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가 되고 싶어?"... 지드래곤, 빈스 피처링 제안에 건넨 한마디 작성일 08-18 17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strong class="summary_view" data-translation="true">'케데헌' OST '소다팝'→ 블랙핑크 '셧 다운'·올데프 '위키드' 만든 프로듀서 겸 아티스트 빈스, 오늘(18일) 새 디지털 싱글 '차차차' 발매</strong>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U3qBqaf5Jx">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1426284820cacb99cdee23ecbc1e14d6bd5a7aeea0eb8b3104afb2c1bd8a619f" dmcf-pid="u0BbBN41LQ"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프로듀서 겸 아티스트 빈스가 지드래곤의 피처링 지원사격 속 새 싱글 '차차차(CHA CHA CHA)'로 돌아왔다. 더블랙레이블 제공"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8/18/hankooki/20250818162628327yhlz.jpg" data-org-width="640" dmcf-mid="puBbBN41nM"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8/18/hankooki/20250818162628327yhlz.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프로듀서 겸 아티스트 빈스가 지드래곤의 피처링 지원사격 속 새 싱글 '차차차(CHA CHA CHA)'로 돌아왔다. 더블랙레이블 제공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807fe14b44dadd90c59e20537d67ef4a74b71b9e6647be0ef3405dd27974b403" dmcf-pid="7pbKbj8tMP" dmcf-ptype="general">프로듀서 겸 아티스트 빈스가 지드래곤의 피처링 지원사격 속 새 싱글 '차차차(CHA CHA CHA)'로 돌아왔다. 신곡 발매를 앞두고 만난 빈스는 지드래곤과 협업을 진행하게 된 계기부터 첫 피처링 제안 당시 지드래곤이 보인 솔직한 반응까지 직접 전했다.</p> <p contents-hash="fbd35113d4ee5d822336b9de7be6828cf65138460a147ad1e6258a039788c64a" dmcf-pid="zUK9KA6FJ6" dmcf-ptype="general">빈스는 18일 오후 6시 새 디지털 싱글 '차차차(CHA CHA CHA)'를 발매한다. 신곡 '차차차'는 부드러운 멜로디에 경쾌한 라틴 차차(Cha-cha) 리듬을 더한 힙합 R&B 트랙으로, 그간 힙합과 R&B를 기반으로 한 음악을 선보여 온 빈스의 정체성을 담은 시원한 노래다.</p> <p contents-hash="635d97d9faf6af64663e276feb36c40712e9c32d5308b62732327d8b1300c24a" dmcf-pid="qu929cP3e8" dmcf-ptype="general">특히 '차차차'는 발매 전부터 지드래곤이 피처링에 참여했다는 소식으로 화제를 모았다. 최근 서울 용산구의 한 카페에서 본지와 인터뷰를 진행한 빈스는 두 사람의 협업 계기에 대해 "피처링이 생각보다 너무 수월하게 진행됐다. (지드래곤) 형이 제대하고 나서 빅뱅 앨범과 본인 앨범을 작업하던 시기에 더블랙레이블을 자주 찾아왔었다. 그 때 작업을 하다가 '차차차'를 만든 프로듀서 형이 '이 곡에 피처링을 해 주면 안 되냐'라고 했는데, (지드래곤) 형이 노래를 한 번 들어 보더니 별 말 없이 '너 스타가 되고 싶니?'라고 하더라. 그래서 '스타가 되고 싶다. 한 번 도와달라'고 해서 피처링이 진행됐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p> <p contents-hash="919cda14a342c4629ff29ba54da9c194ccc2e5f0b3b44406526455a75d5efc65" dmcf-pid="B72V2kQ0i4" dmcf-ptype="general">평소 작사, 작곡부터 편곡까지 곡 작업 전반에 직접 참여해온 지드래곤과의 협업은 기대 이상으로 순탄했다는 이야기도 이어졌다. 빈스는 "(지드래곤) 형이 메이킹도 직접 하고 가사도 직접 쓰고, 디렉도 본인 스스로 하시니까 사실 이번 작업은 제게 보고 배우는 느낌이었다. 저는 구경만 했다"라며 "역으로 노래가 완성돼 가면서 형이 가사 수정 제안도 줬다. 제가 오히려 도움을 더 많이 받은 작업"이라고 지드래곤과의 협업에 대한 만족감을 드러냈다.</p> <p contents-hash="60562e7980f9a04b967800885aa87f834f08b3e0871b6aed142e840a5fffa1ee" dmcf-pid="bzVfVExpMf" dmcf-ptype="general">지드래곤 역시 빈스의 작업 방향에 흔쾌히 응하며 두 사람의 시너지를 완성했다. 빈스는 "곡을 완성해 나가는 과정에서 컨펌, 피드백, 편곡 등의 과정이 계속 진행됐다. 지드래곤 형의 파트도 3가지 정도의 버전이 있었는데, 제가 은근히 많은 요구를 했음에도 모든 과정에서 단 한 번도 싫은 티를 내지 않고 부탁을 다 들어줬다. 직접적인 피드백을 물어보진 않았지만, 아마도 곡을 마음에 들어하는 것 같아서 저 역시 기대하고 있다"라고 말했다.</p> <p contents-hash="1fbfc742264afd9ff6b47582de851610fe20c4ef3b820c777a5f8261c7c5c771" dmcf-pid="Kqf4fDMUMV" dmcf-ptype="general">'스타가 되고 싶냐'라는 지드래곤의 질문처럼, 인기와 화제성을 모두 갖춘 지드래곤의 지원사격 속 컴백한 빈스에게 이번 곡으로 히트곡을 추가하고 싶은 욕심이 있냐는 질문을 던졌다. 이에 쑥스러운 듯 미소를 지은 빈스는 "일단 지드래곤 형이 참여해주신 이상 어떻게든 잘 되게 해야한다는 사명감이 있다"라고 각오를 드러냈다.</p> <p contents-hash="1f708362b00d801bd30fb68ad4d66ed9d9aaa302d1bef252680516d28ee59818" dmcf-pid="9b868re7R2" dmcf-ptype="general">한편, 빈스의 신곡 '차차차(feat. 지드래곤)'은 이날 오후 6시 주요 음원사이트를 통해 발매된다.</p> <p contents-hash="a7963d993fa356b3ce286a3595b8d29c4807d39a422f2da755dd13045ff0dda9" dmcf-pid="2K6P6mdzn9" dmcf-ptype="general">홍혜민 기자 hhm@hankookilbo.com</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한국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공개 17일 만에 '1255만' 동원한 이 영화, 오는 22일 개봉한다 08-18 다음 정은표, '서울대' 아들 이렇게 보냈다…"13살까지 스스로 학습 훈련" (가보자GO) 08-18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