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 노사, 기본급 3% 인상안 잠정 합의 작성일 08-18 25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strong class="summary_view" data-translation="true">작년 3.5%보다 낮아져…성과급 기본급 산입 합의 안 돼<br>부장 승진 제한 폐지…정년퇴직 1년 전 60일 유급휴가</strong>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xMQGqaf5Zy">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0d146f47220b754fb45d8b02d6ecf306514968c98ded61eb8023763772fb1411" dmcf-pid="yWTeD3Cn5T"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서울=뉴시스] 박민석 기자 = 서울 종로구 KT 빌딩의 깃발이 바람에 펄럭이고 있다. 2020.07.05. *재판매 및 DB 금지"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8/18/newsis/20250818153513554vcjz.jpg" data-org-width="640" dmcf-mid="Qsw2nyA8HW"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8/18/newsis/20250818153513554vcjz.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서울=뉴시스] 박민석 기자 = 서울 종로구 KT 빌딩의 깃발이 바람에 펄럭이고 있다. 2020.07.05. *재판매 및 DB 금지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b423bbc6e140122cd5738fc0472a7c184d9148f712f53324041e98564e12c38a" dmcf-pid="WYydw0hLtv" dmcf-ptype="general"><br> [서울=뉴시스] 심지혜 기자 = KT 노사가 단체교섭을 통해 올해 기본급 3% 인상과 일시금 300만원 지급 등에 합의했다.</p> <p contents-hash="cc4ae260429721dc69d3329394a66068eb7670d7c0454dc23747f32718b497ae" dmcf-pid="YGWJrplotS" dmcf-ptype="general">18일 KT에 따르면 이 회사는 2025년 단체교섭 합의안을 잠정적으로 도출했다.</p> <p contents-hash="9534cfb26c948b5846c65ae4175261a0011525243c3b5561f5e45587a95e22cb" dmcf-pid="GHYimUSgHl" dmcf-ptype="general">합의안에 따르면 올해 기본급 인상률은 3%다. 이는 지난해 인상률인 3.5%보다 낮다. 앞서 노조는 6.3% 인상을 요구했으나 절반에도 못 미치는 수준에 합의됐다. </p> <p contents-hash="2d842a8dfb3ef280d53fe4a1911a3c7272f7cee276ef8cb0fabcd82c9cf04a8f" dmcf-pid="HXGnsuvath" dmcf-ptype="general">노조는 최소성과급에 대한 기본급 산입과 명절상여금을 신설할 것도 요구했다. 명절상여금은 10만원~20만원 수준에서 올해 4분기 노사협의회를 통해 재논의하기로 했지만 성과급 기본급 산입은 합의가 이뤄지지 않았다. </p> <p contents-hash="6d74fa18aceb2b33564e99b6a3ba3fc3b3895f0e7738e97fe7cce0e7f5f08cf4" dmcf-pid="XZHLO7TNXC" dmcf-ptype="general">이번 합의로 승진제도도 개선한다. 또한 부장(G5)으로의 승진 전 2년 동안 직급을 유지해야 하는 제한도 폐지하기로 했다. </p> <p contents-hash="1bdc116ee4c0847d1411942d0d4783fc4018ff8e9f8e044db29c7ff9e5661397" dmcf-pid="Z5XoIzyjGI" dmcf-ptype="general">휴대폰 지원금은 16만원 한도 내에서 자율적으로 선택할 수 있도록 했다. 아울러 자기계발 출장 지원 제도도 개선한다. 기존에는 15년, 25년, 35년 기준으로 지원했다면 앞으로는 5년 단위로 30년까지 지원금을 지급한다. </p> <p contents-hash="50e2c284403b8648779973ef38f3acb1f4f6bd327749304df8b827609254a8fd" dmcf-pid="5eMXbj8ttO" dmcf-ptype="general">정년 연장은 국민연금 수급 시기에 맞춰 재논의하기로 했다. 대신 정년퇴직 1년 전 유급슈가를 60일 지급하기로 했다. 시니어컨설턴트제도의 경우 임원 20% 제도 현재 수준을 유지하지만, 급여를 300만원 더 높이고 영업수당과 자격수당 등을 추가 지급하기로 했다. </p> <p contents-hash="24d6f777159dc0cf6a0da56742ce8eda725bb13d210306e629e33debb7f8456e" dmcf-pid="1dRZKA6FGs" dmcf-ptype="general">이같은 내용의 합의안은 임직원 대상 설명회를 거쳐 오는 21일 조합원 투표를 통해 최종 확정된다.</p> <p contents-hash="0750ed950e3fdb5281c4b17418307778179a0e8522ca88277813d5aec68343ec" dmcf-pid="tJe59cP3tm" dmcf-ptype="general"><span>☞공감언론 뉴시스</span> siming@newsis.com </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솔직하고 신박해"…코르티스, 트레드밀 위 뛰노는 '영크크'(종합) 08-18 다음 '파인: 촌뜨기들' 원작자 "사모님 된 임수정에 '그분이 왜?' 바닥까지 가는 인물인데" [엑's 인터뷰] 08-18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