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TS·TXT 응원' 코르티스, 데뷔 출사표 던졌다..“새 시대의 추구미 되고파” [종합]

작성일 08-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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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mg alt="[OSEN=박준형 기자] 18일 오후 서울 한남동 블루스퀘어 SOL트래블홀에서 그룹 코르티스(CORTIS) 데뷔 기념 쇼케이스가 진행됐다.전원 10대인 다섯 멤버 마틴·제임스·주훈·성현·건호로 이루어진 코르티스(CORTIS)는 선 밖에 색칠하다'라는 뜻의 '컬러 아웃사이드 더 라인스'에서 알파벳 여섯 글자를 불규칙하게 가져와 만든 팀명이다. 투모로우바이투게더 이후 6년 만에 나오는 빅히트 뮤직의 신인 보이그룹. 코르티스가 포즈를 취하고 있다. 2025.08.18 / soul1014@osen.co.kr"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8/18/poctan/20250818154540023plyd.jpg" data-org-width="650" dmcf-mid="bMNCyV5rWc"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8/18/poctan/20250818154540023plyd.jpg" width="6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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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OSEN=박준형 기자] 18일 오후 서울 한남동 블루스퀘어 SOL트래블홀에서 그룹 코르티스(CORTIS) 데뷔 기념 쇼케이스가 진행됐다.전원 10대인 다섯 멤버 마틴·제임스·주훈·성현·건호로 이루어진 코르티스(CORTIS)는 선 밖에 색칠하다'라는 뜻의 '컬러 아웃사이드 더 라인스'에서 알파벳 여섯 글자를 불규칙하게 가져와 만든 팀명이다. 투모로우바이투게더 이후 6년 만에 나오는 빅히트 뮤직의 신인 보이그룹. 코르티스가 포즈를 취하고 있다. 2025.08.18 / soul1014@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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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OSEN=김채연 기자] 그룹 코르티스(CORTIS)가 본격적으로 데뷔 출사표를 던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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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8일 오후 서울 용산구 블루스퀘어 SOL트래블홀에서 빅히트 뮤직의 새 보이그룹 코르티스(CORTIS) 데뷔 쇼케이스가 진행됐다.
 코르티스(마틴, 제임스, 주훈, 성현, 건호)는 방탄소년단과 투모로우바이투게더가 소속된 ‘보이그룹 명가’ 빅히트 뮤직이 6년 만에 선보이는 새 보이그룹으로, 2019년 투모로우바이투게더 이후 오랜만에 빅히트 뮤직의 신인 론칭에 전세계 팬들의 시선이 쏠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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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mg alt="[OSEN=박준형 기자] 18일 오후 서울 한남동 블루스퀘어 SOL트래블홀에서 그룹 코르티스(CORTIS) 데뷔 기념 쇼케이스가 진행됐다.전원 10대인 다섯 멤버 마틴·제임스·주훈·성현·건호로 이루어진 코르티스(CORTIS)는 선 밖에 색칠하다'라는 뜻의 '컬러 아웃사이드 더 라인스'에서 알파벳 여섯 글자를 불규칙하게 가져와 만든 팀명이다. 투모로우바이투게더 이후 6년 만에 나오는 빅히트 뮤직의 신인 보이그룹. 코르티스 멤버 제임스가 포즈를 취하고 있다. 2025.08.18 / soul1014@osen.co.kr"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8/18/poctan/20250818154541332mzxj.jpg" data-org-width="530" dmcf-mid="yubRLWc6ye"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8/18/poctan/20250818154541332mzxj.jpg" width="6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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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OSEN=박준형 기자] 18일 오후 서울 한남동 블루스퀘어 SOL트래블홀에서 그룹 코르티스(CORTIS) 데뷔 기념 쇼케이스가 진행됐다.전원 10대인 다섯 멤버 마틴·제임스·주훈·성현·건호로 이루어진 코르티스(CORTIS)는 선 밖에 색칠하다'라는 뜻의 '컬러 아웃사이드 더 라인스'에서 알파벳 여섯 글자를 불규칙하게 가져와 만든 팀명이다. 투모로우바이투게더 이후 6년 만에 나오는 빅히트 뮤직의 신인 보이그룹. 코르티스 멤버 제임스가 포즈를 취하고 있다. 2025.08.18 / soul1014@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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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룹 이름인 ‘코르티스’는 ‘COLOR OUTSIDE THE LINES’(선 밖에서 색칠하다)에서 여섯 글자를 불규칙하게 가져와 만들었으며, ‘세상이 정한 기준과 규칙에서 벗어나 자유롭게 사고한다’는 뜻이다. 멤버들은 팀명처럼 신선한 매력과 차별화된 감각으로 가요계예 또 하나의 발자국을 남길 예정이다.
 ‘영 크리에이터 크루’라는 독특한 정체성은 코르티스를 향한 기대감에 불을 붙인다. 이들은 멤버 모두가 음원, 안무, 영상 등 주요 콘텐츠의 제작에 참여한다. 특히 전원이 데뷔 앨범 ‘COLOR OUTSIDE THE LINES’ 크레디트에 이름을 올렸다. 또한 수록곡 ‘GO!’의 안무 창작 전반에 기여했으며 공식 뮤직비디오에는 공동 연출가로 게재됐다.
 코르티스의 데뷔 곡 ‘What You Want’에 대해 성현은 “원하는 것을 주저하지 않고 손에 넣겠다는 의지를 담은 곡이다. 송캠프 마지막의 마지막까지 고민하다가 만든 곡이다”라고 설명했고, 제임스는 “다섯 명 모두 음악, 퍼포먼스, 뮤비에 참여했다. 마지막에 나오는 영상도 꼭 지켜봐달라”고 관전포인트를 언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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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mg alt="[OSEN=박준형 기자] 18일 오후 서울 한남동 블루스퀘어 SOL트래블홀에서 그룹 코르티스(CORTIS) 데뷔 기념 쇼케이스가 진행됐다.전원 10대인 다섯 멤버 마틴·제임스·주훈·성현·건호로 이루어진 코르티스(CORTIS)는 선 밖에 색칠하다'라는 뜻의 '컬러 아웃사이드 더 라인스'에서 알파벳 여섯 글자를 불규칙하게 가져와 만든 팀명이다. 투모로우바이투게더 이후 6년 만에 나오는 빅히트 뮤직의 신인 보이그룹. 코르티스 멤버 성현이 포즈를 취하고 있다. 2025.08.18 / soul1014@osen.co.kr"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8/18/poctan/20250818154541510pptb.jpg" data-org-width="530" dmcf-mid="WCbRLWc6WR"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8/18/poctan/20250818154541510pptb.jpg" width="6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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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OSEN=박준형 기자] 18일 오후 서울 한남동 블루스퀘어 SOL트래블홀에서 그룹 코르티스(CORTIS) 데뷔 기념 쇼케이스가 진행됐다.전원 10대인 다섯 멤버 마틴·제임스·주훈·성현·건호로 이루어진 코르티스(CORTIS)는 선 밖에 색칠하다'라는 뜻의 '컬러 아웃사이드 더 라인스'에서 알파벳 여섯 글자를 불규칙하게 가져와 만든 팀명이다. 투모로우바이투게더 이후 6년 만에 나오는 빅히트 뮤직의 신인 보이그룹. 코르티스 멤버 성현이 포즈를 취하고 있다. 2025.08.18 / soul1014@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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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데뷔곡이 나오기까지 2년간 300곡이 넘는 후보곡을 들었다는 코르티스는 “어떻게 보면 데뷔곡이라는 게 세상에 저희를 처음으로 알리는 곡이고, 저희의 얼굴이 될 곡이라고 생각했다. 이 곡이 완성됐을 때 저희 모두 기뻐했던 기억이 있다”고 털어놨다. 마틴이 코르티스의 작업 방식을 설명한 뒤 건호는 “저희가 이런식으로 작업을 했다는 게 너무 즐거웠다. 데모곡을 마틴, 성현이 형이 불렀는데 프로듀서님들이 ‘데모부터 완성이다’라고 칭찬한 기억이 있었다”고 말했다.
 이날 멤버들은 트레드밀에서 선보이는 데뷔곡 ‘What You Want’ 무대와 함께 뮤직비디오를 공개했다. 무대에서는 11개의 트레드밀, 뮤직비디오에서는 35개의 트레드밀이 등장했다.
 멤버들은 11대, 35대의 트레드밀 위에서 안무를 선보이는 점에 대해 입을 열엇다. 제임스는 “솔직히 안무 짜느라 매일 트레드밀에 있었다. 멀미가 나서 멀미약을 먹고 안무를 짜기도 했다. 멤버들이 금방 익숙해져서 즐기면서 타고 있다”고 전했다. 건호는 “트레드밀 5대로 시작했는데, 지금은 11대로 완성이 됐다. 퍼포먼스 필름을 멋있게 만들고 싶다는 생각에 미국 사막에서 35대의 트레드밀을 깔고 춤을 췄다”고 밝혔고, 성현은 “촬영이 끝나니 입 안이 모래 범벅이더라. 사막에서 땀을 뻘뻘 흘리면서 춤을 추니까 정말 자유로운 생각이 들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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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mg alt="[OSEN=박준형 기자] 18일 오후 서울 한남동 블루스퀘어 SOL트래블홀에서 그룹 코르티스(CORTIS) 데뷔 기념 쇼케이스가 진행됐다.전원 10대인 다섯 멤버 마틴·제임스·주훈·성현·건호로 이루어진 코르티스(CORTIS)는 선 밖에 색칠하다'라는 뜻의 '컬러 아웃사이드 더 라인스'에서 알파벳 여섯 글자를 불규칙하게 가져와 만든 팀명이다. 투모로우바이투게더 이후 6년 만에 나오는 빅히트 뮤직의 신인 보이그룹. 코르티스 멤버 주훈이 포즈를 취하고 있다. 2025.08.18 / soul1014@osen.co.kr"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8/18/poctan/20250818154541719ebnf.jpg" data-org-width="530" dmcf-mid="YjfnjZrRCM"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8/18/poctan/20250818154541719ebnf.jpg" width="6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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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OSEN=박준형 기자] 18일 오후 서울 한남동 블루스퀘어 SOL트래블홀에서 그룹 코르티스(CORTIS) 데뷔 기념 쇼케이스가 진행됐다.전원 10대인 다섯 멤버 마틴·제임스·주훈·성현·건호로 이루어진 코르티스(CORTIS)는 선 밖에 색칠하다'라는 뜻의 '컬러 아웃사이드 더 라인스'에서 알파벳 여섯 글자를 불규칙하게 가져와 만든 팀명이다. 투모로우바이투게더 이후 6년 만에 나오는 빅히트 뮤직의 신인 보이그룹. 코르티스 멤버 주훈이 포즈를 취하고 있다. 2025.08.18 / soul1014@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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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번 뮤직비디오에도 멤버들의 아이디어가 가득 담겼다고. 마틴은 “저희 앨범에 실릴 5곡 모두 저희의 아이디어가 많이 담겼다. 정말 뜨거운 사막부터 차가운 설산까지 공을 많이 들였다”고 했고, 제임스는 “연습생 시절 저희끼리 기획해서 찍은 게 있다. 회사에서 그걸 살려서 뉴질랜드에서 큰 스케일로 찍어봐도 좋겠다고 하셔서 너무 기뻤다”고 이야기했다.
 주훈 역시 “감독님과도 수차례 연출 회의를 했는데, 한번 할 때마다 2시간씩 열심히 회의를 했다”고 회상했고, 마틴은 “직접 만든 노래는 많은데, 왜 직접 찍은 영상은 없을까라는 생각에 이런 걸 시도했고, 그 뒤로부터 계속 시도하고 있다”고 공동창작에 대해 설명했다.
 더불어 성현은 “코르티스의 작업방식을 한 문장으로 설명하면 ‘머리를 맞대다’ 같다. 초반에는 따로 작업을 했는데, 곡이 잘 나오지 않았다. 그래서 5명이서 같이 작업을 하니까 맘에 드는 작업물이 나와서, 그때부터 팀 공동창작에 대한 확신을 느꼈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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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OSEN=박준형 기자] 18일 오후 서울 한남동 블루스퀘어 SOL트래블홀에서 그룹 코르티스(CORTIS) 데뷔 기념 쇼케이스가 진행됐다.전원 10대인 다섯 멤버 마틴·제임스·주훈·성현·건호로 이루어진 코르티스(CORTIS)는 선 밖에 색칠하다'라는 뜻의 '컬러 아웃사이드 더 라인스'에서 알파벳 여섯 글자를 불규칙하게 가져와 만든 팀명이다. 투모로우바이투게더 이후 6년 만에 나오는 빅히트 뮤직의 신인 보이그룹. 코르티스 멤버 주훈이 포즈를 취하고 있다. 2025.08.18 / soul1014@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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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멤버들은 작사, 작곡, 안무를 넘어 프로듀싱, 뮤직비디오 기획에도 참여하며 본격적인 ‘영 크리에이티브 크루’로서 발을 내딛었다. 마틴은 “저희는 ‘영크크’라고 한다. 어릴때부터 힙합 크루를 많이 보고 자라고, 락밴드를 보고 자라서 다같이 영상을 찍고 비트를 만드는 문화가 자리 잡혔다. 그 안에서 많은 걸 창작하고 만들면서 익숙해졌고, 지금까지 이어져 오고 있는 것 같다”고 말했다.
 코르티스의 데뷔 후 목표에 대해 주훈은 “아무래도 이번이 첫 앨범인 만큼 대중에 저희가 하는 음악, 저희가 누구인지 알려드리는 게 큰 목표”라며 “먼 미래를 바라보면 다른 선배들처럼 확실한 색을 가지고 코르티스 같다는 말을 들으면 어떤 느낌인지 알수있을 정도로 색깔이 있는 그룹이 되고 싶다”고 털어놨다.
 마틴과 제임스는 데뷔 전 투모로우바이투게더, 아일릿, 엔하이픈 등 하이브 아티스트의 곡 작업에 참여한 바 있다. 선배들의 곡 작업에 참여하는 것과 자신이 노래를 부르는 것은 완전한 차이가 있을 터. 제임스는 “진짜 운좋게 선배 아티스트 곡 작업에 참여하게 됐다. 저는 조금이라도 도움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한 거 같다. 돌아봤을 때 도움이 된 시기같다. 일단 우리 곡은 부를 땐 저는 우리 작업하면서 제일 진정성 있는 말로 표현하고 싶었다. 데뷔곡에서 로우(Raw)한 모습이나, 솔직한 모습을 보여드리고 싶어서 그런 고민을 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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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OSEN=박준형 기자] 18일 오후 서울 한남동 블루스퀘어 SOL트래블홀에서 그룹 코르티스(CORTIS) 데뷔 기념 쇼케이스가 진행됐다.전원 10대인 다섯 멤버 마틴·제임스·주훈·성현·건호로 이루어진 코르티스(CORTIS)는 선 밖에 색칠하다'라는 뜻의 '컬러 아웃사이드 더 라인스'에서 알파벳 여섯 글자를 불규칙하게 가져와 만든 팀명이다. 투모로우바이투게더 이후 6년 만에 나오는 빅히트 뮤직의 신인 보이그룹. 코르티스 멤버 마틴이 포즈를 취하고 있다. 2025.08.18 / soul1014@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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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마틴 역시 “사실 선배님들 곡에 참여할 당시에 좋은 기회를 주셔서 정말 놓치면 안된다고 생각하고 최선을 다했다. 돌아보니 배운 게 많은 시기라, 좋은 기회를 주신 PD님께 감사하다고 말씀드리고 싶다. 솔직함을 담으려고 노력했다. 조금 더 러프한 저희의 모습을 보여드리려고 노력하는 것 같다”고 했다.
 올 여름에는 쟁쟁한 선배 가수들이 대거 컴백 대열에 합류한 바. 코르티스만의 무기를 묻자 성현은 “공동 창작이라고 말할 수 있을 것 같다. 저희가 음악, 영상, 안무 이외에도 앨범의 색깔까지 저희가 다 작업에 참여한다”고 했고, 주훈은 “어떻게 보면 5곡이 앨범에 실려있는데, 그게 모두 영상이 있다는 것도 무기라고 생각한다. 트레드밀 안무처럼 신박한 아이디어가 많이 준비되어 있다. 그런 부분을 위주로 봐주시면 정말 감사할 것 같다. 제가 생각하는 팀의 색은 솔직함이라고 생각한다. 데뷔곡 가사 뿐만 아니라 전반적인 작업에서 저희의 감정을 꾸밈없이 솔직하게 담아내려고 한다”고 밝혔다.
 공동창작이어도 멤버들 별로 뛰어난 부분이 다르기 마련. 멤버들 각각의 강점을 무다 먼저 제임스는 “저는 맏형이다. 안무 열심히 짜고 있고, 영화도 보면서 편집도 배우고 있다. 일단 신박한 아이디어를 많이 내는 것 같다. 개인적으로는 아이디어 뱅크 같다”고 표현했고, 성현은 “사실 저희 팀은 정해진 포지션은 없지만, 저의 무기를 말씀드리자면 팀에서 가장 스타일이 뚜렷한 멤버라고 생각한다. 음악, 춤, 패션에서 스타일이 가장 뚜렷하다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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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OSEN=박준형 기자] 18일 오후 서울 한남동 블루스퀘어 SOL트래블홀에서 그룹 코르티스(CORTIS) 데뷔 기념 쇼케이스가 진행됐다.전원 10대인 다섯 멤버 마틴·제임스·주훈·성현·건호로 이루어진 코르티스(CORTIS)는 선 밖에 색칠하다'라는 뜻의 '컬러 아웃사이드 더 라인스'에서 알파벳 여섯 글자를 불규칙하게 가져와 만든 팀명이다. 투모로우바이투게더 이후 6년 만에 나오는 빅히트 뮤직의 신인 보이그룹. 코르티스가 멋진 무대를 펼치고 있다. 2025.08.18 / soul1014@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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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어 건호는 “저는 일단 평소에 영화를 많이 보는 편인지라, 영상 구도나 뮤비 작업을 할때 아이디어를 많이 낸다. 타이틀곡에서도 카메라 무브먼트를 자체 제작 뮤비에서도 직접 잡아보면서 해보려고 했다”고 이야기했고, 주훈은 “저는 사실 제입으로 말하긴 그렇지만, 브레인인 것 같다.아무래도 저희끼리 작업할 때면 의견이 안맞을 때가 있다. 그럴때 의견을 조율하거나 괜찮은 방향으로 이끌어가는 역할을 하고있다”고 멤버들의 조화를 위해 노력한다고 밝혔다.
 아울러 마틴은 “저는 리더로서 멤버들을 모으고, 좋은 문화를 만들기 위해서 이끌어가는 역할을 하고 있다. 제 매력은 작업량이 많아서 비트를 많이 찍고, 음악을 정말 많이 만든다. 앞으로도 많은 좋은 음악을 보여드리려고 한다”고 했다.
 뿐만 아니라 건호는 ‘코르티스’를 한 단어로 표현하면 ‘비빔밥’이라며 “비빔밥처럼 곡 작업을 할때나 뮤비 작업에서 다양한 재료, 다양한 색깔의 재료를 조화롭게 하나로 뭉쳐서 좋은 결과물을 만든다고 생각한다. 그래서 비빔밥 같은 팀이라고 생각한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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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mg alt="[OSEN=박준형 기자] 18일 오후 서울 한남동 블루스퀘어 SOL트래블홀에서 그룹 코르티스(CORTIS) 데뷔 기념 쇼케이스가 진행됐다.전원 10대인 다섯 멤버 마틴·제임스·주훈·성현·건호로 이루어진 코르티스(CORTIS)는 선 밖에 색칠하다'라는 뜻의 '컬러 아웃사이드 더 라인스'에서 알파벳 여섯 글자를 불규칙하게 가져와 만든 팀명이다. 투모로우바이투게더 이후 6년 만에 나오는 빅히트 뮤직의 신인 보이그룹. 코르티스가 포즈를 취하고 있다. 2025.08.18 / soul1014@osen.co.kr"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8/18/poctan/20250818154545729blpy.jpg" data-org-width="650" dmcf-mid="5I0TXP0CT8"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8/18/poctan/20250818154545729blpy.jpg" width="6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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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OSEN=박준형 기자] 18일 오후 서울 한남동 블루스퀘어 SOL트래블홀에서 그룹 코르티스(CORTIS) 데뷔 기념 쇼케이스가 진행됐다.전원 10대인 다섯 멤버 마틴·제임스·주훈·성현·건호로 이루어진 코르티스(CORTIS)는 선 밖에 색칠하다'라는 뜻의 '컬러 아웃사이드 더 라인스'에서 알파벳 여섯 글자를 불규칙하게 가져와 만든 팀명이다. 투모로우바이투게더 이후 6년 만에 나오는 빅히트 뮤직의 신인 보이그룹. 코르티스가 포즈를 취하고 있다. 2025.08.18 / soul1014@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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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코르티스는 방탄소년단, 투모로우바이투게더 등 쟁쟁한 선배들을 직속 선배로 두고 있는 부담감은 없냐는 질문을 받았다. 이에 리더 마틴은 “쟁쟁한 선배들이 계셔서 저희가 더 책임감을 갖고 연습하고 있다. 좋은 모습 보여드리겠다”고 각오를 밝혔다.
 주훈은 “부담감이 없다고 하면 거짓말이다. 하지만 빅히트라는 레이블에서 데뷔할 수 있게 돼 감사하게 생각하고 있다”면서 “어떻게 보면 회사에서 저희가 신인인데도 불구하고 전반적인 앨범 작업 권한을 주신것도 흔치 않은데, 그런 점에서 감사하게 생각하고 있고, 더 열심히 노력하는 코르티스 되도록 하겠다”고 전했다.
 선배들이 해준 조언이 있냐는 물음에 성현은 “저희가 운좋게 하이브 선배님들, 방탄소년단 선배님들과 투모로우바이투게더 선배님을 볼 기회가 있었다”며 “방탄소년단 선배님이 잘 됐으면 좋겠다고 응원해주셔서 너무 감사했고, 투바투 선배님들께는 무대를 보여드릴 기회가 있었다. 현실적인 피드백을 주셔서 도움이 정말 많이 됐다”고 말했다.
 구체적으로 어떤 조언을 들었냐는 물음에 성현은 “무대마다 표현을 다르게 한다거나, 표정에 관한 피드백을 디테일하게 주셨다”고 전했다. 더불어 마틴은 “방탄소년단 선배님들을 제이홉 선배님 콘서트에서 만났다. 그때 주신 조언중에 ‘누리는 것들을 항상 감사하게 여기고, 당연하게 생각하지 말았으면 좋겠다’고 해주셨다. 그때 조언 너무 감사드린다고 생각하고 있다”고 회상했다.
 끝으로 멤버들은 얻고 싶은 수식어에 대해 “센세이셔널’이라는 말이 개인적으로 좋다고 생각한다. 이 단어 멋있다고 생각해서, 열심히 해서 이 수식어를 맞추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했고, 마틴은 “새 시대의 추구미. 나도 저사람들 처럼 자유롭게 사고하고, 행동하고 싶다는 마음으로 다가갔으면 좋겠다는 바람이다”라고 신인으로서 각오를 전했다. /cykim@osen.co.kr
 [사진] 박준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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