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남길X천우희, 부산 간다…부일영화상 사회자 낙점

작성일 08-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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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40b4df2cd87bb21e29f5507eb6001370b1957a9ee76c0e58b0c4691e11666da4" dmcf-pid="fEcWCqWAOV"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8/18/dispatch/20250818151405008ovsh.jpg" data-org-width="1200" dmcf-mid="2gWq3dqyI4"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8/18/dispatch/20250818151405008ovsh.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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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ontents-hash="d42e6370189896408cb20d0e239f16d00c787a7d504d6141ed118f1c7926f89e" dmcf-pid="4DkYhBYcO2" dmcf-ptype="general">[Dispatch=이명주기자] 배우 김남길과 천우희가 올해 부일영화상을 이끈다. 시상식 공동 진행을 맡는다. </p>
          <p contents-hash="eb0dc533b8816427b1d8a2fac12a92a6cc05a8744f86899ee32b7b095031f05f" dmcf-pid="8wEGlbGks9" dmcf-ptype="general">부일영화상 측은 18일 "두 사람이 다음 달 18일 시그니엘 부산 그랜드 볼룸에서 열리는 제34회 부일영화상 사회자로 낙점됐다"고 밝혔다. </p>
          <p contents-hash="0062569b12155d44190618f9a9e7c7326a7075734a38780d28d461655a613c2a" dmcf-pid="6MQkoYkPEK" dmcf-ptype="general">김남길과 천우희는 한국 영화를 대표하는 얼굴이다. 영화 '어느날'(2017)에서 첫 호흡을 맞춘 바 있다. 약 8년 만에 시상식 MC로 재회한다. </p>
          <p contents-hash="dc1317c5d6218264f78f1a48be64626e1004f44abb142446250dd4c42ab0e18d" dmcf-pid="PRxEgGEQOb" dmcf-ptype="general">스크린과 브라운관을 넘나들며 활약을 펼쳤다. 김남길은 드라마 '선덕여왕', '열혈사제' 시리즈, 영화 '무뢰한', '비상선언' 등에 출연했다. </p>
          <p contents-hash="c67db533060930d28eea899e2cf1a9d32ae90b143859aaf083b878409b23abf0" dmcf-pid="QeMDaHDxwB" dmcf-ptype="general">최근에는 넷플릭스 시리즈 '트리거'에서 순경 이도 역으로 글로벌 관심을 얻었다. NGO 단체 대표로서 사회공헌 활동에도 앞장서고 있다. </p>
          <p contents-hash="ad97d64102521c55561f962f4826ed077114d886bebfec741c77a7c6026ebf41" dmcf-pid="xdRwNXwMIq" dmcf-ptype="general">천우희 역시 드라마 '멜로가 체질', 영화 '한공주', '써니', '스마트폰을 떨어뜨렸을 뿐인데' 등을 통해 다채로운 캐릭터 소화력을 증명해왔다. </p>
          <p contents-hash="4e4c8ed1a1b9e0ef428bbd30defc4a39af760c4d7ecc090d3b7ea27f5327a982" dmcf-pid="yHYB0JBWIz" dmcf-ptype="general">지난해 넷플릭스 시리즈 '더 에이트 쇼'와 JTBC '히어로는 아닙니다만'으로 흥행 쌍끌이에 성공했다. 올해 새 드라마 '마이 유스'를 선보인다. </p>
          <p contents-hash="2903ded9c412b1faf70f4201b68aacc89674b8cb7507287f5dae7fcbbc351cd4" dmcf-pid="WXGbpibYE7" dmcf-ptype="general">한편 부일영화상은 국내에서 가장 역사가 오래된 영화 시상식이다. 올해엔 작품상, 감독상 등 16개 부문 시상이 이뤄진다. </p>
          <p contents-hash="3fa05f8fbe5ef4576f17e951005482d9dbcf00291ff4dc90cad892f780032475" dmcf-pid="YZHKUnKGmu" dmcf-ptype="general">&lt;사진제공=길스토리이엔티, 블리츠웨이엔터테인먼트&gt;</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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