이드 더 라인스(선 밖에 색칠하다)’에서 여섯 글자를 불규칙하게 가져온 것으로, ‘세상이 정한 기준과 규칙에서 벗어나 자유롭게 사고한다’라는 뜻을 담고 있다. </p> <p contents-hash="c1556857ddd4c11930f5e97c1719d7c59d602132233167671d215d790db5e979" dmcf-pid="Hp7e8re7Ch" dmcf-ptype="general">특히 코르티스는 방탄소년단, 투모로바이투게더의 동생 그룹으로 일찌감치 K팝신의 주목을 받고 있다. 또한 멤버 마틴, 제임스는 데뷔 전부터 아일릿의 ‘마그네틱’ 등 하이브 선배들의 히트곡 작업에 참여, K팝 히트곡의 성공에 기여하며 음악 역량을 인정받았다. </p> <p contents-hash="85496aa44261d740a9e4ffc39fe730ae5c842e35d4dbf50d8f09c841060293e3" dmcf-pid="XUzd6mdzTC" dmcf-ptype="general">방탄소년단, 투모로우바이투게더의 뒤를 잇는 ‘막내 동생’으로 주목받고 있는 이들은 부담 반 기대 반의 속내를 전했다. </p> <p contents-hash="7e3d7ef984c2d0a813c3d279e1adbbfcd5903c23a30fe78c25f455403d37f94f" dmcf-pid="ZuqJPsJqTI" dmcf-ptype="general">리더 마틴은 “부담감이 없다면 거짓말이다. 쟁쟁한 선배님들이 계신 덕분에 저희가 더 잘할 수 있도록 책임감을 가지고 노력하고 있으니 지켜봐달라”라고 말했고, 주훈은 “부담감이 없다고 하면 거짓말이다. 하지만 빅히트 뮤직이라는 레이블에서 데뷔할 수 있어서 감사하게 생각하고 있다. 회사에서 신인인데도 앨범 작업 과정을 할 수 있는 권한을 주신 것도 흔치 않은 일이라고 생각하는데, 그런 부분에서도 감사하다고 생각하고 있다. 그런 감사함을 토대로 더 열심히 하는 코르티스가 되겠다”라고 말했다. </p> <p contents-hash="056dc3eecf411a700da12e51eee9c82346c315a123a12a3b01874fae67b98f57" dmcf-pid="57BiQOiBTO" dmcf-ptype="general">방탄소년단, 투모로우바이투게더가 전한 조언도 공개했다. 성현은 “운좋게 선배님들을 뵐 일이 몇 번 있었는데 방탄소년단 선배님들은 잘 됐으면 좋겠다고 응원해주셔서 정말 감사했다. 투모로우바이투게더 선배님들께는 무대를 보여드릴 기회가 있었는데 저희에게 현실적인 피드백들을 많이 주셔서 도움이 많이 됐다. 무대마다 표현을 좀 더 다르게 한다거나, 표정에 관한 디테일한 피드백을 많이 주셨다”라고 했다. </p> <p contents-hash="ab6ebbab49742ffc7ca1cfb8055dcc3a2265b63a3107a501cae81af4c2401c3a" dmcf-pid="1zbnxInbSs" dmcf-ptype="general">마틴은 “방탄소년단 선배님들을 제이홉 선배님 콘서트에서 뵈었는데 선배님들이 주신 조언 중에 ‘누리는 것들에 감사하게 여기고 당연하게 생각하지 말고 커줬으면 좋겠다’고 하셨는데 그 응원에 힘입어서 열심히 하고 있고 감사드린다는 말씀 드리고 싶다”라고 말했다. </p> <p contents-hash="5ef024e2de4cc6d6b0563a4fd23db3d36bab169be58518bcdfc34f165a15300c" dmcf-pid="tqKLMCLKlm" dmcf-ptype="general">코르티스는 이날 오후 6시 ‘왓 유 원트’를 비롯한 데뷔 앨범 ‘컬러 아웃사이드 더 라인스’를 발표한다.</p> <p contents-hash="e5f334e5c3402cdb499bddbf187c5a753a5230693b9c4818b88440cfd9111320" dmcf-pid="FB9oRho9Cr" dmcf-ptype="general"><저작권자 ⓒ SPOTV NEW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스포티비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파인’ 원작자 윤태호, 임수정 캐스팅 첫 반응 “그분이 왜?” [인터뷰②] 08-18 다음 '미성년 관능 대화' 허용 메타, '위험 강제 차단' 앤스로픽 사이 AI 윤리 [윤민혁의 실리콘밸리View] 08-18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