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 시대의 추구미 될 것"… '빅히트 신인' 코르티스의 당찬 첫걸음 [종합] 작성일 08-18 20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75H37o2XhG">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1e9299a641179c91ed0f8ca692fb24fab9ea3bd8d9b6576ef4dc25aef52cd751" dmcf-pid="z1X0zgVZvY"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티브이데일리 포토"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8/18/tvdaily/20250818152628020ctgq.jpg" data-org-width="658" dmcf-mid="p7gQdSaVCZ"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8/18/tvdaily/20250818152628020ctgq.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티브이데일리 포토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4ac886fb6377d3291b8cbf995a0a9ecbe1fbbab316b85626a046ac673750d4db" dmcf-pid="qtZpqaf5TW" dmcf-ptype="general">[티브이데일리 김진석 기자] '빅히트 신인'그룹 코르티스가 베일을 벗었다.</p> <p contents-hash="f3bc36dd98d73706263272c35832e32af09762170ab02fcd79bb9bcb3d0bb0fa" dmcf-pid="BF5UBN41Cy" dmcf-ptype="general">18일 서울시 용산구 블루스퀘어에서 빅히트 신인 보이그룹 코르티스(마틴, 제임스, 주훈, 성현, 건호)의 데뷔 앨범 '컬러 아웃사이드 더 라인스(COLOR OUTSIDE THE LINES)' 쇼케이스가 진행됐다. 방송인 신아영이 진행 마이크를 잡았다. </p> <p contents-hash="2434d8b4867ffc4ed781f772cbdae9217d90490c691d766acb018b4ff32d8236" dmcf-pid="b31ubj8tWT" dmcf-ptype="general">코르티스는 빅히트 뮤직이 2013년 방탄소년단, 2019년 투모로우바이투게더에 이어 세 번째로 론칭하는 팀이다. 이들의 데뷔 앨범 '컬러 아웃사이드 더 라인스'는 누군가 손에 쥐어준 열쇠가 아니라 진짜 나 자신이 원하는 것을 찾아 나선 다섯 멤버의 첫 발걸음이다. 타이틀곡 '왓 유 원트(What You Want)'와 지난 11일 뮤직비디오로 먼저 오픈한 인트로곡 '고!(GO!)'를 포함해 총 5곡이 수록된다.</p> <p contents-hash="c562fd0ad1dd77f77b1d452938c1fd7fac073c6003220360f63e5229191e784a" dmcf-pid="KySHtR7vWv" dmcf-ptype="general"><strong> ◆ 코르티스 "'왓 유 원트', 2년 간 300곡 넘는 후보 중 선정된 타이틀" </strong> </p> <p contents-hash="cd986f9e575b129b4f6d8b4b51caf3422ad02624adc151b90b6734f1b6dc54bd" dmcf-pid="9WvXFezTvS" dmcf-ptype="general">이날 주훈은 "코르티스는 '컬러 아웃사이드 더 라인스'에서 여섯 글자를 조합한 것"이라고 설명했다. 마틴은 그룹명에 대해 "음악, 안무, 영상 모두 공동 창작하는 팀이라 자유로운 저희 팀과 잘 맞는다고 생각했다"라고 설명했다. </p> <p contents-hash="f429c2e2572169f164f7967cbfdd940265f4ac45b758d34d259d3ba702b3951e" dmcf-pid="2YTZ3dqySl" dmcf-ptype="general">데뷔를 앞두고 성현은 "앨범을 완성하기까지 2년간 300곡이 넘는 후보가 있었다. '왓 유 원트(What You Want)'를 보며 타이틀이라 확신했다"라고 전했고, 제임스는 "처음에 솔직히 좋다는 생각보단 고민이 컸다. 어떤 안무를 붙여야 할까 하는 걱정이 앞섰던 것 같다. 그래도 노래가 너무 좋아서 이 곡에 맞는 퍼포먼스를 만들겠다고 다짐했다. 타이틀 곡의 안무, 노래 작업이 쉽지 않았다"라고 전했다. </p> <p contents-hash="a20876f168678e2a005170e430d7fd399f13472e495c3ca5f15fb59ba278f012" dmcf-pid="VGy50JBWyh" dmcf-ptype="general">건호는 "LA에 가서 송캠프를 하고 왔다. 한 달이 계획이었으나, 잘 풀리지 않아 3달 동안 작업을 하고 왔다"라고 전했고, 주훈은 "데뷔곡이라는 게 세상에 저희를 처음 알리는 곡이지 않냐. 코르티스를 알릴 곡이다 보니 고민이 많았다. 드라마틱하게 완성됐을 때 우리 모두 기뻐했던 기억이 있다"라고 덧붙였다. </p> <p contents-hash="b145d4c58380f4b32d8b851b321d7e155a156731593455b0b7e5282392024178" dmcf-pid="fHW1pibYhC" dmcf-ptype="general">무대와 퍼포먼스 비디오에 등장한 트레드밀에 대해선 "처음엔 트레드밀 5대로 시작했으나 완성도와 멋을 위하다 보니 지금은 11대다. 뮤비를 촬영하면서 미국 LA에서 35대의 트레드밀을 깔고 춤을 췄다"라며 "5곡 모두 뮤직비디오에 들어가며 멤버들의 아이디어가 많이 담겼다. 차가운 설산부터 뜨거운 사막까지 많은 그림이 담겼다"라며 작업 과정을 언급했다.<br></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08fd77d13431e61151b7321bbfcffb014400a351480aff183767a29d2ca914c9" dmcf-pid="4XYtUnKGSI"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8/18/tvdaily/20250818152629338kgcc.jpg" data-org-width="658" dmcf-mid="UAJNEFIilX"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8/18/tvdaily/20250818152629338kgcc.jpg" width="658"></p> </figure> <p contents-hash="320d5014f32257b223ef16dc87c7fdacde0c6c6baffc9f059f198fe46e00d189" dmcf-pid="8ZGFuL9HWO" dmcf-ptype="general"><strong> ◆ '영 크리에이터 크루' 코르티스 "저희의 무기는 '공동 창작'"</strong> </p> <p contents-hash="0cd6970029f1bf23254570f257aa5153983c78cd71e7688272c4d37484a5ad50" dmcf-pid="65H37o2XTs" dmcf-ptype="general">코르티스는 '영 크리에이터 크루'라는 별명까지 가진 그룹이다. 이에 마틴은 "저희끼리는 '영크크'라고 부른다. 어렸을 때부터 힙합, 락밴드를 보고 자라면서 자연스럽게 음악 만들고 비트를 만드는 문화가 있던 것 같다. 그러면서 점점 익숙해졌고, 지금까지 이어오고 있는 것 같다"라고 설명했고, 주훈은 "공동 창작과 굉장히 비슷하다고 할 수 있다. 머리를 맞대다가 작업을 할 때면, 가사 한 줄이라도 다섯 명이서 이 문장에 대해 생각하면서, 적합한 것을 다 같이 논의하면서 저희의 것으로 만들어 나가고 있어서 저희가 말하는 영 크리에이터 크루, 공동 창작이 될 것 같다"라고 덧붙였다. </p> <p contents-hash="a9574f1161c636c2402f0f13b5ef8ae44853766cbece763319724037e567a2ba" dmcf-pid="P1X0zgVZlm" dmcf-ptype="general">더불어 성현도 "저희의 무기라고 한다면 공동 창작인 것 같다. 음악, 영상, 이외의 안무나 LP 색깔이나 앨범의 색깔까지 저희가 참여를 한다"라고 전했고, 주훈은 "어떻게 보면 다섯 곡이 앨범에 실려있는데, 다섯 곡이 모두 영상이 있는 것도 저희의 무기라고 생각한다. 트레드밀처럼 신박한 안무들이 준비돼 있다"라고 강조했다. </p> <p contents-hash="76dca405a81ab49b41d3323c5535feaf093890fcd75f1d8e477d4d530eedf376" dmcf-pid="QtZpqaf5lr" dmcf-ptype="general">공동 창작 속 멤버들이 맡은 역할도 언급했다. 제임스는 "안무를 열심히 짜고 있고, 영화도 많이 보면서 편집도 배우고 신박한 아이디어를 많이 내는 것 같다. 아이디어 뱅크인 것 같다"라고 전했고, 성현은 "저희 팀은 정해진 포지션은 없지만 저희 무기로 말씀드릴 것 같으면, 팀에서 가장 스타일이 뚜렷한 멤버라고 생각한다"라고 밝혔다. </p> <p contents-hash="c64ba090195f8ff5e7f9ec5989a96fa068a2b8eb1fdec9c94ad7af82c1729bfa" dmcf-pid="xF5UBN41lw" dmcf-ptype="general">건호는 "평소에 영화를 많이 보는 편인지라 영상, 뮤비 작업할 때 아이디어를 많이 내는 것 같다"라고 말했고, 주훈은 "저는 제 입으로 말하기 그렇지만 브레인이 아닌가 싶다. 의견이 안 맞을 때 의견을 조율하거나 괜찮은 방향으로 이끌어가는 그런 역할이 있는 것 같다"라고 털어놨다. 마틴은 "리더로서 멤버들을 모으고 좋은 문화를 만들어가는 역할을 하고 있는 것 같다. 제 매력은 비트를 많이 찍고 음악도 많이 만든다. 앞으로도 좋은 음악을 만들 것 같다"라고 덧붙였다.<br></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dd9a131b752827d74d49f36a7ff1160ad65181fd774349813a640bbd6d13ad93" dmcf-pid="ygnAw0hLCD"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8/18/tvdaily/20250818152630612nqyk.jpg" data-org-width="658" dmcf-mid="uMNwIzyjTH"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8/18/tvdaily/20250818152630612nqyk.jpg" width="658"></p> </figure> <p contents-hash="ce9002951c787d3fa048794e8db1cf86bc660b951c937a16c5b5d755905a70b7" dmcf-pid="WaLcrploCE" dmcf-ptype="general"><strong> ◆ 코르티스의 수식어 "#비빔밥 #센세이셔널 #새 시대의 추구미" </strong> </p> <p contents-hash="fb4ac2e296361ca94dab1526935c5e3c5a20f3cc5baed6d3aaf067320140f122" dmcf-pid="YNokmUSgvk" dmcf-ptype="general">건호는 코르티스에 대해 "비빔밥 같은 팀이라고 설명하고 싶다. 뮤비작업이나, 곡작업을 할 때 비빔밥처럼 조화로운 조화로 하나로 뭉쳐 좋은 결과를 내는 비빔밥 같은 팀이라는 생각이 들었다"라고 말했다. </p> <p contents-hash="a8ed3efc4958902c8533b35e81a51dd90531809d64bba0b578116a1cb02511fc" dmcf-pid="GSCWZQphhc" dmcf-ptype="general">성현은 빅히트 뮤직의 그룹으로 데뷔하게 된 것에 대해 "아무래도 부담감이 없다고 하면 거짓말인 것 같다. 운 좋게 하이브 선배님들과 뵐 기회가 몇 번 있었다. BTS 선배들께서는 잘됐으면 좋겠다고 응원을 해주셔서 감사했다. 투바투 선배들은 무대를 보여드리게 됐는데, 거기서 저희에게 현실적인 피드백을 주셔서 도움이 많이 됐던 것 같다"라고 전했다. </p> <p contents-hash="f903e0467ac62633911e5f19adbb2707f93d439c39fb2dca938e6e46c3cc40b0" dmcf-pid="HvhY5xUlyA" dmcf-ptype="general">하이브 프로듀서에서 직접 데뷔하게 된 마틴은 "프로듀서로서 음악을 만드는 것도 즐거운 일이지만, 무대에 서는 게 즐겁고 어렸을 때부터 좋아해서 놓칠 수 없는 기회였다"라고 설명했고, 주훈은 "데뷔할 수 있어 감사하게 생각하고 있다. 신인인데도 불구하고 전반적 작업과정을 할 수 있는 권한을 주신 것도 감사하게 생각한다"라고 덧붙였다. </p> <p contents-hash="c1c8ff87e9b0a9ebb2bdd703ce001eca3baafe35e73d1aed95b0b08ae87bf2f4" dmcf-pid="XTlG1MuSyj" dmcf-ptype="general">제임스는 "얻고 싶은 수식어라 하면 '센세이셔널'이란 말이 멋지다고 생각한다. 이 수식어에 맞출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털어놨고, 마틴은 "BTS 선배들을 제이홉 선배 콘서트에서 봤는데, 누리는 것들을 항상 감사히 여기고 당연히 여기지 말라고 조언해 주셨다. 응원에 힘입어 열심히 하고 있다. 수식어라고 한다면 '새 시대의 추구미'라는 말이 떠오른다"라고 전했다. </p> <p contents-hash="c9e6c3790a133e1d61b313e732f3d8947df30023061e218a6068eedfe29bdabd" dmcf-pid="ZySHtR7vhN" dmcf-ptype="general">한편, 코르티스는 이날 저녁 6시 타이틀곡 '왓 유 원트' 음원을 발표한다. 데뷔 앨범 '컬러 아웃사이드 더 라인스'는 오는 9월 8일 정식 발매된다.</p> <p contents-hash="e3176075d9cadda1fa05c6d32a1a49bd6537992c5918f06a3cdb03c4b21b802f" dmcf-pid="5WvXFezTla" dmcf-ptype="general">[티브이데일리 김진석 기자 news@tvdaily.co.kr/사진=송선미 기자]</p> <p contents-hash="677c2d6ceae52f9f98816306c6ad84a2908d1e314db6e1a4a6cde7bc4aed7b2a" dmcf-pid="1YTZ3dqyhg" dmcf-ptype="general"><strong> </strong><span>코르티스</span> </p> <p contents-hash="4a528ebab1c4cc43b53b60ed10632cc713c446aa3756c8427bce1b9c6582ab1a" dmcf-pid="tGy50JBWyo" dmcf-ptype="general"><strong></strong><br><br>[ Copyright ⓒ * 세계속에 新한류를 * 연예전문 온라인미디어 티브이데일리 (www.tvdaily.co.kr) /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티브이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165cm·45kg' 윤세아, 이래도 살 안 찌나…한 뚝배기 밥 말아 '뚝딱' 08-18 다음 ‘4인용식탁’ 신지 “문원과 결혼…멤버들에 미안” 08-18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