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성도시공사 U-18, 중·고회장기탁구도 제패 ‘시즌 3관왕’ 작성일 08-18 6 목록 <strong class="media_end_summary">여고 단체 결승서 정산고에 4-3 역전승…정예인, 단식서 시즌 두번째 金</strong><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666/2025/08/18/0000081500_001_20250818162915373.jpg" alt="" /><em class="img_desc">제63회 한국중·고연맹회장기 전국남녀학생탁구대회에서 여고부 시즌 3관왕에 오른 화성도시공사 U-18 팀. 화성도시공사 제공</em></span> <br> 화성도시공사 18세 이하(U-18) 팀이 제63회 한국중·고연맹회장기 전국남녀학생탁구대회에서 여고부 패권을 차지, 시즌 3관왕에 올랐다. <br> <br> 심점주 단장이 이끄는 화성도시공사 U-18 팀은 18일 충북 제천시 어울림체육센터에서 열린 대회 마지막날 여고부 단체전 결승서 정예인과 이채윤이 단·복식서 승리하고 김하늘이 단식서 승리를 추가해 하리영이 분전한 청양 정산고에 4대3 역전승을 거두고 우승했다. <br> <br> 이로써 화성도시공사 U-18 팀은 이번 시즌 전국종별선수권(4월)과 이번 달 대통령기대회에 이어 시즌 3번째 우승트로피를 들어올렸다. <br> <br> 지난 3일 대통령기대회 결승 후 보름만의 결승 재대결서 정산고가 1단식 이은유가 김서연을 3-0으로 완파하며 기선을 제압했다. 반격에 나선 화성도시공사 U-18은 2단식서 에이스 정예인이 정산고 김은지를 3-0으로 꺾어 승부를 원점으로 돌린 후, 복식 경기서 정예인·이채윤이 이은유·김은지를 3-1로 제쳐 2대1로 앞서갔다. <br> <br> 하지만 정산고는 2복식서 하리영·금강은이 김하늘·김서연을 3-1로제압해 2대2 재동점을 만들고, 3단식의 하리영이 화성도시공사 U-18 박윤영을 3-1로 눌러 재역전했다. <br> <br> 위기에 몰린 화성도시공사 U-18은 4단식서 이채윤이 금강은에 3-2 극적인 역전승을 거둬 승부를 원점으로 되돌린 후, 마지막 단식서 김하늘이 이서현을 3-0으로 일축해 대역전 우승을 완성했다. <br> <br> 한편, 화성도시공사 U-18 단체전 우승의 주역인 정예인은 개인단식 결승서도 최나현(대전 호수돈여고)을 3대0(11-9 11-6 11-7)으로 완파하고 우승, 지난 6월 전국남녀중·고학생종별 제패에 이어 시즌 2관왕에 오르며 단체전 금메달 포함 대회 2관왕이 됐다. <br> <br> 이 밖에 여중부 개인복식서는 윤서하·윤서혜(화성도시공사 U-15)가 준우승했고, 여중부 단체전서는 수원 청명중이 2위에 입상했다. 여고부 단체전 안양여고, 수원 청명고, 단식 김수지(안양여고), 김하늘(화성도시공사 U-18), 여중부 복식 윤서윤·이유림(청명중)은 동메달을 획득했다. 관련자료 이전 강기영, '메리 킬즈 피플' 비하인드 스틸 공개…극과 극 분위기 완벽 소화 08-18 다음 광주시체육회, U대회 광주 선수단에 포상금 수여 08-18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