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 시대 추구미"… '빅히트 신인' 코르티스, 센세이션 예감 작성일 08-18 5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strong class="summary_view" data-translation="true">BTS·TXT 후배 그룹 코르티스<br>데뷔곡 '왓 유 원트'로 정식 데뷔<br>음악·안무·영상 공동제작 차별화<br>"빅히트 신인, 부담 없다면 거짓말"<br>"목표? 대중에 우리 존재 알리고파"</strong>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bmkU9cP3E9"> <p contents-hash="3600418305e0a437a5ee3c434528e45eae522a5cab2037dc2cb0b34785b3e8b6" dmcf-pid="KsEu2kQ0IK" dmcf-ptype="general"> [이데일리 스타in 윤기백 기자] “센세이셔널한 그룹, 새 시대의 추구미가 되고 싶습니다.”</p> <p contents-hash="b11c31c14368fb58b0751475d3e06eece71c6fa87a61a7a6881d30ff4e669e10" dmcf-pid="9OD7VExpsb" dmcf-ptype="general">빅히트 뮤직의 신인 그룹 코르티스가 데뷔앨범 ‘왓 유 원트’(What You Want)를 통해 음악 팬들 앞에 첫 발을 내디뎠다. 그룹 방탄소년단(BTS)과 투모로우바이투게더(TXT)를 잇는 차세대 주자로 주목받는 코르티스는 데뷔 과정부터 앨범 작업, 퍼포먼스, 영상까지 전원 참여형 창작을 내세우며 차별성을 강조했다.</p> <p contents-hash="9b22f5863fe3be74c0a41068339a2d79b54aa6fc08995bd8e6397187e9bd3b4e" dmcf-pid="2IwzfDMUwB" dmcf-ptype="general">코르티스 마틴은 18일 서울 용산구 블루스퀘어 SOL트래블홀에서 열린 데뷔앨범 ‘컬러 아웃사이드 더 라인즈’ 데뷔 기념 미디어 쇼케이스에서 “하이브 선배님들의 곡에만 참여하다가, 드디어 코르티스라는 이름으로 무대에 서게 돼 영광”이라고 말문을 열었다. 건호는 “춤, 노래, 영상 모두에 저희 색깔을 담아 보여드리겠다”고 말했고, 성현은 “꿈이 이뤄졌다는 게 아직도 믿기지 않는다. 열심히 준비했으니 예쁘게 봐주셨으면 좋겠다”고 전했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f80fcab3cc16447f345d98f735b614cb77d52c47a2c167e638f20c1f22def9ee" dmcf-pid="VCrq4wRumq"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코르티스(사진=빅히트 뮤직)"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8/18/Edaily/20250818155046289wjqo.jpg" data-org-width="670" dmcf-mid="7sk0bj8tw4"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8/18/Edaily/20250818155046289wjqo.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코르티스(사진=빅히트 뮤직) </figcaption> </figure> <div contents-hash="ccafc933f4a0301950514cbf779c001169967e8d60d49f20558a21643645b4d8" dmcf-pid="fhmB8re7Oz" dmcf-ptype="general"> <strong>“300곡 중에 고민… ‘왓 유 원트’ 이건 우리 노래”</strong> </div> <p contents-hash="8d248df55b8b6d595d7958ee5001d44ebb38b69057c162a6bfaee0280d45c34c" dmcf-pid="4lsb6mdzO7" dmcf-ptype="general">이날 첫 공개된 ‘왓 유 원트’는 코르티스의 날 것 같은 매력을 고스란히 느낄 수 있었다. 신인의 풋풋함과 음악을 향한 열정과 집념이 고스란히 무대에 녹아들었다. 특히 트레이드 밀을 활용한 자유분방한 퍼포먼스가 음악을 더욱 역동적으로 만들었다. 무대를 보는 내내 흐뭇한 미소가 지어질 정도로 신인의 맛이 제대로 느껴졌다.</p> <p contents-hash="2c78f700ab4f9c2a48f6871f64897ef5a33ec03662cd6597b9b33fa5e75077ed" dmcf-pid="8WlfRho9Ou" dmcf-ptype="general">성현은 “2년간 300곡 이상을 후보에 두고 고민했다”며 “‘왓 유 원트’ 작업 중 ‘이건 우리 노래다’라는 확신이 들었다”고 설명했다. 사이키델릭 편곡을 더해 완성된 이 곡은 단순한 데뷔곡을 넘어 ‘코르티스의 얼굴’이 됐다. 제임스는 “곡 자체보다 이 노래에 어울릴 안무를 어떻게 짜야 할지가 더 큰 고민이었다”며 “쉽지 않았지만 멤버 모두가 ‘멋있는 퍼포먼스를 만들어야 한다’는 다짐으로 완성했다”고 덧붙였다.</p> <p contents-hash="1c5f3aa63fffb5bce6b15c5a0df9bf9e9544f61660116009d14f2d460ddb4fbd" dmcf-pid="6YS4elg2OU" dmcf-ptype="general">타이틀곡과 수록곡들은 LA 송캠프에서 완성됐다. 건우는 “처음엔 한 달 계획이었지만 결과가 쉽게 나오지 않아 3개월 동안 머물며 곡을 만들었다”고 밝혔다.</p> <p contents-hash="b37de2b1beecd5c47ea62328fe54016b1e99bd7967feccbcc1397396e01217c7" dmcf-pid="PGv8dSaVrp" dmcf-ptype="general">주훈은 “데뷔곡은 세상에 코르티스를 처음 알리는 곡인 만큼 많은 고민을 했다”며 “송캠프 마지막 날, 드라마틱하게 ‘왓 유 원트’가 완성됐다”고 회상했다.</p> <p contents-hash="ae322e4a92e895ab246302527d6b64ba17720cf7fd8791ff72be06f96f9e0934" dmcf-pid="QHT6JvNfr0" dmcf-ptype="general">마틴은 “멤버들과 ‘인생에서 원하는 게 무엇일까’ 이야기를 나눈 뒤 즉흥적인 멜로디와 가사가 반영됐다”며 “그런 자유로운 사고가 곡에 그대로 담겼다”고 말했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a19d805580194ac6a95b2b957d3d9a124f28b260b0fd9c3c1aaa92860869f695" dmcf-pid="xXyPiTj4I3"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코르티스(사진=빅히트 뮤직)"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8/18/Edaily/20250818155047670wyfa.jpg" data-org-width="670" dmcf-mid="zdMSXP0Cmf"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8/18/Edaily/20250818155047670wyfa.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코르티스(사진=빅히트 뮤직) </figcaption> </figure> <div contents-hash="7f33d1a78ea29720f33ea808ba0e50b0933f160c15d8b5fad84abfb1aa607364" dmcf-pid="yJxvZQphEF" dmcf-ptype="general"> <strong>트레이드밀로 차별화된 무대… “멀미약까지 먹어”</strong> </div> <p contents-hash="7032193f12d65a31857bb03d729f42d45f04b6a5966579b8eba36da9689a888f" dmcf-pid="WiMT5xUlIt" dmcf-ptype="general">코르티스의 퍼포먼스는 트레이드밀(러닝머신) 활용으로 화제를 모았다. 제임스는 “멀미약까지 먹으며 안무를 연습했지만 이제는 즐기며 하고 있다”고 말했다.</p> <p contents-hash="86dbea20c025a13be047092b69a6a369adc6a46b6adc980637558b1159bfd0b2" dmcf-pid="YnRy1MuSO1" dmcf-ptype="general">건우는 “연습실에선 5대에서 시작해 11대로 늘렸고, 퍼포먼스 필름에선 LA 사막에 33대를 설치해 촬영했다”고 설명했다.</p> <p contents-hash="4c40dfe2f59c774244491846a471231226baadade62ac05dc267f2e3cdeb2148" dmcf-pid="GLeWtR7vI5" dmcf-ptype="general">성현은 “모래범벅이 되며 찍었지만 자유롭고 뜨거운 현장에서 열심히 했다”며 “뮤직비디오에도 직접 참여해 완성도를 높였다”고 강조했다.</p> <p contents-hash="3d622d210a5ce7cde6e8a1fa0bf21c3ba79d97208c9a0d766a9ae2a77247d26b" dmcf-pid="HUtnc1sdrZ" dmcf-ptype="general">코르티스는 음악뿐만 아니라 안무, 영상, 심지어 앨범 패키지까지 공동으로 작업했다. 성현은 “다섯 명 모두가 머리를 맞대며 가사 한 줄부터 완성해 나갔다”며 “공동 창작이 팀의 강점”이라고 전했다. 마틴은 “어릴 때부터 음악과 함께 영상을 찍으며 놀았던 게 일상이라 자연스럽게 영상 작업에도 참여했다”고 말했다.</p> <p contents-hash="94c6b72d150423876ab44cab16165d467e0f5282460ac06244cc5b67b6f5954d" dmcf-pid="XuFLktOJmX" dmcf-ptype="general">코르티스가 강조하는 팀 컬러는 ‘솔직함’이다. 주훈은 “현재의 생각과 감정을 꾸밈없이 담아내려 한다”며 “‘왓 유 원트’ 역시 그 연장선”이라고 설명했다.</p> <p contents-hash="4c9f05131bc313527118c969af4629f530ef4be847e758b546c9198321788344" dmcf-pid="Z73oEFIiwH" dmcf-ptype="general">건호는 “비빔밥처럼 각자의 색깔이 모여 조화를 이루는 팀”이라며 “다양한 색을 섞어 하나로 완성하는 게 우리의 방식”이라고 비유했다.</p> <p contents-hash="90f7ef5f117f55d72503a356cd233ea50612c02af4e063299c1d47ef8efc3972" dmcf-pid="5z0gD3CnsG" dmcf-ptype="general">프로듀서로서 이미 ‘마그네틱’(Magnetic), ‘데자부’(Deja Vu) 등 하이브 히트곡을 만든 마틴과 제임스는 직접 무대에 서는 가수로서의 길을 선택했다.</p> <p contents-hash="bf863db9d034283f97d072e667d06b021ed8edd960bdffd1aa2505121da50abe" dmcf-pid="1qpaw0hLrY" dmcf-ptype="general">마틴은 “프로듀싱도 즐겁지만 무대 위의 순간은 놓칠 수 없는 기회였다”며 “연습생 시절을 거쳐 데뷔하게 돼 기쁘다”고 말했다.</p> <p contents-hash="b9f866f9bcdaa1c03557083d5d6d58766e96dc6eb0741ea559d550030c285dc7" dmcf-pid="tBUNrplomW" dmcf-ptype="general">제임스 역시 “사람들과 음악과 에너지를 무대에서 나누고 싶었다”며 “그 열망이 결국 데뷔로 이어졌다”고 밝혔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52c374e18109ea59300f9bc908d7d2dce9ded0a10c4c9d1c64e2e69cf530cd45" dmcf-pid="FbujmUSgIy"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코르티스(사진=빅히트 뮤직)"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8/18/Edaily/20250818155048992pefn.jpg" data-org-width="670" dmcf-mid="qruaw0hLOV"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8/18/Edaily/20250818155048992pefn.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코르티스(사진=빅히트 뮤직) </figcaption> </figure> <div contents-hash="c4a51890264f71cb098e98c0c76828f32b98d44428b0b1287416f5540483003c" dmcf-pid="3K7AsuvarT" dmcf-ptype="general"> <strong>“잘 됐으면 좋겠다”… 빅히트 선배들의 응원</strong> </div> <p contents-hash="7766b86d51c283a7123264ef435dc15179486b56e5ac12d51fb441e194015869" dmcf-pid="09zcO7TNsv" dmcf-ptype="general">코르티스는 이번 앨범을 통해 “대중에게 우리가 누구인지 알리는 것”을 최우선 목표로 삼고 있다. 멀리 내다보면 ‘코르티스 같은 팀’으로 불리며 확실한 색깔을 가진 그룹으로 자리잡는 것이 궁극적인 목표다.</p> <p contents-hash="3ee1dbc836f65d73b01f68bfa935ae851997f4b6eb15ab8d60ec4ee25ab29bcb" dmcf-pid="pWlfRho9DS" dmcf-ptype="general">방탄소년단, 투모로우바이투게더를 잇는 빅히트 뮤직의 신인인 만큼 활동 각오도 남달랐다.</p> <p contents-hash="e457842405dfcef0241d9824ae0e79a3a946b5d9e48b5202140bec08b7548ec0" dmcf-pid="UYS4elg2ml" dmcf-ptype="general">주훈은 “부담감이 없다면 거짓말”이라며 “빅히트 뮤직이란 레이블에서 데뷔할 수 있어 감사하다. 감사한 마음을 토대로 열심히 하는 코르시트가 되겠다”고 각오를 다졌다.</p> <p contents-hash="86859e21b7854bbfc6503129f40d4cafbaad442ff85868175259c511724aabbb" dmcf-pid="uGv8dSaVDh" dmcf-ptype="general">직속 선배인 방탄소년단과 투모로우바이투게더는 코르티스를 향한 조언을 아끼지 않았다. </p> <p contents-hash="198450dbe91ccd2b44de7e2f4ff90bf4caba103638e20a3e757c3ff3aa815923" dmcf-pid="7HT6JvNfIC" dmcf-ptype="general">성현은 “방탄소년단 선배님께서는 ‘잘됐으면 좋겠다’며 응원을 아끼지 않으셨고, 투모로우바이투게더 선배님께는 무대 표현과 표정 같은 현실적인 피드백을 많이 받았다”고 전했다.</p> <p contents-hash="1b9d342bc8331c7c77dd38dc97babb5845770853487cd370eef87b3fbc18b015" dmcf-pid="zXyPiTj4II" dmcf-ptype="general">마틴은 “제이홉 선배님께서는 ‘모든 순간을 당연하게 여기지 말고 감사와 겸손을 잊지 말라’고 조언해주셨다”고 고마움을 전했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f5e6ad9cedf5c531789f9efca20546f9e38c4664ba84d76d49ac6cc271e4e2a6" dmcf-pid="qZWQnyA8IO"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코르티스(사진=빅히트 뮤직)"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8/18/Edaily/20250818155050328ccgt.jpg" data-org-width="670" dmcf-mid="BAg17o2XO2"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8/18/Edaily/20250818155050328ccgt.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코르티스(사진=빅히트 뮤직) </figcaption> </figure> <div contents-hash="a57c988ff24c4f7681f806dbfa25853a70c19094ed2d436370fdb5b08364aecf" dmcf-pid="B5YxLWc6ws" dmcf-ptype="general"> 코르티스(CORTIZ·마틴, 제임스, 주훈, 성현, 건호)가 이날 오후 6시 데뷔곡 ‘왓 유 원트’(What You Want)을 발표하고 정식 데뷔한다. </div> <p contents-hash="8c6a299ace29681f5fd82b8b8e2fa961c107d3579414aefc004c8ba8bac297c6" dmcf-pid="b1GMoYkPmm" dmcf-ptype="general">코르티스는 2013년 방탄소년단(BTS), 2019년 투모로우바이투게더(TXT)에 이어 약 6년 만에 빅히트 뮤직이 선보이는 세 번째 보이그룹이다.</p> <p contents-hash="97f8a565a4c390686ef2f46d49fd088d0a5d7f35b544b5e5cda608aff45d3481" dmcf-pid="KtHRgGEQsr" dmcf-ptype="general">코르티스는 ‘영 크리에이터 크루’라는 독창적 콘셉트를 내세운다. 멤버 전원이 음악, 안무, 영상 제작에 참여했다. 데뷔앨범 ‘컬러 아웃사이드 더 라인즈’(COLOR OUTSIDE THE LINES) 크레디트에도 모두 이름을 올렸다. 수록곡 ‘고!’ 안무 창작과 뮤직비디오 공동 연출에도 직접 참여해 신인답지 않은 역량을 드러냈다.</p> <p contents-hash="e2888d5872943a8ae6cc718b24b9348acd46a4469644c9e5ce0a670f81914b52" dmcf-pid="9JxvZQphrw" dmcf-ptype="general">타이틀곡 ‘왓 유 원트’는 1960년대 사이키델릭 록 기타 리프와 힙합 기반 붐뱁 리듬을 결합한 독창적인 사운드가 특징이다. 마틴과 제임스는 연습생 시절 투모로우바이투게더, 엔하이픈, 아일릿 등의 곡 작업과 안무 제작에 참여한 경험을 바탕으로 앨범 완성도를 높였다.</p> <p contents-hash="38d2d7f8535b709a42c8745d53cf466e67e7799e97bab14bce661b7ff67ff36b" dmcf-pid="2iMT5xUlrD" dmcf-ptype="general">윤기백 (giback@edaily.co.kr) </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이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빈스, '케데헌' 프로듀서→GD 피처링 싱송라 변신 비하인드…"너무 수월" [인터뷰①] 08-18 다음 진해성-임영웅-장민호-정동원 ‘트롯픽’ 랭킹 TOP라인 [DA:차트] 08-18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