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르티스, BTS·TXT 응원 받으며 데뷔… "비빔밤 같은 팀, 센세이션한 그룹 되겠다" [스한:현장](종합)

작성일 08-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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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link_figure"><img alt="데뷔 앨범 'COLOR OUTSIDE THE LINES' 미디어 쇼케이스에 참석한 그룹 코르티스(CORTIS). 25.8.18 ⓒ이혜영 기자 lhy@hankooki.com"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8/18/SpoHankook/20250818153117437ewpc.jpg" data-org-width="960" dmcf-mid="QIc76mdzWJ"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8/18/SpoHankook/20250818153117437ewpc.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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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데뷔 앨범 'COLOR OUTSIDE THE LINES' 미디어 쇼케이스에 참석한 그룹 코르티스(CORTIS). 25.8.18 ⓒ이혜영 기자 lhy@hankook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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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스포츠한국 김현희 기자] 빅히트 뮤직에서 6만에 론칭한 그룹 코르티스가 데뷔 출사표를 던졌다.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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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18일 서울 용산구 블루스퀘어 SOL트래블홀에서 빅히트 뮤직의 신인 보이 그룹 코르티스(CORTIS)의 데뷔 기념 미디어 쇼케이스가 개최됐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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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이 자리에는 마틴, 제임스, 주훈, 성현, 건호가 참석했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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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이날 코르티스는 무대에 올라 데뷔 소감을 전했다.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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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마틴은 "하이브 선배님들 곡에만 참여하다가 저희 팀과 함께 서게 돼서 굉장히 기쁘다. 앞으로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고 했다. 주훈은 "저희 음악 어떻게 들으실지 정말 궁금하고, 기대가 많이 된다. 항상 즐겁게 임하겠다"고 했고, 건호는 "코르티스로 나아간다는 사실이 너무 설렌다. 저희만의 색깔 보여드리겠다"고 했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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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성현은 "꿈이 이뤄졌다는 것이 실감난다. 예쁘게 봐주셨으면 좋겠다"고 했고, 제임스는 "코르티스 음악 보여드릴 수 있어서 너무 설렌다. 많은 기대 부탁드린다"고 했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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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코르티스는 'COLOR OUTSIDE THE LINES(선 밖에 색칠하다)에서 여섯 글자를 불규칙하게 가져와 만든 것으로서 '세상이 정한 기준과 규칙에서 벗어나 자유롭게 사고한다'라는 뜻을 담았다. 이들은 방탄소년단과 투모로우바이투게더가 소속된 빅히트 뮤직이 6년 만에 새롭게 선보이는 팀으로서 전 세계 음악 팬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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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마틴은 "빅히트 신인이라는 데 대해 부담감이 없다고 하면 거짓말이다. 쟁쟁한 선배님들이 계신 덕분에 우리도 더 큰 책임감 갖고 좋은 모습 보여드리려 노력하고 있다"고 말했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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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주훈은 "부담감은 당연히 있다. 하지만 빅히트란 레이블에서 데뷔할 수 있게 돼 감사하게 생각한다. 신인인데도 불구하고 앨범 작업의 전반적인 과정의 권한을 주신 게 흔치 않은 일이라 생각한다. 그런 부분도 감사하게 생각하고, 더 열심히 하는 코르티스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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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이어 선배들에게 조언을 얻은 것이 있는지에 대해 성현은 "운 좋게 방탄소년단, 투모로우바이투게더 선배님들 만날 기회가 있었다. 방탄소년단 선배님들은 잘 됐으면 좋겠다고 하셨고, 투모로우바이투게더 선배님께는 무대를 보여드리기도 했다. 이때 현실적인 피드백을 받아서 좋은 조언을 얻었다"고 밝혔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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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마틴은 "방탄소년단 제이홉 선배님을 콘서트에서 만나 뵌 적 있다. 이때 선배님이 '누리는 것들을 감사하게 여기고, 겸손했으면 좋겠다'고 응원해 주셨다. 너무 좋은 말씀 주셔서 감사하다"고 인사를 전했다.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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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link_figure"><img alt="데뷔 앨범 'COLOR OUTSIDE THE LINES' 미디어 쇼케이스에 참석한 그룹 코르티스(CORTIS). 25.8.18 ⓒ이혜영 기자 lhy@hankooki.com"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8/18/SpoHankook/20250818153121558vvvh.jpg" data-org-width="960" dmcf-mid="7YNzPsJqSq"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8/18/SpoHankook/20250818153121558vvvh.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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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데뷔 앨범 'COLOR OUTSIDE THE LINES' 미디어 쇼케이스에 참석한 그룹 코르티스(CORTIS). 25.8.18 ⓒ이혜영 기자 lhy@hankook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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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link_figure"><img alt="데뷔 앨범 'COLOR OUTSIDE THE LINES' 미디어 쇼케이스에 참석한 그룹 코르티스(CORTIS). 25.8.18 ⓒ이혜영 기자 lhy@hankooki.com"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8/18/SpoHankook/20250818153122845rrhi.jpg" data-org-width="960" dmcf-mid="qKNzPsJqv7"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8/18/SpoHankook/20250818153122845rrhi.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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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데뷔 앨범 'COLOR OUTSIDE THE LINES' 미디어 쇼케이스에 참석한 그룹 코르티스(CORTIS). 25.8.18 ⓒ이혜영 기자 lhy@hankook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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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이후 코르티스는 데뷔 앨범 '컬러 아웃사이드 더 라인스(COLOR OUTSIDE THE LINES)'의 타이틀곡 '왓 츄 원트(What You Want)'의 무대를 선보였다. 섬세하면서도 에너제틱한 안무, 청량한 이들의 보컬이 돋보여 이목을 집중시켰다.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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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코르티스의 데뷔 앨범 '컬러 아웃사이드 더 라인스'에는 타이틀곡 '왓 츄 원트'를 포함해 '고!(GO!)', '패션(FaSHioN)', '조이 라이드(JoyRide)', '롤러바이(Lullaby)' 등 총 다섯 곡이 수록됐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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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타이틀곡 '왓 츄 원트(What You Want)'는 1960년대 사이키델릭 록(Psychedelic rock)의 향수를 담은 기타 리프와 힙합(Hip hop) 기반의 둔탁한 붐뱁(Boom bap) 리듬을 활용했으며 새로운 세상에 발을 들인 코르티스의 당찬 선언문 같은 노래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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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마틴은 타이틀곡음 처음 들은 순간을 회상했다. 그는 "완성본을 듣고서는 '우리 것이다'라고 느꼈다"고 했다. 제임스는 "처음에 듣고서는 '아 좋다'라는 생각보다는 이런 곡에는 어떤 안무를 만들어야 할지 고민이었다. 하지만 곡이 너무 좋아서 좋은 퍼포먼스 만들어야겠다고 다짐했다"고 말했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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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코르티스는 음악, 안무, 영상 등을 직접 만드는 '영 크리에이터 크루'로 데뷔 전부터 큰 주목을 받았다. 전원 10대인 다섯 멤버는 자신들의 이야기를 바탕으로 작사, 작곡, 퍼포먼스, 비디오그래피 등 다양한 영역에서 창작 역량을 드러낸다. 이들은 특정 포지션에 국한되지 않고 다섯 명이 '공동 창작' 방식으로 작업한다는 점이 특별하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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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이와 관련해 성현은 "초반에는 따로 작업했는데 잘 안되더라. 그 이후 모여서 같이 작업했는데 잘 나오게 됐다. 그 이후 공동 작업 방식을 택하게 됐다"고 했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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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마틴은 "어릴때부터 영상 찍고 노는 것이 저희의 놀이였다. 여기에다가 음악을 입히면 어떨까 라는 생각에서 출발하게 됐다"고 설명했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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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이어 "'영크리에이터 크루', 줄여서 '영크크'라고 하는데 어렸을 때부터 비트 만들고, 창작하는 문화가 자리 잡힌 것 같다. 그러면서 이어져 왔다"고 설명했다. 주훈은 "저희가 작업을 할 때면 어떤 가사가 가장 적합할지, 안무가 적합할지 논의하면서 저희의 것으로 만들려고 한다. 그 부분이 '영크리에이터' 부분이지 않을까 싶다"고 했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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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link_figure"><img alt="데뷔 앨범 'COLOR OUTSIDE THE LINES' 미디어 쇼케이스에 참석한 그룹 코르티스(CORTIS). 25.8.18 ⓒ이혜영 기자 lhy@hankooki.com"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8/18/SpoHankook/20250818153118959urli.jpg" data-org-width="960" dmcf-mid="yX7Ev9XDCe"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8/18/SpoHankook/20250818153118959urli.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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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데뷔 앨범 'COLOR OUTSIDE THE LINES' 미디어 쇼케이스에 참석한 그룹 코르티스(CORTIS). 25.8.18 ⓒ이혜영 기자 lhy@hankook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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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link_figure"><img alt="데뷔 앨범 'COLOR OUTSIDE THE LINES' 미디어 쇼케이스에 참석한 그룹 코르티스(CORTIS). 25.8.18 ⓒ이혜영 기자 lhy@hankooki.com"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8/18/SpoHankook/20250818153120240sctv.jpg" data-org-width="960" dmcf-mid="U26vFezTTb"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8/18/SpoHankook/20250818153120240sctv.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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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데뷔 앨범 'COLOR OUTSIDE THE LINES' 미디어 쇼케이스에 참석한 그룹 코르티스(CORTIS). 25.8.18 ⓒ이혜영 기자 lhy@hankook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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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contents-hash="0ca2f3546e5000f0c7d22d58761ad5884690f4a49219b0959f98aac473e01c60" dmcf-pid="964y0JBWSa" dmcf-ptype="general">
           <p>멤버 마틴은 데뷔 전, 투모로우바이투게더 '뷰티풀 스트레인저', '데자부', 아일릿 '마그네틱', 르세라핌 '삐에로' 등의 작곡에 이름을 올렸으며, 제임스 역시 '데자부', '마그네틱' 등의 안무 제작과 곡 작업에 참여한 이력이 있다.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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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contents-hash="066732c0b99554ffcabf28228e74f91572fd4a5cee42bdfcfd3b1b535d18ed41" dmcf-pid="2P8WpibYyg" dmcf-ptype="general">
           <p>프로듀서로 활동한 이들은 자신들의 곡을 작업해 직접 무대에 올라 선보이게 됐다.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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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contents-hash="787d54781cc562c46e165b1aa0f69b8f40d05c870c5cc3a9b94dfaefd1aaaba8" dmcf-pid="VQ6YUnKGSo" dmcf-ptype="general">
           <p>제임스는"진짜 운 좋게 선배님들의 곡에 참여하게 됐다. 저는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작업에 참여했다"며 "우리 곡을 부를 때는 제일 진정성 있는 말로 표현하고 싶어서 날것의 모습, 솔직한 모습으로 보여드리고 싶다"고 했다.</p> 
          </div>
          <div contents-hash="5a0138f860371b1cd943be6efcf06af571927626830afa8c159b7b39c4be1669" dmcf-pid="fRxXzgVZSL" dmcf-ptype="general">
           <p>마틴은 "선배님들이 정말 좋은 기회를 주셔서 놓치면 안 된다고 생각했다. 너무 좋은 기회 주신 PD님께 감사드린다고 말씀드리고 싶고, 제임스 형이 말 한 것처럼 저희의 개성이 들어가게 부르고 싶다"고 했다.</p> 
          </di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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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그러면서 이들은 향후 목표를 설명하기도 했다. </p> 
          </di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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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주훈은 "현재 데뷔 활동에서 목표는 대중분들에게 저희의 음악이 무엇인지, 누구인지 알려드리는 것이 최고 목표인 것 같다. 가장 먼 목표는 저희 회사 선배님들처럼 색깔이 강한 팀이 됐으면 좋겠다"고 했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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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건호는 "저희의 첫 목표는 데뷔 앨범을 통해 첫 인사로 다가갔으면 좋겠고, '어떻게 기억 되고 싶냐'라고 물어본다면 '음악을 사랑하는 그룹'으로 기억되고 싶다"고 덧붙였다.</p> 
          </di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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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또한, 코르티스는 자신들만의 강점과 색깔, 그리고 얻고 싶은 수식어에 대해 생각을 전했다. </p> 
          </di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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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성현은 "저희의 무기라고 한다면 공동 창작이 무기라고 할 수 있다"며 "음악, 영상, 안무 등 LP의 색이라던지, 키 색 등 저희가 작업에 직접 참여한다. 그래서 그 부분이 강점이라고 할 수 있다"고 했다.</p> 
          </di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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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주훈은 "다섯 곡 모두 영상이 있는데 이 부분이 강점이라고 할 수 있고, 트레드밀 안무처럼 독특한 것이 강점이라고 할 수 있다. 그리고 저희의 팀의 색깔은 솔직함이라고 할 수 있다. 현재 저희의 생각이나 모습을 꾸밈없이 보여드리고자 한다"고 설명했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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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건호는 "저희 팀의 키워드는 비빔밥 같은 팀이라고 말하고 싶다"며 "곡 작업 할 때나 뮤직비디오 작업할 때, 비빔밥처럼 다양한 색깔의 조합을 조화롭게 해서 좋은 결과를 만든다. 그래서 비빔밥 같은 팀이라고 하고 싶다"고 했다.</p> 
          </div>
          <div contents-hash="e1bb8fdcea4b4c18dc6e851a22a9d04baf301d53a956b8d301aff2d749375a06" dmcf-pid="Wt5NIzyjSx" dmcf-ptype="general">
           <p>제임스는 "'센세이션 하다'는 말이 너무 좋다. 이 단어가 좋다고 생각해서 이 수식어 맞추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했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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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한편 코르티스는 오는 9월8일 데뷔 앨범 '컬러 아웃사이드 더 라인스'를 정식 발매한다.</p>
           <p> </p>
           <p>스포츠한국 김현희 기자 kimhh20811@sportshankook.co.kr</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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