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50만 넘긴 ‘좀비딸’, 올해 최고 흥행 어디까지 [N이슈] 작성일 08-18 4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1cZYktOJHz">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e9430e04b0f4bd3343fec9532e4341984dedc3da1de4b042686b3fa5ea64cd52" dmcf-pid="tk5GEFIi57"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좀비딸 포스터"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8/18/NEWS1/20250818161312850xadh.jpg" data-org-width="560" dmcf-mid="5TThoYkPXq"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8/18/NEWS1/20250818161312850xadh.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좀비딸 포스터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5d7798f022bcb389883279a40c0785d085541c608a8a06184ea447c8a66f410a" dmcf-pid="FE1HD3Cntu" dmcf-ptype="general">(서울=뉴스1) 정유진 기자 = 영화 '좀비딸'(감독 필감성)이 누적 450만 관객을 넘기며 '올해 최고' 스코어를 이어가고 있다.</p> <p contents-hash="d156d7a420b7c1ca294a1cfe173233772b625d06aa065446b80f69f35ec05b15" dmcf-pid="3DtXw0hLYU" dmcf-ptype="general">18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 입장권 통합 전산망에 따르면 '좀비딸'은 지난 17일 하루 21만 856명을 동원해 박스오피스 1위에 이름을 올렸다. 누적 관객 수는 452만 977명. 이로써 '좀비딸'은 지난달 30일 개봉 후 19일째 만에 450만 관객을 돌파했다.</p> <p contents-hash="9ba376b5146e81af6b017cb856297e24a8753fd4c8069f045fd27dd2f6026743" dmcf-pid="0wFZrploZp" dmcf-ptype="general">'좀비딸'은 이 세상 마지막 남은 좀비가 된 딸을 지키기 위해 극비 훈련에 돌입한 딸바보 아빠의 코믹 드라마 영화다. 동명의 인기 네이버 웹툰을 원작으로 한 이 작품은 '인질' '운수 오진날' 등으로 흡입력 있는 연출력을 선보인 필감성 감독이 연출했고, 배우 조정석, 이정은, 조여정, 윤경호, 최유리가 출연했다.</p> <p contents-hash="04aeaec4ff998a4f1ab13e656852865d9cad1c31e9b26fdecab368e9a3d7bec7" dmcf-pid="pr35mUSgX0" dmcf-ptype="general">앞서 '좀비딸'은 지난 15일 개봉 17일 만에 400만 관객을 돌파했다. '좀비딸'의 400만 돌파는 의미가 크다. 올해는 한국 영화와 외국 영화를 통틀어 누적 관객수 400만을 넘긴 작품이 없었기 때문이다.</p> <p contents-hash="cb077bd6b02d6be71ba6703e267b49d4d0dd71bfd66c1eb2be3c683cfc099adb" dmcf-pid="Um01suvat3" dmcf-ptype="general">올해 '좀비딸' 보다 앞서 개봉한 작품 중 가장 많은 관객을 동원한 영화는 337만 명의 '야당'이며, 그 뒤를 335만 명의 '미션 임파서블: 파이널 레코닝(335만 9958명), 301만 명의 '미키 17'(301만 3500명), 254만 명의 '히트맨2'이 차례로 이었다.</p> <p contents-hash="0be5776070518fef4a87f0f0a1c6029dc73bf5985ada83e18665134513ec5aca" dmcf-pid="uZ6V5xUltF" dmcf-ptype="general">누적 관객 수 300만 명 대가 '장벽'처럼 여겨졌던 시점, '좀비딸'이 450만 명까지 넘기면서 과연 최종 성적은 어떨지 벌써부터 궁금증을 자아낸다.</p> <p contents-hash="2e5163b293b29f85e3045512a76d9c7a01d7289926789e56c36fcf8d3d2e4f89" dmcf-pid="75Pf1MuSZt" dmcf-ptype="general">앞서 이 영화는 개봉 첫날 43만 101명의 관객을 극장으로 불러 모으며 올해 최고 오프닝 스코어를 기록했다. 또한 4일째 100만, 6일째 200만, 11일째 300만 관객을 각각 점령했다. 이는 각각 올해 개봉작들 중 가장 빠른 흥행 속도였다.</p> <p contents-hash="59ebee094259ad449570c28c8439556356cc8523e7f67d12e213c11c2874bff4" dmcf-pid="z1Q4tR7vt1" dmcf-ptype="general">당분간 '좀비딸'의 장기 흥행을 크게 위협할 만한 한국 영화 신작은 없을 것으로 예상된다. 다만, 인기 애니메이션인 '극장판 귀멸의 칼날: 무한성편'이 오는 22일 개봉을 앞둔 가운데 예매율 78.8%, 예매 관객 수 51만 2645명을 기록 중이라 순위에는 변동이 있을 예정이다. '극장판 귀멸의 칼날: 무한성편' 개봉 후에는 박스오피스에서 '좀비딸', 그리고 함께 장기 흥행 중인 영화 'F1 더 무비'의 삼파전이 이어질 것으로 전망된다.</p> <p contents-hash="d4ca124a30f0fb237f7499b20f0216824e9b0e1c8b6097aaa2c763063ee2fcd9" dmcf-pid="qtx8FezT55" dmcf-ptype="general">영화의 흥행 여부를 가늠하는 지표로 여겨지는 좌석 판매율은 17일 기준 '좀비딸'은 24.0%, 'F1 더 무비'는 26.7%로 다른 작품들에 비해 상대적으로 높은 수준을 유지 중이다.</p> <p contents-hash="8174485cef299ca5231f0c30fa3d9c68b496eca5bc10e8dc77031204374d938a" dmcf-pid="BFM63dqy1Z" dmcf-ptype="general">eujenej@news1.kr </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p> 관련자료 이전 캣츠아이, 22일 팬사인회…"韓 팬들과 특별한 시간" 08-18 다음 “한국어로 말하고 싶었다” 심은경…로카르노영화제 황금표범상 첫 수상 08-18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